[캐나다이민] 커먼로우 초청, 쉽게 생각 하다가는 큰 코 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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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이민] 커먼로우 초청, 쉽게 생각 하다가는 큰 코 다친다?

등록일 : 2022.09.20조회 : 1,911댓글 : 0

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작년, 올해영주권 받으신 분들 참 많으시지요?

그 동안 영주권을 준비했던 분들도 많지만

그간캐나다의 파격적인 행보로

준비 기간보다 빠르게(?) 영주권을 손에 쥔 분들도

그리고 정말 너무너무 기다린 순간을 맛본 분들도

참 많으실 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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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피도 그 행보 속에서, 그리고

그 행보의 여파로 많은 분들의 영주권 수속 문의와

상담 요청을 받았더랬었죠.

 

수많은 영주권 수속을 해드리면서도

최근 여파로 인해,

또 하나의 수속 문의와 상담 요청이 많아진 게 있었으니,

바로 초청이민인데요.

 

작년 그리고 올해 영주권을 받으신 분들 사례를 보면

1. 호주 워홀(또는 타국에서) 장기 체류 경험이 있고, 캐나다 워홀로 영주권 받는 케이스

2. Express Entry 75점의 행보와 그 이후의 EE 선발로 영주권 받은 케이스

3. TRtoPR로 영주권 받은 케이스

 

이렇게 뚜렷하게 나뉠 수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세 케이스는

정말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 영주권을 덜컥! 받으신 분들도 많았기 때문에,

한국이나 타국에 있는 가족들의 영주권은 물론,

또 갑작스레 진행돼,

현재 함께 지내고 있는 연인(커먼인로)이나

막 혼인을 하신 분들 배우자의 영주권 확보가 시급하신 분들도 많으셨는데요.

 

최근 코로나 상황에 재초청을 통해

영주권을 받으시는 분들도 많아졌지만,

이렇게 새롭게 영주권을 받으시고,

배우자 초청을 통해서 영주권 수속을 하시는 분들의 경우,

눈에 띄게 커먼인로 관계인 분들도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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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영주권을 따자마자 결혼을 서두르시거나

결혼 시기를 확정 지은 분들도 많으셔서

이 분들의 초청 수속 문의가 정말 많았습니다.

 

이분들의 경우 앞서 말씀드린대로

해외에 장기 체류를 하셨거나,

혹은 영주권을 들어갈 때는 본인 혼자 single인 상태로

영주권을 신청을 하시는 경우도 많으실텐데요. 

 

배우자 초청을 하실 때에는 이러한 점을 반드시! 유의하셔야 합니다.

 

두 분의 관계가 실제 부부의 경우에는

혼인관계증명서라는 두분 사이를

공식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서류가 있기 때문에

관계 입증에 대한 특별한 결격사유는 없으십니다만,

 

만약 커먼로였을 경우에는,

관계 입증에 대한 부분이 무척 중요합니다.

 

또한 이민 신청시 marital status대한 내용들을

이민국에 반드시 보고를 해야할 의무가 있는데요.

실제 혼인된 상황에는 커먼로 파트너쉽을 가볍게 생각하시고,

이 부분을 간과하시는 경우가 많으십니다.

 

이러한 경우는 우리나라 분들의 커먼로파트너 쉽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신 부분도 있고,

또한 호주나 타국의 경우 파트너 비자나 커먼로 상태가

상대적으로 보편적으로 되어 있는 경우가 있어,

캐나다에서 인지하고 있는 커먼로 파트너쉽도

동일시 여기는 경우도 있어, 위와 같은 문제가 생기십니다.

따라서 커먼로 파트너 쉽으로

영주권을 신청을 하시는 분들은

이러한 두 분의 관계 입증은 물론,

Status에 대한 부분도 정확하게 리포트 하고

진행을 하셔야 하기 때문에,

 

커먼로 파트너쉽 수속도 많이 진행하고

여러 사례를 갖고 있는 머피와 같은 캐나다 전문 회사와

진행하시는 것이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현재 영주권을 받으신 분들 너무너무 축하드리면서,

영주권 받은 후, 커먼로로 연인을 초청할 계획이 있는 분들은

머피와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한방에 문제 없이 초청도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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