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최근 캐나다 배우자 초청 문의를 주시는 분들 중

커먼로 문의로 연락을 주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신데요.

 

아무래도 코로나 상황에 결혼식을 준비하지 못하시거나

혹은 함께 있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두 분의 관계가 돈독해짐에 따라서

초청이민을 통해 영주권 수속을 문의해주시는 분들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최근 코로나 상황 때문에 한국에서 캐나다로

오랜 기간 동안 입국하지 못하는 분들도 많았지만,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나오지 못하신 분들도

정말 많았기 때문에

체류 신분에 대한 불안감이나,

결혼을 약속한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결혼 준비에 제약이 있어,

우선 두 사람의 관계 형성을 통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많아진 부분도 없잖아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캐나다 내에서 커먼로 문의를 주시는 분들도 많지만

한국에서 커먼로를 신청하고자 하시는 분들도

조금 더 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먼저, 커먼로의 경우에는

두 분의 관계 입증을 합법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혼인관계증명서>>로 증빙할 수 없기 때문에

두 분의 관계를 입증하는 단계가

일반 부부 초청이민보다 까다로울 수 있다고

계속 안내드리고 있는데요.

 

따라서 1년이상 동거했다는 이유만으로는

커먼로를 신청할 수 있는 최소한의 조건을 부합하여,

원만한 서류진행 및 수속 승인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이

커먼로를 진행하시는 여러분들이

가장 많이 하시는 걱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머피에게 연락을 주시는 분들은

이러한 걱정을 먼저 알려주시고 머피에게

그에 맞는 지침과 안내를 받으시면서

서류준비를 원활하게 해주시고 계실텐데요.

 

커먼로 초청을 준비하시는 분들 중에서

캐나다에서 진행하시는 분들은

조인트어카운트나 공동명의렌트계약서와 같은 것들을

준비하실 수 있기 때문에

두 분의 동거 사실을 조금 더 명확하게

증빙할 수 있고, 이러한 것을 중심으로

관계입증에 대한 부분도 튼튼하게 만들어 낼 수 있는 반면에,

 

한국에서 준비하시는 분들의 경우,

한국에는 사실혼관계를 입증해주기 위한

조인트어카운트나 공동명의렌트계약서와 같은

서류들이 실질적으로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서류적으로 두 분의 동거 기간을 명확하게 증빙하거나

두 분의 관계가 사실혼관계로 끈끈함을 설명하기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초청인의 신분이 영주권자인 경우,

영주권자는 out of Canada에서 서류진행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초청인이 반드시 캐나다에 있어야 하는데요.

 

이 때, 떨어져 있는 기간 역시,

두 분의 관계가 여전히 돈독하다는 것을

합법적인 서류가 아닌,

일반적인 증빙서류들로 이민관은 이해시켜야 하는 것이

굉장히 모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초청인의 신분이 영주권자이거나,

커먼로로 준비하시는 분들 중 한국에서 준비하시는 분들이나

캐나다내에서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이러한 “관계입증”에 대한 부분을

정확하게 파악하시고

머피에게 두 분의 관계와 상황을 모두 알려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없는 서류를 여러분들에게 만들어 오라고 할 수는 없지만,

증빙할 수 있는 자료로 여러분들의 관계를

입증하는 것은 머피만의 노하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캐나다에서도 한국에서도

커먼로로 준비하시는 분들이

기꺼이 머피에게 문의를 하시는 것이겠지요?

 

 

 

 

한편, 커먼로 다음으로 많은 걱정을 안고

문의를 주시는 분들 역시,

배우자와 오랜기간 떨어져 지낸

일명 “기러기가족”분들도 많으신데요.

 

이 분들의 역시, 코로나 상황으로

캐나다와 한국으로 방문할 수 있는 상황에

제약이 있었을 뿐더러

또한 대부분 배우자의 수입이

가족의 주수입원으로써 캐나다에 거주하는

배우와 자녀들에게 양육비와 생활비를 보내는 입장이 많으신데요.

 

특히 이 분들의 경우,

초청인의 대부분이 자녀와 함께 캐나다에 거주하시는

아내분들이 많으시고, 따라서 이 분들이 남편분을 초청하시는 때문에

캐나다 배우자 초청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부양능력을 보여주셔야 하는 점을 어려워하십니다.

 

 

특히 재초청을 하시는 분들이나

자녀의 교육 목적으로 조기 유학,

또는 유학후이민을 통해서 먼저 영주권을 취득하신 분들이

이와 같은 상황에 많이 놓이시는데요.

 

배우자를 초청할 때는

초청인의 신분, 즉 영주권자인지 시민권자인지에 따라

부양능력에 대한 증빙이나,

정착계획에 대한 증빙 서류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머피와 같은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진행하시는게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류 준비를 혼자 하실 수 있는

능력을 충분히 갖추신 분들도

이러한 부양능력이나, 정착계획에 대한 부분을

보여줘야하는 서류 목록에서 막혀서

머피에게 연락을 주시거나

서류에 대한 부분을 자문을 구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우선, 머피는 서류에 대한 자문이나

이미 준비해 놓으신 서류 검수 작업은 따로 서비스해드리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서류만 검수가 필요하신 분들이라고 할지라도

머피에게 서류 일체를 맡기시는 게 아니라면,

상담에 제약이 있을 수 있고,

머피 또한, 머피에게 의뢰하시는 분들에게

합당한 수속료를 받고 진행을 해드리고 있기 때문에

고객님들과의 차별을 두기 위해

친절함의 대명사의 머피임에도 불구하고

깐깐하게! 답변을 드릴 수밖에 없음을 이해해주셨음 좋겠습니다.

 

오늘도 초청이민에 대한 문의와 수속의뢰로

머피를 많이 찾아주시는데요.

 

머피는 22년 이상의 노하우와 여러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님들 상황에 맞게 서류 안내와

수속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코로나 상황에 여러분들의 배우자와 가족들과

하루 빨리 함께 하고픈 마음을 익히 알고 있기 때문에,

머피의 가족을 초청한다는 마음으로

늘 마음으로 먼저 수속을 진행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