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이민] 배우자초청이민 요즘 그렇게 빨리 진행된다면서? (수속상황 및 변경사항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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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이민] 배우자초청이민 요즘 그렇게 빨리 진행된다면서? (수속상황 및 변경사항 안내)

등록일 : 2022.10.27조회 : 1,393댓글 : 0

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코로나가 완화되면서 캐나다 입국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이 늘어났지요?

이에 따라 초청 수속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데요.

 

특히 코로나 상황에 영주권을 받으신 분들이 늘어나면서

연인이 배우자로 되어 초청을 하시는 분들도 있고요.

 

또 기러기가족으로 살고 계시다가

자녀 데리고 먼저 캐나다에 갔던 배우자가

영주권자가 되면서 초청을 진행하시는 분들도 늘었고요.

 

원래 가족과 함께 이민을 하셨다 가족만 두고

한국에서 생활하시다가 이제 캐나다로 가고자

재초청을 하시는 분들도 여전히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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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캐나다 이민국도 다시 재개를 하고

또 그 동안 코로나 상황에 수차례 안내드렸던

수속상황과 비교했을 때도

초청이민 수속은 코로나 상황에도 중단 없이

수속이 지속되던 카테고리였고,

또 현재도 가장 빠르게 수속이 되는 카테고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홀딩됐던

사면 수속까지도 진행이 재개되면서

사면으로 본의 아니게 지연됐던 초청수속 건에 대해서도

빠른 진행 속도를 보이고 있는데요.

 

특히 초청 수속 역시, 지난 923일부터

전면 온라인접수로 바뀐 이후로

초청을 준비하시던 많은 분들이 어떤 변화가 있는지

혹은 어떻게 수속이 진행되는지 궁금해하시거나

아직 이러한 상황초자 모르시는 분들도 많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머피가 말씀드리는 수속상황은

머피가 직접 수속하고 진행하고 있는 머피 고객님이나

머피에게 문의를 주시는 분들 사례를 토대로

안내를 드리는 것이기 때문에

이민국 공식수속상황과 다를 수 있고,

또 공식적인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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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머피가 수속한 초청고객님들을 살펴보면

나이가 20대 초중반, 그리고 커먼로 초청을

수속하시는 분들이 부쩍 늘었는데요.

 

 

1. 인사이드 vs 아웃사이드 

 

 

초청은 인사이드/아웃사이드로 기본적으로

수속상황이 달라지지만,

이와 같이 두 분의 status에 따라서

준비하는 서류나 수속 시 유의할 사항들이 달라지게 됩니다.

 

먼저 인사이드/아웃사이드 수속상황 살펴보면

원래는 아웃사이드 수속이 인사이드 수속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계속 그렇게 진행이 되어져 왔었는데요.

 

캐나다 이민국도 정상화가 되고

마닐라내 이민국 사무소가 재개되면서

파일번호를 받지 못하거나 수속 상황이

약간! 뒤죽박죽이었던 시기도 있었지만,

그래도 빠르게 정상범위를 찾아온 것 같습니다.

 

전반적인 수속상황을 보면,

코로나 상황이 완전 심했을 때를 뺀

평균적인 수속기간을 보면

아웃사이드가 약 10개월 이내

인사이드가 약 12개월 정도 걸리고 있었고

실제로 오차 범위가 그리 크지 않았는데요.

 

그러나 최근 동향으로는 인사이드 수속이

조금 더 빠르게 진행되어지는 듯 보였습니다.

 

실제 비슷한 시기에

/아웃으로 넣은 머피 고객님들을 보면

 

아웃 사이드 수속은 수속변동 없이

파일번호를 받는 데까지는 2달여 소요가 되고 있고,

바이오메트릭스와 신체검사도 각각 따로 요청을 해주며

한달 여의 차이를 두고 요청을 두는 경향이 있는데요.

 

반면에 인사이드의 경우

약 한달 내 파일번호를 받으시고

파일번호 안내 후, 빠른 시일 내

바이오메트릭스와 신검 요청을 받으시는 추세인데요.

 

이때, 각각 요청이 나오는 아웃사이드 수속과 달리

한꺼번에 같이 요청이 나오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따라서 최근 동향을 살피면

인사이드가 더욱 빠르게 진행이 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실제 머피 고객님 케이스로 보면 인사이드는 약 7-8개월 내

영주권 수속이 마무리 되시는 경우가 많으셨고,

아웃사이드의 경우에는 10개월 평균 수속기간대로 진행

되고 있는 것 편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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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근 캐나다 내 워크퍼밋 수속이 굉장히 지연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상황을 초청수속에서도 피할 수 없었습니다.

워크퍼밋 평균 수속기간은

5개월을 넘어선 지 꽤 되었는데요.

 

이 때문에 워크퍼밋이나 PGWP, 코업비자까지

기다리시는 분들이 참 많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수속기간 때문에 초청수속에서는

워크퍼밋보다 영주권이 빨리 나오는

웃픈 상황이 빈번하게 연출되고 있는데요.

 

실제 머피 고객님 몇몇 분들도

오매불망 워크퍼밋을 기다리시면서

워크퍼밋 수속 지연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셨는데,

갑툭 영주권이 먼저 수속이 돼서

(니가 왜 거기서 나와~~!!)

결과적으로는 더 잘됐지만

마음을 졸인 시간이 너무 허무한그런 케이스들도 있답니다.

 

결론적으로는 지금 초청 수속은

아주 원활하고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니,

초청 계획이 있으셨던 분들은 머피와 상의 해주시면

빠르게 수속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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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커먼로와 특수한 커플 상황

 

다음으로는 요즘 정말 부쩍 늘고있고

상담도 많이 주시는 커먼로수속인데요.

 

캐나다 입국이 풀리면서

워홀로 입국하신 분들도 많고

단기 어학연수를 기획하시는 분들도 늘어나면서

캐나다에서 좋은 인연을 만난 분들도 많아 지셨어요.

 

물론 이미 캐나다 내에서 오랜 연애를 하신 분들도

코로나 상황에 급등한 렌트비와

또 미래에 대한 약속을 서두르면서

함께 동거를 한 커플들도 많아 지셨는데요.

 

이러한 시대의 흐름으로

커먼로를 수속하시는 분들의 나이대도 굉장히 낮아지셨어요.

최근 머피가 진행을 한 커먼로 케이스를 보면

20대 초반 분들도 꽤 되셨고요

대체적으로 20대 중후반~ 30대 초반분들이

가장 많으셨습니다.

 

나이가 어린 초청인들의 경우,

아직 학생이거나 이제 갓 취업을 한 분들이 많기 때문에

재정상태가 안정적이지 않습니다.

 

초청이민의 경우,

두 사람의 관계가 가장 중요하지만

부양할 수 있는 능력도 중요하기 때문에

초청인이 피초청인을 부양할 능력이 보이지 않을 경우,

심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이슈가 있을수록

이민 전문가인 머피와 상의를 하셔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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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최근 LMIAAIP를 통해

캐나다로 오셔서 영주권을 취득한 분들 중에서는

호주워홀러나 호주, 또는 타국에서

이미 이민을 위해 장기체류를 하신 분들도 많으신데요.

 

이 분들의 경우, 연인과 이미 이전 국가에서

동거를 하시면서 지낸 분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캐나다에서 먼저 영주권을 취득한 초청인을 통해서

커먼로 수속을 하시는 케이스가 늘었는데요.

 

이 때, 초청인이 영주권을 받을 때

커먼로였던 상태를 밝히지 않아 문제가 되는 경우가

빈번하여 머피에게 SOS를 치신 분들이 참 많으십니다.

 

기본적으로 초청이민의 경우,

Status에 대한 보고를 의무적으로 해야하는 데요.

이때, 과거 동거를 이미 하고 있으면서

커먼로상태를 유지하고 있었음에도 보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돼,

초청수속 시, 리뷰에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실제 머리 고객님 사례의 경우,

이미 호주에서부터 커먼로 상태였으나

초청인이 영주권을 신청할 때, status에 대한 부분을

정확하게 밝히지 않아, 문제가 될 뻔! 한 고객님도 있었고요.

 

두 분이 함께 캐나다에서 유학 후 졸업비자를 받고

취업을 하시면서 쭉 연인관계 속에서

동거를 하시면서 지냈음에도 불구하고

초청인이 영주권을 받을 때, 이러한 사실을 밝히지 않았고

또 피초청인도 비자 연장을 거듭 같은 주소로 했던 기록이 있어

문제가 될 소지가 분명했었는데요!

 

모두 이러한 부분을 잘 소명하고

깔끔하게 처리해서 수속을 진행드렸고

영주권을 받아드렸습니다.

(잘한다 머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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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이러한 문제를 알고,

늦게라도 머피와 상의를 하시고

수속을 하실 경우, 머피의 노하우를 가득 담아

진행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커먼로는 초청 수속 사례가 많은

이민전문가와 정말 반드시 상담을 하시고 수속을 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머피는 여러 사례의 초청이민 수속을 가장 많이 한

이민회사라고 자부할 수 있는데요.

 

국적에 상관없이 일반적인 신혼부부, 기러기부부, 재초청/재재초청,

이혼 후 재혼 초청, 커먼로 초청, 동성혼 초청부터

자녀초청, 부모초청은 물론,

여러 가족형태에 따른 초청을 다수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커먼로 경우 체류신분이 얼마 남지 않은 분들도 종종 있기 때문에,

리스크를 정확하게 판단하고 부족한 부분을

안내드려야 하기 때문에 누구보다 두 분의 관계와

서류 파악을 빠르게 해서 안내드려야 하며,

 

동성혼, 재혼, 범죄기록 등등

특별한 케이스의 경우에는 고객님들 모두

수속에 대한 걱정을 더욱 많이 안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될 만한 소지를 함께 의논하고

충분히 고민을 같이 해드리고

깔끔한 서류, 그리고 이민관이 충분히 두 사람의 관계를

인정할 수 있도록 서류를 준비해드립니다.

 

캐나다 이민흐름과 최근 결혼이나 동거 등등

인식에 변화에 따라 많은 분들이

다양한 사례와 리스크를 안고 머피에게

초청이민을 의뢰하십니다.

 

초청이민은 가장 쉽게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는

이민프로그램으로 보이지만,

가장 꼼꼼하고 확실하게 진행을 해야 할 이민 카테고리입니다.

 

여러분의 사랑, 가족, 연인을 가득히 사랑만 해주세요.

그 행복은 머피가 지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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