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이민] 캐나다 초청이민 영주권 신청 진행 시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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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이민] 캐나다 초청이민 영주권 신청 진행 시 유의사항

등록일 : 2021.10.19조회 : 883댓글 : 0

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한국 내 백신접종율이 빠르게 퍼지고,

캐나다 국경이 오픈되면서,

캐나다 입국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특히, 초청이민을 신청하신 분들이나

이제 막 초청수속을 하시려는 분들의 움직임도

크게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이미 수속을 하셨던 분들은

입국시기를 정하고 보니,

CoPR만료 되신 분들도 있을테고요.

 

또 아직도 수속이 끝나지 않은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코로나 상황에 주춤하시다가 이제 나가시려고

수속문의를 하시는 분들도 있고,

캐나다 내 수속상황 안내도 드릴 겸,

2번에 걸쳐서 초청이민 유의사항 안내드리려고해요. 

 

그럼, 먼저 수속을 하시려는 분들을 위한 안내부터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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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청이민 : 인바운드 vs 아웃바운드

 

초청이민 수속을 하기 앞서,

신청 시에 인바운드로 하실 지,

아웃바운드로 하실 지 결정을 하셔야 하는데요.

 

인바운드의 경우,

캐나다 내에서 진행하시는 것을 의미하며

초청인과 피초청인 모두 캐나다 내에서 초청수속을 기다리고

영주권심사까지 마치는 절차입니다.

이 때, 피초청인은 워크퍼밋도 함께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아웃바운드의 경우,

2가지로 진행이 가능합니다.

원래 아웃바운드는 캐나다 밖에서

피초청인의 심사가 이뤄지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따라서 피초청인은 캐나다 밖에서 초청이민 결과를 기다리고

승인이 나면 랜딩을 하면서 영주권을 받게 되십니다.

 

이 때, 초청인과 피초청인이 떨어져 살고 있다는 것으로 간주돼,

인바운드보다 수속 기간이 조금 더 빠르게 진행되는 편이에요.

 

다만 코로나 상황에 수속 기간이 조금 변화가 있었지요.

이 점은 수속상황안내 드리면서 한 번 더 말씀드릴게요.

 

다음으로는 캐나다 내에 있으면서 아웃바운드를 선택하신 분들인데요.

 

초청인과 캐나다내에 거주하지만

캐나다 내에 신분확보가 되어있거나

당장 워크퍼밋을 신청하지 않아도 돼,

조금 더 빠른 심사를 기대하는 분들이 선택하시는 경우와

캐나다 내에서 기다리려고 하기는 하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심사기간 동안

한국이나 타국에 계속 방문을 하셔야하는 분들

이 수속 방법을 택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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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인바운드 아웃바운드를 선택하기 전에는

반드시 초청인 신분을 먼저 확인해 주셔야 하는데요.

초청인의 신분이 시민권인지 영주권인지에 따라서

수속방향이 달라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먼저 영주권자의 경우에는

캐나다 밖에서는 초청이민 신청을 하실 수 없기 때문에

/아웃바운드를 선택함에 있어서도

캐나다 내에서 초청신청을 하셔야 하고요.

 

시민권자의 경우에는

캐나다 밖에서도 신청이 가능 하나,

캐나다 밖에서 거주한 기간이 오래 되면

정착 계획이 명확해야 하는데요.

 

머피는 고객님들의 상황에 맞춰서

꼼꼼한 정착 계획 및 출국 계획을

이민국에 제출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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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초청인의 신분: 영주권자 vs 시민권자

 

, 그렇다면 초청인의 신분에 따라서

수속진행이 어떻게 달라질까요?

이점을 정확하게 알고 준비하셔야,

수속하실 때, 애로사항을 줄이실 수 있기 때문에

꼭 확인을 하시고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현재 두 분의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서류와

수속 상황을 가늠하기 어려우시다면

머피와 상의하고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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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초청인이 영주권자일 경우,

인/아웃바운드와 상관없이 캐나다 밖에서는

초청신청이 불가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따라서 영주권자이신 경우,

가 배우자를 초청하고자 할 때에는

반드시 초청하시는 분이 캐나다 내에 거주를 하고 있으셔야 하는데요.

 

캐나다 내에 계신 분들은

현재 캐나다에서 정착한 기반으로 경제활동 및

캐나다 거주에 대한 증거를 토대로

가족 부양능력이 충분하다는 것과 캐나다 내 명확한 신분확인에 대한

서류를 최대한 준비하시면 되지만,

 

캐나다 밖에 거주하셨던 분들은

캐나다 내에 계시는 분들이 준비하신 서류 외,

캐나다로 재정착을 하겠다는 분명한 의사에 대한

서류를 추가적으로 제출을 해야합니다.

따라서 캐나다 입국 준비를 하시면서

재정착의 의지가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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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황은 머피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어려움 없이 준비하실 수 있겠고요.

모든 계획이 정리가 되신 분들은

서류준비 절차 시간을 줄이기 위해,

출국 전에 미리 한국에서 필요한 서류를 모두

준비를 해서 머피에게 전달을 하고

맘 편히 캐나다 들어가시면 되겠습니다.

 

캐나다 입국하셔서 정리하는 동안,

머피는 야무지게 관련 서류를 준비를 해놓고,

캐나다에서 추가서류를 전달해주시는 대로

정리를 빠르고 꼼꼼하게 끝내서 바로 접수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반면, 초청인 신분이 시민권자인 분들은

초청 시에 체류하는 국가에 대한 조건에서는 자유로운 편인데요.

/아웃바운드에 상관없이 초청인과 함께

캐나다 안, 밖에서 수속결과를 기다릴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인 셈이지요.

 

하지만 시민권자인 분들의 경우에도

캐나다를 떠나, 한국에서 거주를 오래하신 분들도 많으시지요.

 

이 분들의 경우에는 캐나다 국적이라고 하시더라도

캐나다 밖에서 오래 거주하셨기 때문에,

캐나다에 실제로 정착을 다시 할 것인지에 대한 부분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캐나다 입국일정에 대한 명확한 계획이 있는

정확한 정착계획서를 함께 제출하셔야 합니다.

 

만약, 캐나다 입국 및 정착 일정이 명확하지 않다 라고 하시는 분들은

구체적인 계획을 정한 후,

초청 수속을 진행하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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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초청수소을 진행하려고 마음 먹으신 분들이

가장 많이 걱정하시고 문의 하시는 부분을 알려드렸는데요.

 

알고 문의를 주시는 분들도

막상 진행하시려고 하면, 서류도 만만찮아 보이고

준비하거나 신경써야 항 부분도 많아서

막막하다는 분들이 많으세요.

 

머피는 각기 다른 상황에 맞춰,

서류 안내를 도와드리고 이민관보다 더 집요하게

여러분들의 서류를 확인해드리고 있답니다 ㅎㅎ

 

다음 시간에는 

최근 초청이민 수속에 대한 상황 안내 및 유의사항을 더 안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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