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유학/이민] 유학후이민 계획은 넓게, 능력은 두배! 이제 대세는 1+1 전공이다! -코네스토가 컬리지- 수의보조학 1년 + 농업경영 준석사 1년

등록일 : 2025-10-13 / 조회 : 38

유학후이민 계획은 넓게, 능력은 두배! 이제 대세는 1+1 전공이다!

 


온주를 보시는 분들이라면 전략적으로 이용하면 좋을

1+1전공을 안내드리고 있는데요.

 

가볍게 그러나 전문적인 전공을 통해

영주권까지 고민을 하시기에

충분한 기회를 볼 수 있기 전략이기 때문에

선택과 집중을 잘 하신다면 오히려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플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로 오늘도 전문성과 캐나다가 찾고 있는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그런 학과 콜라보를 가져왔습니다.

 

먼저 1년 서티과정으로 시작하고 준석사 과정을 붙이는건 동일한데요.

준석사 프로그램이 잘되어 있으면서도 영주권전략까지 자능한 지역인,

키치너/워털루의 코네스토가 컬리지 과정으로 한번 더 안내드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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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오늘 안내드릴 학과는Veterinary Assistant,

즉 ,수의보조 1년과정이 되겠습니다.

기존에 Veterinary Technician/Technology과정도 안내를 드렸었는데요,

NOC코드로는 동일한 코드이나,

실제 업무에서는 조금의 차이는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나저러나 같은 NOC레벨이니까 이득은 이득!)

 이 부분은 NOC 말씀드릴 때, 한 번 더 자세히 말씀드릴게요.

 

Veterinary Assistant는 엄밀하게 따지면

Veterinary Technician/Technologist 보다는 간단한(?) 업무를 맡게 되는데요.

수의사나 Veterinary Technician/Technologist의 업무를 돕는 역할로

동물들의 기초 건강 체크나

치료보조, 치료방법 및 처방안내 등을 대한 것들을 설명하고

동물병원, 보호소 등과 같은 사업장의

재고확인 및 치료준비 일체를 돕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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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동물관리법이나 건강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반려동물을 키우시거나 동물보호관련 업무에 비전이 있는 분들에게

좋은 학과일 수 있는데요.

 

꼭 영주권으로 공부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위와 같은 목표가 있다면 안식년을 이용하거나

수의학과 전공 학생분들도 1년 과정인만큼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는

좋은 학과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입학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게… 걱정입죠? 흠흠!

Veterinary Assistant학과는 1년과정이긴 하나,

이공계열에 포함되기 때문에 입학규정에 이공계 과목이 필수입니다.

 

입학은 매 1월가능하며, 세부 입학과정은 다음과 같은데요.

 고등학교 이상 졸업

고2 또는 3학년 생물이 필수입니다.

다행히 수학, 화학성적이 필수는 아니라

문과계열이었던 분들도 도전해볼만한 학과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어학 조건은 아이엘츠 6.0 (less than 5.5)

토플 80점(Less than 20)이며,

PTE 53점 듀오링고는 120점으로

타 학교들에 비해 높은 편입니다.

어학성적이 없는 경우,

조건부입학이 가능하며, 이때 자녀무상 또한 가능합니다!

 

vet 어시스턴트.jpg

 

앞서 말씀드린대로 1년동안 배우는 과정은 다음과 같으며,

입학규정에는 수학은 없지만 학과공부에는 수학과정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너무나 수포자…셨다면 미리 고1, 2 수준 정도는 훑어보심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코네스토가 컬리지는 엔지니어링과 보건/헬스에

특화되어 있는 학교인 만큼 컬리지이지만 대학교 못지 않은

랩실과 실무중심의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곳으로 유명한데요.

 

관련 수업이나 랩실, 논문 등은 이웃 학교인

워털루대학교나 로리에 대학교 학생들과도 교류하면서

학업을 하기 때문에 1년과정의 Veterinary Assistant과정이지만

더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최고의 장점이 있습니다.

 

자, 이렇게 1년의 학업기간을 마치면

1년 PGWP신청이 가능한데요.

 


수의보조CIP.jpg

 

수의보조CIP@.jpg

 

앞서 말씀드린대로 자녀교육을 위한 안식년이나 관련학과 학생,

또 다른 비전을 위해 선택한 분들이라면

졸업 후, PGWP신청을 하시면서 캐나다 내에서도

실무 경험을 쌓아볼 수 있겠습니다만,

학업을 하다보니 영주권까지 관심이 생겼다 하시면

1년의 학업 과정을 더 추가하여 전문성과 PGWP기간까지도 확보하실 수 있는데요.

 

먼저, 만약 1년 과정을 졸업하고 PGWP신청을 하셨다면

NOC 22104 ? Animal health Technologists and Veterinary Technicians코드

해당되는 업무를 하실 수 있습니다.

 

한편, 나는 1년 더 공부를 하기로 결정했다! 하시는 분들은

준석사 과정 중, Agri-Business Management과정을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1+1과정을 전략적으로 선택하시는 분들도 (이제는ㅎㅎ!!)

분명 많이 있으시겠지만,

일단 1년과정을 보고 있다, 라고 하시는 분들 대부분은

최소한의 목적을 중심으로 “가볍게” 접근하신 분들이기 때문에

앞서 배운 학과정과 현 경력을 접목시키는 방법도 전략 중 하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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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Agri-Business Management과정은 앞서 공부한

Veterinary Assistant과정을 가장 잘 이해하면서도

현 경력(회사원, 공무원 등)과 연관이 있는 과정이기 때문에

학업을 이어서 하시기에 무리가 되지 않으실텐데요.

 

Agri-Business Management가 조금은 생소하게 느껴지실 수 있으나,

농업은 캐나다 주력 산업이면서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자 지원을 아끼지 않는 국가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각 분야에 인재들을 양성시킬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으로

컬리지/대학 프로그램을 통해 졸업생을 필드에 투입을 시켜

국가산업의 동력을 충원하고자 하고 있는데요.

 

코네스토가 컬리지 Agri-Business Management학과도

이러한 정부 지침에 따라 신설된 과정으로이라고 할 수 있으며,

컬리지에서 신설을 해둔 과정이야 말로,

실제 캐나다 정부가 주력하는 산업이 무엇인지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지표가 되기 때문에 수요가 높은 산업임을 확인한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Agri-Business Management학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학업하는 주 내용인 농업경영에 대한 내용인데요,

즉, 경영학과인데 농업에 특화된 비즈니스 운영, 회계, 전략, 영업 등에 대한 

아울러서 배운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Agri-Business Management학과는 매 1월 오픈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앞서 Veterinary Assistant학과(매1월 개강)를 졸업하고

바로 이어서 공부하기에도 너무나 적합한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답니다!

 

준석사과정이기 때문에 입학요건이 일반 컬리지 과정보다 조금 높은데요.

 

입학요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문학사 이상 졸 혹은 5년이상 관련경력을 요구하며,

어학성적에서 조금 차이가 있는데요.

 

어학 조건은 아이엘츠 6.5 (less than 6.0)

토플 88점(Less than 22)이며,

PTE 58점 듀오링고는 120점이며,

어학성적이 없는 경우,

조건부입학이 가능하며, 이때 자녀무상 또한 가능합니다

단, 이미 서티과정을 졸업한 분들은

영어 조건도 충족을 하며 입학 연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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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해당 과정은 일반 과정이 아닌 준석사로 개설이 되어 있는 만큼,

이미 비즈니스 필드에서 경력이 있는 분들이 이해할 수 있는 정도의

커리큘럼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따라서 일반 경영은 물론, 보건, 식품안전, 재해 및 병충해,

대체에너지 등등 미래 산업에 맞춘 커리큘럼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1년 더 학업을 하게 되시면,

역시 PGWP신청이 가능한 학과이기 때문에

앞서 학업한 Veterinary Assistant과정과 합쳐 총 3년의 PGWP기간을

확보 받으실 수 있는데요.

 

농업비즈니스 CIP .jpg

 

농업비즈니스 CIP3.jpg

 

PGWP를 확보한 여러분들은 서티과정과 연관시켜 취업을 할 수도 있고,

농업전문가로 취업을 노려보실 수도 있겠습니다.

 

농업전문가로 취업을 하신 경우에는

NOC 21112-Agricultural representative, consultants and specialists 코드

연관되어 있는 직종에서 취업이 모두 가능하실 수 있는데요.

특히, NOC21112는 TEER 1이기 때문에

배우자 오픈워크퍼밋 신청도 가능합니다.

 

또한, 서티과정을 두개 들었다면 PGWP 기간만 확보할 수 있지만

준석사 과정을 함께 연결했기 때문에 온주 주정부이민 중,

International student stream으로 영주권신청을 해볼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 될 수 있다는 점도 다시 한번 강조! 드립니다.

 

서티 + 준석사 과정은 유학후이민 초기 계획과 전문성을 모두 살릴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는 전략입니다.

 

머피가 콜라보해드린 학과가 아니라고해서

절대! 가능성이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1+1전략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신 분들은

머피와 함께 여러분들의 캐나다 가는 목적과 경력에 따라

알맞은 전략을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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