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 2025-09-24 / 조회 : 150
유학후이민을 결정하면서 가장 고민이 되는 건
역시나 지역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많은 분들의 선호지역 2순위로
언제나 안착되어 있는 지역인 마니토바는
영주권이 목표라면 1순위로 언제든 바뀌게 되는 확신의 지역이기도 한데요.
하지만 이런 기대감도 달리,
올해는 정말 무지하게…. 영주권 선발을 애 먹게 해서
마니토바의 명성(?)이 주춤하는 게 아니냐… 하는 말씀들도 있으셨었드랬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머피는 여러분께 말씀을 드렸었지요.
마니토바가 아직 주정부 선발 할당을 다 풀지 않았기 때문에
선발 기대를 해보셔도 된다라고 하자마자!
대거 선발이 되어 역시는 역시다.
마니토바는 마니토바구나..라는 걸 한 번 더 실감했었습니다.
자, 그렇다고 해서 마니토바가 쉽다는 건 아닙니다.
머피는 계속해서 마니토바라고 할지라도
준비하셔야 한다, 예전과는 다르다..
라고 말씀 드리고 있습니다.
최근까지 진행된 마니토바 주정부 선발 추이를 보면,
선발점수 상향과 직종타겟이라는 뚜렷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는마니토바도 결국,
주정부에 필요한 인재를 가려서 이민자를 선발하겠다는 의미로
해석을 할 수 있겠는데요.
따라서 마니토바 대표 폴리텍 컬리지인 Red River College 역시,
이에 맞춰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학과들을 개설해 두고 있습니다.
최근 레드리버 컬리지에 진학한 머피 고객분들 기준으로는
IT관련 학과, 보건/헬스 계열이 두드러지고 있고,
효자과목인 ECE와 Trade과정
역시 꾸준히 진학을 하고 계십니다.
자, 그렇다면…
수월한 영주권 취득을 위해 선택한 마니토바,
RRC진학은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까요?
1. 자녀교육을 위해 선택한 유형
: 조건부입학을 적극 활용하기
마니토바는 자녀교육과 영주권 계획을 동시에 누리기에
적합한 지역입니다.
특히 RRC는 자체 부설 어학원이 있어
조건부입학을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는데요.
현재는 위니펙 내, 어학과정을 제공하는 유일한 컬리지이면서
어학부터 “자녀무상”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자녀의 학업 계획을 맞춰 출국 준비할 수 있습니다.
레벨에 따라 어학과정은 최소 4개월 한텀~ 1년까지 계획을 하실 수 있는데요.
어학 수준이 어느정도 뒷받침된다 하는 분들도
자녀 케어 및 적응하는 시간을 위해 한텀정도는
어학을 염두하고 계획하시는 편입니다.
반면 어학부터 준비를 해야 하는 분들은
1년여 정도를 생각을 하시고 준비하시는데요.
자녀의 나이가 어려 충분한 학업기간을 갖고 할 때에는
1년 어학 + 2년 본과
+ 3년 PGWP기간까지 생각을 하시는 편이고,
오히려 자녀 나이가 많이 1년 과정으로
빠르게 영주권 계획을 하셔야 하는 분들의 경우,
어학점수를 만드는 데 연연하지 않고 바로 어학연수를 시작하며,
2년 내 마치는 계획으로
바로 자녀 학업까지 진행할 수 있습니다.
조건부입학은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나의 언어 향상은 물론, 체류신분,
자녀의 학업기간까지도
다양한 방법으로 계획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요.
특히, 영어는 앞으로 여러분들이 캐나다에서 일을하고
가족들을 돌보며, 자녀들과 소통해야하는 중요한 수단이 될 것이기 때문에
어학과정을 통해 제대로 공부하시는 것도
안정적인 유학 및 영주권 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한편, 위니펙 내 교육청은 이민자들의 대한 이해가 높고
자녀들이 적응할 수 있도록 학교 자체에서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기 때문에
조기유학지로도 손색없는 곳으로 꼽히는데요.
거주지에 따라 펨비나교육청, 루이리엘 교육청,
위니펙 교육청으로 나눠서 진학을 하게 되며,
타 지역과 비교해도 국적비율이 뛰어나기 때문에
학부모, 자녀들의 학업 만족도가 높습니다.
2. 캐나다 공식! 위니펙
유일무이 폴리텍 대학교, Red River College
- 1년과정 추천!
RRC는 원래도 위니펙 및 마니토바 내에서도
굳건히 자리를 잡으며 로컬, 국제학생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학교였지만
얼마 전 정부로부터 정식 “폴리텍 대학교” 승인을 받으며,
실무 중심 및 Skill에 특화된 학교임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자, 이렇게 학교 네임밸류는 물론,
학업만족도까지 충족시키는 RRC에서
주목할만한 스테디샐러 학과들이 있는데요.
영주권까지도 프리패스!로 계획할 수 있고,
영주권 이후의 삶까지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과정이기 때문에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먼저 1년과정으로는 Heavy duty
Equipment 학과
Cabinetry and Woodworking학과와 Welding학과를 꼽을 수 있겠는데요,
이 학과들은 Trade 과정으로 캐나다 내 높은 수요를 갖고 있으면서도
PGWP확보는 물론, 마니토바
주정부가 지정한 In-demand직종에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IES로 영주권 신청을 통해 1년과정으로도
효과적으로 영주권 계획이 가능합니다.
다음으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과정은 바로 Health Care Aide
and Unit Clerk과정인데요.
헬스/보건계열로 수요가 높으면서도
RRC에서만 유일하게
HCA 실무와 Unit Clerk 실무
두개 영역을 배울 수 있기 때문에
두 계열로 취업과 영주권 이후의 계획을 채울 수 있어 추천!하는 학과입니다.
최근에는 기존 RRC의 효자과목이었던Culinary Skills(요리학과1년과정)도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는데요.
기존 PGWP가 불가한 학과에서 발급 가능한 학과로 다시 포함이 되면서
자녀교육이나 부담없는 학업을 계획하고 싶다 하는 분들에게
회자되고 있는 학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요리학과는 기존 함께 개설되어 있던
2년과정 Culinary arts는 PGWP신청이 불가하고
Culinary Skills만 가능하기 때문에
한 번 더 눈 여겨 보시면 좋을 학과랍니다!
3. 캐나다 공식! 위니펙 유일무이 폴리텍 대학교, Red River College
- 2년과정 추천!
다음은 2년과정입니다.
Red River College는 종합컬리지이기 때문에,
사실 1년과정보다는 2년과정이
더 많이 개설되어 있고
눈 여겨 볼 만한 학과들도 많이 있는데요.
특히 2년과정은 마니토바(캐나다) 내 수요가 높은 직종일수록
로컬학생들 입학 비율이 높기 때문에
전문 인재로 마니토바 사회에 빠르게 안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따라서 빠른 영주권 전개를 기대하면 마니토바를 선택한 분들이시지만,
3년의 PGWP를 확보하여
여유롭게 계획하고 싶은 분들,
또는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친구들은 2년과정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가장 인기 있는 학과는 단연 Early Childhood Education학과로
학업, 취업, 영주권 3박자가 딱딱 들어 맞는 과정이기 때문에
연령을 막론하고 많은 분들이 선호하십니다.
머피 사례로도 가장 많은 영주권 성공사례!
현재까지도 졸업 전 취업 확정!
머피 고객 전원! 영주권 신청이라는 공식을 깨고 있지 않은 학과라고
볼 수 있는데요.
기존 매 9월학기만 입학이 가능했던데 반해,
26년부터는 1/5/9월학기
모두 입학지원아 가능 하기 때문에
조금 더 유연하게 입학을 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현재 26년 5월, 9월학기 모두 오픈되어 있습니다!
다음으로 자주 문의하시는 2년과정 학과 중에는
Disability and Community Support학과나
비즈니스 과정이 아예 PGWP 발급이 불가하게 되면서
유일한 비즈니스 계열인 Logistics and Supply Chain
management학과도
진학률이 좋은 편입니다.
특히 두 학과는 한국에서 관련 경력이 있으신 분들이
많이 문의하시는데요.
이는 영주권 만을 위한 계획을 보기보다,
유관경력으로 캐나다에서도 이어서 정착하고자 하는 분들도
많이 늘었다는 것을 볼 수 있는 지표이기도 합니다.
한편, 머피가 추천드리고 싶은 과정은 엔지니어 계열인데요.
엔지니어는 RRC가 자랑하는 과정이기도 하고,
정말 특화된 학과이기도 합니다.
특히 최근에는 학과 정비를 통해서 더 다양한 학과를 제공하고,
일부 학과들은 마니토바대학교와 협업을 통해 운영을 하고 있어
더욱 수준 있는 커리큘럼을 기대할 수 있으면서
추후 편입까지도 연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 주 머피가 꼽은 학과는 Civil Engineering Technology학과와
Mechanical Engineering Technology학과입니다.
두 학과는 모두 6개월의 코업기간이 필수인 과정이라
2.5년이라는 비교적 긴 학업기간을 갖고 있는 과정인데요.
Civil Engineering Technology학과는 원래부터
개설되어 있던 학과로,
컬리지임에도 제공하는 커리큘럼이 대학교 과정 못지 않고,
위니펙 및 마니토바 산업 구조에 대입해도 수요직종이면서
높은 연봉까지 기대할 수 있어 머피가 참 좋아하는 학과 중 하나였습니다.
최근 학과 정비를 하면서 건축/건축공학, 환경공학, 도시공학, 구조공학
등
세부 전공을 선택하여 더 심도 있는 학업을 이어 나갈 수 있습니다.
다음은 Mechanical Engineering Technology학과입니다.
기계공학은 캐나다에서는 뺄 수 없는 인기 학과 중 하나인데요.
최근 마니토바 내 제조업이 활발해지고 있고,
관련 회사들도 들어오면서 다시 한번 관련 업계 수요가 높아질 전망입니다.
특히 마니토바 주의 주력 산업 자체가 제조업이기 때문에
이러한 학과에 관심을 갖고 유학후이민을 준비하시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Red River College 26년 입학지원 가능합니다.
어학부터 하셔야하는 분들은 26년 5/9월
학기 맞춰
본과 입학까지 진행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마니토바와 RRC는 지역적 특징과 학교의 장점을 생각해서
나의 계획과 대입하면 가장 시너지를 크게 낼 수 있는 전략입니다.
합리적인 예산으로 빠르고 확실하게
유학후이민을 고민한다면,
답은 여전히 마니토바일 것입니다.
확실한 유학후이민 결과를 알고 준비할 수 있는 마니토바, 머피가 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