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이민]2025년 8월 말 현재, 캐나다 주정부 이민(PNP) 주별 현황 (BC, AB, MB, ON, NB, NS)

등록일 : 2025-08-29 / 조회 : 20

 

시간 참 빠르네 라는 소리는 언제쯤이나 안할고 살게될까요. 빨리 찬바람 부는 가을이 오면 좋겠네 싶다가, ‘어후 시간 왜이렇게 빨러’ 이걸 오늘 아침 출근길에 다섯번쯤 중얼거린듯 합니다.

 

8월 마지막주, 다음주면 9월 시작입니다. 이 즈음에 주정부 선발 동향등을 한번쯤 정리해드려야겠다 라고 마음먹었는데, 정작 데이터를 정리해보니 허무합니다. 올해는 전체적으로 허무한해 입니다. ^^;;;

 

“2025년, PNP는 할당축소에 지배당했다”

 

IRCC의 ‘2025?2027 이민 수준 계획’에서 

2025년 PNP 입국 목표가 2024년 대비 약 50% 축소되었다는 사실은 여러 번 전해드린바 있습니다 (110,000 → 55,000 수준). 

그 여파로 대부분 주에서 연간 쿼타가 절반가량 줄었고, “캐나다 내 체류자 우선”, “핵심 업종(보건·건설·필수 서비스 등) 집중” 기조가 강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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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리티시콜럼비아주 (BC)

 

1-1) 2025 할당/진척

4,000(2024년 8,000 → 50% 감소). 주정부는 기존 적체(5,200건) 소진을 우선시하고 신규 접수는 1,100건으로 ‘고임팩트’ 대상(보건·기업가 등) 중심으로 제한했습니다. 일반/우선직종 ITA는 2025년 내내 중단 기조를 보였으며, 5월 8일에는 고임금·고점수자 94명만 초청한 바있습니다. 또한 학생 신규 스트림 론칭을 연기하고 IPG 대기, ECE 어시스턴트 제외 등 여러 조정 사항들을 내놓았는데, 이러한 결과 신규 선발 1,100이 현실화되었습니다. 최근까지 6차례에 걸쳐 Entrepreneur immigration 에 대한 초청장이 발급되었는데, 이또한 높은 선발점수대를 보이면서 실제 초청장을 받은 인원은 10인이내가 대부분이었습니다. 

 

1-2) 수속기간 (Skills immigration) : 약 3개월

 

1-3) 남은기간동안

기존대로 고임팩트(very-high-wage, TEER 0/1), 보건(Health Authority streams), 기업가(Entrepreneur) 등 제한적/선별적 초청이 우선될 가능성 크며, 소규모로 선발이 진행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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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알버타주 (AB)

 

2-1) 2025 할당/진척

4,875(EE·농업·OP등 포함) 쿼타중 8월말 기준, 발급 3,468, 남은 1,407, 진행중 1,876입니다. 2025년 8월에만 총 683명의 초청장을 내며, 올들어 가장 큰 규모의 드로우를 기록했습니다. 알버타역시 줄어든 쿼타안에서 PNP를 운영하기 위해 “주내 재직자·핵심업종” 위주로 선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커트라인과 대상 직종을 수시로 조정하고 있습니다. 이 주는 쿼타운영 및 진척 현황을 정부 사이트에 공개함으로 관련 데이터 투명도가 높기 때문에 이를 주목하면서 동향을 파악할수 있습니다.

 

2-1) 수속기간 : AOS (약 6개월) / RRS (약 1년) / THS (약 8개월) / ABEE (약 5-6개월)

 

2-3) 남은기간동안

AOS 카테고리의 경우, 2025년 잔존 노미니수가 726, Dedicated Health Care Pathways는 249로, 올해 남은 기간동안 정기적인 초청 빈도수를 유지하며, 초청장을 낼 가능성이 있습니다. 해당되시는 분들은 포기하지 마시고 자격기준을 높이면서 기다려보시기 바랍니다. 남은 AOS의 드로우가 진행된다면 그 선발점이 주목되는데요, 참고로 581명의 대규모 ITA를 발행한 8월 AOS 선발점은 70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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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매니토바주 (MB)

 

3-1) 2025 할당/진척

4,750. 월별로 선발데이터를 꾸준히 공시하고 있으며, 직군·경험·적응력등을 반영해 선택적 초청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3-2) 수속기간

처리 약 6개월 초과(=접수 후 6개월 이상 대기 중)

 

3-3) 남은기간동안

마니토바는 그나마 쿼타에 여유가 좀 있는 편입니다. 공식적으로 안내하진 않았으나, 주정부 공지대로라면, 총 4,750개의 쿼타 가운데 지금까지 약 2,000개 안쪽으로 초청장을 내보냈고 따라서 대략 2-3,000개의 쿼타가 남았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올해 남은 기간동안, 축소된 쿼타로 미뤄왔던 일반 국제학생카테고리 (IES)를 기대해볼수 있지 않을까요. Skilled worker in Manitoba 카테고리 역시 직종을 위시한 선발 방식은 유지될 수 있으나, 해당 직군의 확대 가능성을 기대해볼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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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온타리오주 (ON)

 

4-1) 2025 할당/진척

10,750(2024년 21,500 → 약 50% 축소). 온타리오주는 올해 초청장 발생 소식보다 이민규정 변동소식이 자주 전해졌습니다. 7월 1일부로 고용주 포털을 도입했으며, 신청 반려권한 및 효율화 규정을 시행했습니다. 온주는 2024년에 이미 할당(21,500)을 소진했다고 밝힌바 있으며 따라서 25년 올해는 더욱 치열한 경쟁 구도가 형성되었습니다.

 

4-2) 수속기간

2025년 7월 2일부터 시스템이 개편되어 신청 절차가 변경되었으며, 이는 전반적인 심사속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카테고리별 처리기간에 편차가 큽니다.

 

4-3) 남은기간동안

8월말 현재 주정부 안내로는 약 5,000-6,000개의 초청장을 발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단순수치로는 절반정도의 쿼타가 남은 셈인데.. 그러나 이미 전년도부터 넘어온 계류건들이 상당하므로, 남은 기간도 낙관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인력난이 심각한 Northern Ontario 지역이나, 부족직군인 Healthcare등의 지역/직종을 위시한 정밀한 드로우는 남은 기간동안에도 꾸준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실, 온타리오는 다른 어떤 주들보다 수치상 가장 많은 분들이 선발을 기다리는 주입니다. 머피 고객분들도 마찬가지고요. 올해 남은 기간에 한국지원자분들께 유의미한 선발이 시행되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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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뉴브런즈윅주 (NB)

 

5-1) 2025 할당/진척

초기 2,750로 발표 후, 6월 연방과 재협상으로 +1,500 → 총 4,250로 상향(AIP 포함 총량). 중간에 추가된 쿼타를 부여받은 뒤, 지금까지 지속적인 선발시행 중입니다. 4,250로 상향된 올해는 기회 창이 비교적 큰데요, 보건·교육·건설분야 종사자 선발이 빈번하고, 특히 취업비자 만료 임박 지원자들이 톡톡한 수혜를 입고 있습니다.

 

5-2) 수속기간

2025년 초반 접수량 증가로 처리지연 중이라는 공식 발표가 있었습니다. 처리 기간은 약 6개월 정도 보이고 있습니다.

 

5-3) 남은기간동안

우선순위에 해당하는 보건(Healthcare), 교육·사회복지, 건설·트레이드 분야 등 지역수요 중심으로 draw가 계속될 가능성이 높고, 추가 할당을 확보했기 때문에 하반기 초청 여력이 비교적 양호합니다. 4,250개의 쿼타중, 6월 선발까지 약 2,000여개의 초청장을 낸것으로 파악되므로, 추가 선발을 기대해볼수 있습니다. 특히 취업비자 만료에 임박한 경우, 선발대상이니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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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노바스코샤주 (NS)

 

6-1) 2025 할당/진척

연방 계획에 따라 전년 대비 대폭 축소(예: 2024 대비 약 50% 감소). 여러 자료(주·업계 분석)는 NS의 2025 배정이 소규모(약 1,300~1,700 범위 추정)라고 보고합니다. 8월말 기준, 대부분의 쿼타는 소진된것으로 보이며, 쿼타를 초과한 신청서를 수령중인 것으로 보이는데, 이를 통해 우선순위화 작업중인것으로 예측됩니다.

 

6-2) 수속기간

카테고리별 편차가 크며, 대부분의 카테고리에서 수속이 지연되고 있는 양상입니다. NB주와 마찬가지로, 취업비자에 여유가 있는 신청자와 임박한 신청자를 분류하여 우선순위를 정하는 방식으로 처리되는 경향이 있는데, 이로 인해 더더욱 수속기간의 정량화가 어렵습니다.

 

6-3) 남은기간동안

노바스코샤 역시 해당주에 거주하며 일하고 있는 인력을 우선 선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헬스케어, 사회복지, 건설 직종의 신청이 우선 처리되고 있으며, 해외에서 신청하는 대부분의 비우선 분야 신청은 현재 심사가 보류 중입니다. 남은 쿼타가 제한적이므로, 하반기에도 수속기간 지연 및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남은 2025년 PNP 총량은 ‘타이트’ 유지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기조아래, 2025년 남은 기간 동안의 모든 주는 '각 주정부가 가장 필요로 하는 인력' 선발에 집중할 것입니다.

 

● BC주를 목표로 한다면, 헬스케어, 기술, 유아 교육 분야에 속하는지 확인하고 해당 직업군에 맞는 경력을 쌓아야 합니다.

● 알버타나 온타리오는 IT, 건설, 헬스케어, 농업 등 특정 분야의 타겟 드로우에 주목해야 합니다.

 

● 매니토바는 유학 후 이민을 고려하는 지원자들에게 여전히 최고의 선택지입니다. 

 

     

    적어도 이민시장에서만큼은 누구나 차디찬 2025년을 보내고 있습니다. 언제쯤 따스한 온풍이 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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