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유학] Express Entry까지도 노려볼만 한 보건/헬스 관련 전공 추천 1탄! Occupational Therapist Assistant

헬스/보건관련 전공은 캐나다이민에선 빼놓을 수 없는

가장 중요한 분야가 되었습니다.

특히, 최근 업데이트된 방식으로 선발되고 있는

Express Entry선발을 보면 명확하게! 직종을 나눠 선발을 하고 있고,

오늘 발표한 PGWP가능 학과업데이트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분야 역시, 헬스/보건 분야이기 때문에

더더욱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겠습니다.

어렵게 결정한 캐나다 유학 후 이민 계획인데,

자꾸만 변화하는 이 상황 속에 안전한 계획을 추진해야 한다면,

결국은 어떤 규정변화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탄탄한 진로를 염두하셔야할 텐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헬스/보건전공은 연방, 주정부 모두!

꿩 먹고! 알 먹는 옵션을 두고 진행할 수 있는 분야라는 게

명확해지고 있기 때문에

그 안에서도 ‘나’가 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내는 것이 관건입니다.

헬스/보건 분야는 경력이 없는 분들이나 갓 고등학교(세컨더리)를 졸업한

분들에게 많은 인기를 끄는 분야이지만,

현재 경력을 갖고 계시거나 관련 학위를 갖고 있는 분들이

더더욱 관심을 갖고 준비하시는 분야이기도 하기 때문에

어떤 분야로 선택하느냐에 따라 PGWP유무 상관없이!

EE로 진행을 하기에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 머피가 안내드릴 학과는 현재 경력을 갖고 있는 분들이

더 관심을 두는 보건계열 학과 중 하나로!

OTA/PT학과, 즉 물리치료/재활보조학과입니다.

OTA/PT학과는 머피도 몇 번 안내드렸던 적이 있는 학과로,

꾸준한 인기가 있는 학과인데요.

캐나다에서 꾸준한 수요가 있기 때문에,

그 동안 국제학생이 입학이 불가하거나 힘들었던 규정이 완화되고

신설하는 학교들도 생길 정도로

캐나다 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두는 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머피가 안내드린 학교 외 관심있는 곳은 머피와 상의해주세요.

지역별로 학과이름은 조금씩 다르긴하지만,

OTA/PT학과를 졸업하면,

캐나다에서 정식 자격증을 취득하고

Occupational/Physical Therapist Assistant로 근무할 수 있게 됩니다.

특히, OTA/PT직종은 경력유무에 상관없이

도전해볼 수 있기도 하고, 캐나다에서 지정한 보건/헬스 전문 직종이기 때문에

영주권 취득 후에도 다양한 플랜으로 접근이 가능한데요.

PGWP신청 가능한 학과이기 때문에

영주권까지의 연계성을 보고 진학하기엔 충분한 메리트가 있는 과정이며,

배우자 워크퍼밋 신청이 가능한 직종에 포함되어 있기 있어

이민 준비를 하시는 싱글 또는 가족단위 모두에게 적합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OTA/PT 직종에 해당되는 Occupation Therapist Assistant는 NOC 32109에 해당되어

Express Entry health care 타겟 선발에 포함되어 있는데요.

따라서 각 지역 주정부 이민 외, EE까지 옵션을 두고

영주권 플랜을 설정하기에도 좋습니다.

EE직종타겟 선발은 일반적인 Express Entry선발 점수보다

비교적 낮은 점수대로 선발이 되기 때문에

캐나다 밖 학력과 경력이 있는 분들도 도전하실 수 있는 가능성도 있고,

캐나다 컬리지로 바로 진학했거나 캐나다에서 세컨더리를 졸업한

사회초년생들도 졸업 후, 어학 성적 및 경력을 늘려가면

점수확보를 해가며 EE 또는 주정부 플랜으로 접근할 수 있는 장점도 있으니!

미리! ‘나’의 예상점수를 확보하며 전략적으로 유학후이민 플랜을 짤 수 있겠습니다.

이제는 전략이 없으면 망하는(?) 캐나다유학후이민,

어떻게 출발하느냐가 승기를 가져올 히든카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