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 2025-01-17 / 조회 : 134
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새해에도 쉴 새 없이 규정이 업데이트 되고 있어,
학업을 시작한 분들의 어깨가 무거우실 텐데요.
이제는 친절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캐나다 원하는 인재가 배출되도록 제한을 해둔 덕에
영주권 계획은 나 자신과의 원만한 합의만 있으면…
영주권 진입의 첫 단계를 무난…(?)하게 지나온 것 같다고 하실 정도세요.
오히려 잘됐다! 고민 덜해도 되네! 라고…
머피를 위로해 주시기도 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자, 상황이 이렇다고 하더라도
캐나다를 선택하시는 분들은 영주권과 자녀교육(무상교육)을 위해
선택을 하시기 때문에 결국은,
몇몇 학과를 둘러보시고 돌아보시고
다시 보게 되는 학과가 생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자녀교육에 조금 더! 집중을 하시면서
영주권도 포기를 안했…읍니다… 라고 하시는 분들이
여전히! 아직도! 계속해서! 선택하시는 그 곳,
바로 온타리오인데요.
온주…. 영주권 어렵지 않아…? 라고
지금 이 컨텐츠를 보시면서 고개를 갸우뚱! 하신다면
아니라고도 맞다고도 하지 않을 테니,
끝까지 보시고 무릎은 탁! 치시면 좋겠어요!
캐나다 이민의 문이 이 지경, 아니아니
이렇게 명확하게 원하는 인재를 딱! 밝히기 전부터
머피가 주목해야 한다고 목이 터져라! 외친 그 분야
Skilled Trade관련 분야 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좋아하실 만한 Skilled Trade관련 대표 학과로는
용접, 중장비, HVAC(보일러/에어컨 테크니션), 목수 등 이실텐데요.
오늘 머피가 말씀드릴 과정은Carpentry과정입니다.
엇?! 나 이거 봤는데!! 하시는 분들 있으실텐데요,
오늘 다시 한번 말씀드릴 수 없는 이유는
졸업생이 Skilled Trade로 영주권을 신청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먼저 오늘 머피가 추천드릴 학교는
IT학과 전문(?) 학교로 이름을 널리 떨치고 있는
코네스토가 컬리지입니다.
코네스토가 컬리지는 키치너/워털루 지역에 위치한
캐나다 지정 폴리텍 대학이면서,
IT산업의 중심에 서 있는 학교인데요.
워털루에 위치한 구글캐나다를 기점으로
IT회사들이 밀집하기 시작했고
크고 작은 IT관련 스타트업 회사들도 빽빽하게 자리 잡으면서
캐나다의 실리콘 밸리로 알려져 있는 지역입니다.
하지만! IT학과로 유명한 코네스토가 컬리지가
폴리텍 대학교로 인증을 받은 이유가 있다는 거 아실까요?
바로 Engineering과 Technology 분야가 우수하기 때문이랍니다.
사실 알만한 분들은 다 아실 만큼
코네스토가 컬리지는 엔지니어링 쪽이 굉장히 우수한 학교 중 한 곳입니다.
따라서 실습 중심의 우수한 커리큘럼과 실력있는 교수진,
지역 내, 취업과 연계 가능한 탄탄한 기업들은
코네스토가 컬리지 졸업생들이 미래 계획을 세우기에
충분한 지역으로 알려진 계기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온타리오 주정부 영주권 신청 시,
가장 많은 점수를 확보할 수 있는 지역 점수! 에서도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데요.
지리적으로는 토론토, 즉 in GTA와 가깝지만
Out of GTA에 포함되어 있는데요.
따라서 지역점수 20점 만점 중 16점을 확보할 수 있어,
토론토 생활권에서 조금은 수월하게 영주권을 바라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말이 되겠습니다!
머피 고객님 역시, 코네스토가 컬리지 졸업생으로
이러한 장점을 누리며(?) 현재 영주권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시지요.
먼저 학과 소개 간단히! 자세히! 해볼까합니다.
학과명!
Carpentry and Renovation Technician학과로
Carpenter로 거듭날 수 있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2년과정으로 매 9월학기 오픈이 되며,
워털루 캠퍼스에서 공부를 하게 됩니다!
학비는 1년에 약 17,330불로
2년과정에 약 36,000불 정도 예상하실 수 있겠습니다.
입학규정은 다음과 같은데요.
고등학교 이상 졸업
고2 수학이 필수 입니다!
어학 조건은 아이엘츠 아카데믹 6.0 / 토플 80점이며
영어성적이 없을 때는 부설어학원에서 패스웨이 과정을
이수할 수 있답니다!
어학 중에도 자녀무상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녀 교육에 맞춰 학업 계획을 조율하기 좋습니다.
학과 과정은 총 2년, 4학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본적인 설계, 보수 관련 이론과 기술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론 외 실습 중심으로 계속 수업이 이루어져 있어
실무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 습득을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특히 Carpentry and Renovation Technician학과는
코업실습도 포함된 과정이기 때문에
학업 후, 실제 업체에서 실습을 하며 실무 경험을 쌓으면서
취업기회도 함께 엿볼 수 있겠습니다.
Carpentry and Renovation Technician학과는
PGWP신청 발급이 가능한 학과이기 때문에
졸업 후 3년의 워크퍼밋을 확보 받을 수 있는데요.
PGWP 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CLB5이상의 성적이
있어야 합니다!
자, 그렇다면 이렇게 졸업은 한 여러분들은!
조건에 따라 3가지 방법으로 영주권 신청이 가능합니다.
먼저 온주에서 학교를 졸업하셨기 때문에
OINP- International graduate stream으로 신청 할 수 있고요.
그리고 1년 경력을 쌓은 후, OINP- Skilled Trade프로그램으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연방에서 운영하는 Express Etnry도 진행할 수 있는데요.
Express Entry 역시 Skilled Trade 카테고리를 따로 운영하기 때문에
이렇게 따지면 총 4개의 방법으로 영주권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겠습니다.
이러한 옵션 중에서 졸업생 분들이 가장 선호하는 영주권루트는
바로OINP- Skilled Trade프로그램이 되겠습니다.
OINP- Skilled Trade프로그램은 Capenter로 1년 경력을 쌓고
CLB5영어성적이 필수로 필요한데요.
물론 졸업함과 동시에 OINP- International graduate stream으로
신청 가능한 EOI점수 확보가 되셨다면 더 빠르게! 영주권 신청이 가능합니다.
코네스토가 컬리지를 졸업한 머피 고객님은
OINP- Skilled Trade프로그램과
OINP- International graduate stream 둘 다 보고
진행을 하고 계시는데요.
이 고객님의 경우,
코로나 기간 중이었지만 학업을 잘 끝내고
취업까지 잘한 아주 야무진 친구랍니다!
우선 머피 고객님이 졸업하신 때에는
영어성적이 없어도 졸업만 하면 PGWP신청이 가능했기 때문에
영어성적을 만드는 것이 먼저셨는데요.
영어성적을 만드시는 동안 두 가지 스트림을 모두 보시면서
진행을 하는 걸로 준비하셨습니다.
근무하시랴, 영어공부 하시랴..
생각보다 어학점수를 내는 시간이 지연됐었는데요.
그러는 중 1년의 경력을 채워
두가지 카테고리 둘 다 신청해볼 수 있게 된 셈이세요.
얼마 전! 영어성적이 마무리 되어
드디어 OINP- International graduate stream과 OINP- Skilled Trade으로
모두 신청을 하고 선발을 기다리고 있으십니다.
아직 25년 선발이 되지 않아,
기대를 갖고 기다리고 있는데요.
머피 고객님의 Skilled Trade 결과는
후기를 통해서 마무리까지 꼭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처럼 온주여서 어려운 게 아니라!
전략을 잘 세우시면 온주에서 오히려 더 다양한 방법으로
영주권을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이러한 계획을 세우는 데에는
Skilled Trade관련 학과를 다시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따라서 가능성이 없다면! 아예 안내드리지도 않는 머피가!
온주 Skilled Trade에 조금 더 자세하게 안내를 드리는 시간을 마련했는데요.
2월 14일 아침 8시! 굿모닝 줌! 세미나에서
다시 한번, 머피고객님의 찐 사례와 머피가 확인한 가능성,
노하우를 담아! 안내드릴게요!
캐나다이민은 머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