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유학] 캐나다가 원하는 인재로 등극할 수 있는 팬쇼컬리지 Green Vehicle Technician 학과

등록일 : 2024-08-16 / 조회 : 277

성공적인 캐나다 유학은 졸업 후,

캐나다 경제에 얼마나 적합한 인재가 되는지가 관건이 되었는데요.

따라서 내가 전공한 분야의 잡마켓 분석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안내드렸습니다.

그 첫번째 산업으로 전기자동차, 전기 배터리 시장에 대한 분석을 안내드린 바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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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캐나다내 전기자동차 마켓의 움직임은 지난 12월, 환경/기후 정책에 따른 전기 자동차 가용성 표준에 대한 업데이트를 통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이 발표에 따르면 세계 전기차 시장의 판매량이 증가로 인해 캐나다 정부는 2026까지 자동차의 5분의 1을 전기차로,

2030년에는 판매량의 60%, 2035년에는 판매량의 100%로 늘리겠다는 Annual Zero-Emission Vehicle(ZEV):무공해차량 타겟 목표를 세웠습니다.

무공해차량 그래프.jpg

적극적인 목표치 도달을 위해 캐나다 정부는 전기배터리 공장설립을 적극 타진하며,

윈저와 런던지역을 중심으로 빅 프로젝트를 운영 중에 있다고까지 말씀드렸는데요.

이러한 움직임에 따라 캐나다가 강추하는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그에 따른 전문기술을 탑재 하셔야하는 게 인지상정!

이에 발 맞춰 많은 학교들이 새로운 전공을 만들거나, 커리큘럼을 개편하고 있습니다.

팬쇼로고.jpg

그 가운데 빅 프로젝트 지역 중 한 곳인 런던의 팬쇼 컬리지 (Fanshawe College)는

Green Vehicle Technician 학과(친환경 자동차 정비학과 )를 신설하고

24년 9월학기부터 국제학생 지원을 받고 있는데요.

폭스바겐 공장이 가동될 27년에 맞춰 효율적인 인력공급을 위해서는

컬리지 내에서 기술은 배운 학생들이 가장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이에 맞춰 팬쇼 컬리지에서도 빠르게 지역 발전 및 인력유치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Green Vehicle Technician (친환경 자동차정비 학과) 학과 커리큘럼을 보면

전기 자동차, 전지, 친환경 전자 기기 등을 설계 등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요.

그러나 자동화 산업의 성장에 따라 수소 자동차, 하이브리드 자동차 기술 등과 같은

친환경 소재와 기술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어,

수소차량 정비도 같이 진행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학과명이 Green Vehicle Technician (친환경 자동차정비)학과에

걸맞는 올라운드 친환경자동차정비사로 입지를 다질 수 있는 장점이 있겠지요?

세부 커리큘럼을 살펴보면, 앞서 말씀드린대로

전기 자동차에 관련된 안전, 전기, 기술 등에 관해서 전반적으로 배우실 수 있으며,

전기 외의 다양한 친환경 연료에 대한 내용까지 포괄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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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Vehicle Technician (친환경 자동차정비) 과정은

총 2년 과정이며, 1월 5월 9월, 3번의 학기가 오픈되는데요.

현재 25년 5월, 9월학기 입학지원을 받고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입학 규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고등학교 영문 성적표 및 졸업증명서

2. 내신점수 필요 없음

3. 영어어 점수는 아이엘츠 6.0 (no less than 5.5), 듀오링고 105 점(no less than 95)

어학성적이 부족하신 분들의 경우,

사설 또는 팬쇼 컬리지 내 어학과정을 통해 조건부 입학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