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이민] 간병인/ 간호조무 이민은 머피 세미나 참석 전 후로 나뉩니다. - 7월 13일 머피 세미나 후기

등록일 : 2024-07-15 / 조회 : 241

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장마인 듯 장마 아닌, 장마 같은 몇 주를 보내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무더위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지난 토요일은 머피 세미나가 있었던 날입니다.

이번 여름에는 그 동안 여러분들이 요청 주셨던

주말 세미나 및 주요 기점 지역 세미나를 예정 중인데요.

 

[꾸미기]KakaoTalk_20240715_100834078_01.jpg

 

이번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해주셨습니다.

머피 사무실에서 진행하는 세미나이기 때문에

본의 아니게 참석 지정 인원을 제한해둘 수 밖에 없었는데요.

 

세미나 당일까지도 취소자리나 노쇼 자리 있으면 바로 연락을 주십사

희망하신 분들도 많으셨는데, 한 분도 빠짐없이 참석을 해주셔서

연락을 드리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대로, 이번 여름 머피 세미나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공지에 따라 꼭! 다시 한번 참석해주세요!

주말 세미나도 당연히!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번 세미나는

요즘 캐나다이민으로 가장 핫하고 파격적인 간병인/간호조무 프로그램으로

한번 더 구성을 해보았습니다.


 

지난 6월 세미나에서도 비슷한 내용으로 안내를 드린 바 있는데요.

그때 세미나에서는 간병인/간호조무 업무 및 학교 소개를 기반으로 안내를 드렸다면

이번 세미나는 머피의 색깔을 담아

조금 더 꼼꼼한 이민법과 각 주별 세분화된 정보로 안내를 드렸습니다.

 

[지난세미나 후기 보기] 

 

넉넉잡고 한시간 반 정도의 세미나 시간을 생각을 했었는데,

2시간을 꽉 채우고도 개별 상담 및 질문까지...! 

정말 열정적으로 진행된 세미나였는데요.

 

무엇보다 이미 현직에 있으시거나

관련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갖고 계신 분들이 많아,

세미나 중간에도 편하게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더 양질의 정보를 전해드릴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꾸미기]KakaoTalk_20240715_101716967_11.jpg

 

 

이번 세미나는 이민전문가 머피가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이끌어 드렸는데요.

 

올해는 하도 업데이트 된 것들이 많아

여러분들이 가장 궁금해 하시고 헷갈려 하시는

캐나다 흐름부터 안내를 드렸습니다.

 

11시에 시작한 세미나는 대부분의 분들은 시간을 맞춰 와 주셨고,

미리 머피와 약속을 통한 몇몇 분들은 개별 상담을 안내드렸지요.

그렇게 십여명의 참석자 분들은 한 분도 빠짐없이 세미나에 집중을 해주셨더랬어요?

 

캐나다 이민 흐름을 안내드리는 동안에는

얼마 전 케어기버 프로그램이 재시행된다는 발표가 있었기 때문에

이부분을 조금 더 세세하게 짚어 드렸습니다.

 

세미나에서는 여러분들이 가장 혼란스러워 하시는

직종 이름과 업무와 직군코드 그리고 이로 인해 진행할 수 있는

관련 이민 프로그램을 족집게로 찝어! 안내드리기도 했는데요.

 

도대체 Personal Support Worker Continuing Care Assistant,

Health Care Assistant (Nurse Aide)가 무엇이란 말인가…!!!

나는 무엇을 공부를 해야 하고, 어디로 취업이 되어야하는가?!!!

 

머피도 세미나를 준비하면서 어떻게 하면 여러분들께

쉽게 이해를 시켜드릴까~~말 많이 고민한 것이 바로 이 부분이었답니다.

 

물론, 해결은 나지 않았습니다?

 

그냥 머피 세미나를 오셔야!!!

머피가 해드리는 설명을 들으시면!!! 비로소 이해가 되신다… 이 말이 되겠습니다!

 

[꾸미기]KakaoTalk_20240715_100834078_02.jpg

 

한편, 세미나에 오신 분들은 현재 한국에서 관련 업무를 하고 계시거나

간병인, 간호조무사 및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보유하신 분은 물론,

이미 캐나다를 포함한 외국에서 학업을 하신 분들도 적지 않으셨는데요.

 

상황이 이렇다 보니, 한국 내 경력 또는 자격증 여부가 캐나다 내에서 도움이 되는지

또 실제로 케어기버 프로그램으로 접근 가능성이

얼마나 되는지에 대한 수준 높은 질문도 해주셨습니다.

 

이는 이번 새로 업데이트된 케어기버 규정을 빗대어 질문을 해주신 것인데요.

시행을 앞두고 어떤 규정이 한 번 더 업데이트가 될지 모르나,

캐내다 밖 경력을 인정을 해줄 것은 확실,

그러나 자력으로 캐나다 밖에서의 잡오퍼를 받는 부분은

여전히 고민하셔야 하는 부분일 수밖에 없다… 라는 결론을

너무 잘 알고 계셨습니다.

 



[꾸미기]KakaoTalk_20240715_100834078_03.jpg

 

하지만 세미나 참석을 하시는 분들 대부분은

유관 학력이나 경력이 없는 분들이신데요.

 

이 경우,학업과 연결을 시키셔야 한다는 걸,

세미나에 참석하신 분들이 더 잘 알고 계셨다면 믿으시겠어요?!

이때, 지역 선정이 정말 고민되신다고 하셨습니다.

 

현재 간병인/간호조무 직종으로 영주권을 주겠다고

공공연하게 웰컴! 을 외치고 있는 지역은

BC주의 Health Care 직종 타겟 선발,

온주의 In-demand Stream,

그리고 가장 핫한 지역인 노바스코샤의 IGID프로그램인데요.

 

여기에 유학후이민 최고의 지역인 마니토바주까지

학업 이후 연결할 수 있는 최적의 프로그램을 골고루 안내해드렸습니다.

 

비씨주는 타주보다 상대적으로 긴 2년의 학업기간과

현재 시점에서 높아진 선발 점수라는 단점이 있지만,

가장 정착하고 싶은 지역에서 주정부의 아낌없는 지원사격을 통해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고요.

 

온주는유학후이민임에도 불구하고 1년의 학업(personal support worker)

선택할 수 있고, 9개월 경력 이후 영주권 신청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선발의 불확실성과 1년 학업 후, 부여 받는 1년 졸업비자 기간으로 인한

체류신분의 불안함이 있을 수 있다는 단점이 있었지요.

 

마니토바의 경우, 6개월 경력을 쌓은 후, 영주권 신청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현재 적체된 서류로 인해 수속기간이 상대적으로 길어지고 있다는 점이 단점 아닌,

단점이기도 한데요.

하지만 꼭! 간병인/간호조무 쪽으로 경력을 쌓지 않아도

어떤 경력이든 6개월 경력을 쌓은 후 영주권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유학후이민을 위한 최적의 지역으로 계속 알려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노바스코샤 주의 경우,

학업 이후, 취업이 됨과 동시에 영주권을 바로! 신청할 수 있어

가장 초고속으로! 최단기간으로 영주권을 딸 수 있다는 확실한 장점이 있지만,

국제학생을 환대하지 않는 공립컬리지의 시스템으로 인한 입학의 불확실함,

사립컬리지를 졸업하고도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는 파격적인 조건이 있지만,

졸업 후 졸업비자가 나오지 않는다는 불안함이 있었는데요.

 

그런데.. 말입니다.

 

[꾸미기]KakaoTalk_20240715_101716967_02.jpg


노바스노샤 주의 경우 지금 말씀드린 주정부 중에,

유일하게! 사립컬리지를 졸업해도 영주권이 보장되는 지역이라는 점은

다시 한번 주목을 하셔야 하는데요.

 

사립컬리지 역시, 국제학생들이 걱정하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탄탄한 시장조사 및 지역 경제 조사를 토대로

주정부와 꾸준한 논의를 하고 있었고요.

 

이로 인해 졸업과 동시에 취업 그리고 영주권을 바로 할 수 있어,

고용주 서포트를 통해 워크퍼밋 신청까지 바로! 가능한 루트로

단점 보완을 하고 있었습니다!

 

각 주정부 별 학업 과정 및 영주권 프로그램까지 꼼꼼하게 안내를 한 후!

여러분들이 가장 좋아했던 포인트는 바로 머피의 한줄 비교!였는데요.

 

[꾸미기]KakaoTalk_20240715_101716967.jpg

 

현재 간병인(44101)/간호조무(33102) 코드로 운영되는 캐나다 이민 프로그램부터

현재 주목 해야 하는 프로그램, 각 프로그램 별 기억해야 하는 포인트까지!

한 눈에 보실 수 있게 보여드리니, 세미나 내용을 정리하시면서

질문 폭격!을 해주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가장 많이 질문을 해주신걸로는 각 주정부 별 영주권 수속 기간,

업무코드에 대한 이해, 사립컬리지의 장단점을 제일 많이 물어봐 주셨는데요.

다음으로는 해당 지역에서 얼마나 거주를 해야하며,

영주권 후, 지역 이동 시 패널티가 없는지에 대한 걱정도 많이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세미나에 참석을 해주신 분들 중에서는

이미 배우자 분이 타지역에서 학업을 하고 계시거나

타 학교를 입학 준비를 한 분들도 있으셨는데요.

 

이 분들의 경우에는 졸업 후 또는 입학 전 지역 이동의 변수를 보셔야 하기 때문에

머피와 심도 있는 상담을 더 요청하셨었고요.

워홀 인비를 받아 두었지만, 확실한 영주권을 위한 플랜을 세우고자

계획 재정비를 하려는 분들도 있으셨습니다.

 


[꾸미기]KakaoTalk_20240715_100834078_04.jpg

 

간병인/간호조무 이민 프로그램 세미나를 기획하면서

머피가 예상한 참석자 분들의 연령대가

생각보다 낮고, 또 영어 실력이 높은 분들이 많아

세미나를 할때마다 놀라곤 하는데요.

이번 세미나 역시, 머피의 예상을 뒤엎는 참석자 분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두시간을 꽉 채운 세미나는 모든 분들의 질문에 성심껏 대답을 드리게 충분했고,

또 개별 상담까지도 도와드릴 수 있던 소중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머피만의 세미나를 고집합니다.

그래서, 머피는 소수 세미나를 지향합니다.

 

앞으로 계획 되어있는 세미나 역시,

머피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만 활짝 오픈드리려고 합니다!

그리고 소수 정예로 알차고 개인에 맞춘 정보로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하단에 안내된 세미나 일정 보시고

신중하게 결정해서 참석해주세요.

 

Seminar.jpg

 

현재 각 날짜별 세미나 신청 받고 있습니다.

세미나 참석 전, 개별 상담이 필요한 분들을 세미나 신청 후, 

미리 머피와 약속을 잡으셔야 가능합니다!

 

이번 세미나 내용에 관한 문의나

각 주별 간병인/간호조무 관련 학과 입학 및 이민프로그램에 대해서

세부 문의가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 머피에게 문의주세요!

 

세미나를 통해 학교 지원 및 영주권 진행을 하시는 분들이 한해

머피 수속비 면제 또는 파격 장학금 혜택도 주어집니다!

 

202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