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 2024-07-01 / 조회 : 1028
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지난 6월 28일은 요즘 제일 핫하고 핫한!
케어기버, 간병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머피 세미나가 있었던 날입니다!
이번 세미나는 많은 분들이 세미나를 찾아주셨고, 미리 말씀하신 분들 외
노쇼는 단 한 분도 없었던 세미나였는데요,
그만큼 얼마나 많은 분들이 요 케어기버! 그리고 노바스코샤 IGID프로그램에
관심을 갖고 계시는지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늘 액기스만 모아! 전달드리는 머피 세미나이지만,
이번에는 주제가 명확하고 여러분들의 니즈가 명확한 만큼
짧은 시간이었지만 여러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시는 내용을 담아 전달드리고자 노력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확실한 취업보장으로 영주권까지 가능한 루트를 확인하실 수 있도록
이민법과 학업계획을 나눠 안내드렸는데요.
노바스코샤 지역과 Continuing Care Assistant과정이라는 국한된 주제답게
조금 더 심도 있는 이민법과 학생 서포트가 확실한 학교를 엄선해 진행해보았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이민법은 최고의 이민 전문가! 머피가 당연히 함께해드렸고요ㅎㅎ
머피의 픽을 받은 학교인 Oxford International College in Canada(OICC) 담당자님이
학교 및 과정, 그리고 취업지원등에 대해 프리젠테이션을 해주었습니다.
사실 이번 세미나에 참석을 해주신 분들은
이미 외국에서 살아보셨거나 어학이 준비되어 있으신 분들도 많았고요,
또 캐나다 이민을 오래도록 생각하셨던 분들도 대부분이셨기 때문에
이민법을 설명드릴 때 조차, 어느정도 이해도를 갖고 있으셔서
세미나 내용을 빠르게 흡수하시면서 각자 생각한 플랜에 대입하시는 분들이 많으셨어요.
거의 일타강사 수업을 듣는 학생들의 모습이었답니다.
그리하여! 여러분들의 일타강사! 최고의 캐나다 이민 전문가 머피가
캐나다의 현 상황을 안내드리고 왜 노바스코샤를 주목하시는지를 간단하게 설명해 드리면서
간병인/케어기버로 신청해볼 수 있는 영주권 프로그램을 함께 훑어드렸습니다.
최근 연방에서 운영하는 케어기버 프로그램 외,
학업을 통해 간병 및 케어기버에 대한 전문성을 갖고
확실하게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는 방법으로 거론되고 있는 대표 프로그램은
바로 온주의 인디맨드 프로그램과 노바스코샤의 IGID 프로그램인데요.
따라서 두 프로그램이 어떤 점이 다른 지,
또 장단점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짚어드렸습니다.
이렇게 정보를 다 퍼주는 세미나는 정말 머피 밖에 없습니다.
머피는 직접 유학부터 이민까지 원패스로 수속을 해드릴 수 있고
이민을 더 잘하는 유일무이 이민전문가들이 모인 곳이기 때문에
확실하게 각 이민법에 대한 차이점과 장단점을 안내드릴 수 있다는 것을 잊지마세요!!
온주 인디맨드와 노바스코샤 IGID(international Graduates In Demand) 프로그램은
학업을 한 후,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다는 공통점은 있지만
온주 인디맨드는 NOC 44101로 취업이 되고,
노바스코샤 주의 IGID는 NOC 33102코드로 취업이 되어야 한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또한 온주 인디맨드 프로그램은 9개월의 경력을 쌓은 후, 영주권 신청이 가능하지만,
노바스코샤 주의 IGID프로그램은 졸업과 동시에!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다는
가장 큰 차이점이 있는데요.
특히 온주의 경우, 공립 컬리지를 졸업한 후, 졸업비자(PGWP)를 통해서
경력을 쌓고 영주권 신청을 할 수 있는 반면에,
노바스코샤 주의 경우 사립컬리지를 졸업해도 영주권 신청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초스피드로 학업부터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
많은 분들께 어필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 가능성은 다시 한 번 뒤에 말씀드려볼게요?!
다음은 Oxford International College in Canada(OICC),
옥스퍼드 컬리지의 학교 프로그램이 이어졌습니다.
옥스퍼드 컬리지 할리팩스 캠퍼스에서 Continuing Care Assistant과정과
Early Childhood Education과정을 총괄하고 있는 앤디 담당자님이 본교를 대표해서
자리를 빛내 주셨고요.
그리고 로라, 한국지사 당담자님이 함께 와주시며, 세미나 통역과 추가 설명을
야무지게 도와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두 분께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해드릴게요!
앤디 담당자님은 옥스퍼드 컬리지가 CCA를 자신있게! 안내드릴 수 있는 점으로
단연, 현 노바스코샤 정부의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꼽았고요.
그리고 학교와 정부와의 협의를 통한 일자리 확보를 자랑으로 꼽았습니다.
따라서 학생들이 학업을 하고 무조건 취업을 할 수 있다!라고 호언장담을 하셨더랬어요?
얼마나 호언장담이냐..하면?!!!
옥스퍼드 컬리지, CCA학과 졸업생들이 취업을 못한다?!
그렇다면 학비 100% 환불을 해준다!!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었다 이거예요!
공립 사립을 막론하고 학교프로그램들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들을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은데요.
특히 영어로 공부를 하고 근무를 해야하는 환경에서
어떻게 학업을 마치고 취업까지 할 수 있는지..
실제로 학업이 어떻게 운영되고, 영어나 다른 장벽이 없었는지에 대한 부분은
더더욱 알 수가 없다는 것도 많이 조사를 한 분들에게는 답답한 부분 중 하나였을 것이고요.
무엇보다 영주권을 책임 져 주었는지 또한….. 잘 알 수 없다는 게, 맹점이기도 했지요.
하지만 옥스퍼드 컬리지의 경우, 학비부터 수업 내용, 학교지원등이
다른 어떤 학교보다 투명했습니다.
타사립학교나 공립학교들과 비교를 하신 분들의
날카로운 질문에도 수긍할 수 있는 답변을 주셨는데요.
이는 옥스퍼드 컬리지 역시, 타 사립학교에 비해 후발대로 과정을 제공하는 만큼
많은 자료조사와 수요조사가 선행되었음을 짐작할수 있는 대목이었습니다.
인상깊었던 것은
사립컬리지가 지닌 유연함은 갖고 있지만,
환자를 다루고 실제 사람을 대하는 직업인 만큼 사람중시가 기반된 언어능력,
즉, 소통의 기술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는데요.
입학 어학 조건이 아이엘츠 기준 6.0으로 조금은 높을 수 있다는 점,
입학 시에 인터뷰를 통해 학업에의 의지를 확인한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단, 어학 성적이 없다고 하더라도 조건부입학을 통해서 입학이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하셨어요! 용기 뿜뿜!!!
또한 어학부터 CCA본과 중, 자녀무상 혜택도 챙겨갈 수 있다고
확답!해주셨답니다.
옥스퍼드 컬리지의 CCA학과는 약 두 달에 한번 꼴로 학기가 오픈된다고 합니다.
또한 학업기간은 총 40주로 1년이 채 되지 않는데요.
사실 이 학업기간이 사립학교 치고 조금 긴.. 편에 속해,
머피가 살짝! 여쭈어봤는데요.
우선 현재까지 사립컬리지에서 제공하는 CCA 프로그램은
로컬학생에 맞춰 만들어진 커리큘럼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국제학생으로서 CCA로 일하기 위해 필요한 기본 수업이나
규정관련된 수업이 빠져 있을 수 있다고 하셨는데요.
옥스퍼드 컬리지는 CCA학과 개설 당시, 국제학생만을 위해 구성을 했기 때문에
자격증 취득과 졸업 그리고 취업에 특화시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고 합니다.
또한 커리큘럼 개정을 통해 학업기간이 단축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살짝 귀뜸해 주셨습니다.
사실 40주라고 해도 1년이 채 되지 않는 과정이기 때문에,
일반 공립컬리지의 CCA나 PSW학과랑 비교했을 때,
꽤 합리적인 수업기간인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또한 졸업 전, 취업을 위해 반드시 CCA자격증을 따야하는데요.
졸업 전까지 총 3번의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학교에서 시험비 모두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졸업생들은 한번에! 붙지만,
두번까지 보는 학생들도 있다고 하셨어요.
이 말인 즉슨, 학교 수업만 열심히! 하면
CCA국가고시 따위! 불합격할 일이 전혀 없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이렇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데… 3번 모두 떨어졌다..?
이건 정말 학생분이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을 해보셨음 좋겠어요.
이렇게 자격증까지 모두 따고 나면!
여러분은 곧 CCA로 취업을 하게 되십니다!
40주의 수업시간 중 반은 이론 공부를 하고,
반은 실습을 참여하기 때문에 대부분은 실습 중에 오퍼를 받는 경우도 있지만,
자격증 취득 후, 그 동안 찜!했던 곳에 직접 취업을 하고자.. 도움을 요청해보실 수도 있고요.
그 외 학교에서 도와주는 기관으로도 취업이 가능합니다.
‘나’가 학교생활도 잘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자격증 취득도 했는데… 취업을 못했다..?!
그렇다면 학교에서 학비를 100% 환불을 해줍니다.
하지만 이때까지 취업을 못한 학생은 단 한 명도 없었다고
자랑하셨으니 ㅎㅎ 환불보다도 더 안심이 되는 말 아니겠어요?!
한편, 사립컬리지를 졸업하면 졸업비자라고 불리는 PGWP가 발급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취업을 하고, 영주권까지 가능할까… 하는 불안함이 있으실 텐데요.
먼저, CCA학과는 실습이 같이 병행되는 과정이기 때문에
코업 취업비자를 함께 소지하게 됩니다.
학생은 학과정을 이수한 후 잡오퍼를 받아 바로 영주권을 신청하게 되는데,
주정부 노미니와 함께 취업비자 서포팅 레터를 받게 되므로,
이를 통해 취업비자를 연장이 가능하게 되어 업무 공백 없이
신분 및 고용을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도 걱정이 되신다고요?
돈 워리, 돈 워리!
여러분들은 공부만 열심히 하시고, 취뽀만 해주세요!
머피가 여러분들의 취업비자와 영주권까지 모두! 책임져드리겠습니다.
세미나는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2시간이 지속되었는데요.
누구 하나, 쉬는 시간을 요청하지 않고 세미나 중간중간 질문도 하시면서
뜨거운 관심을 보이셨습니다.
머피가 정말 놀란 것 중 하나는,
세미나 참석자 분들의 상당 수가 영어로 앤디 담당자님께 질문을 할 수 있을 만큼
높은 영어실력을 갖고 있으셨다는 점!
그리고 생각보다 관심을 갖고 계신 분들의 나이대가 낮다는 점이었답니다.
남자분들의 관심도도 높 았고요.
세미나 참석을 해주신 분들에게는 머피가 파격적인 혜택도 드린다고 약속드렸는데요.
여러분들이 힘들고 신중하게 하신 고민이 헛되지 않도록
장학금 혜택과 수속비 혜택까지 야무지게 챙겨드려고 합니다!
세미나 당일까지도 참석하고자 연락을 주신 분들이 생각보다 많으신데요.
다시 한 번, 한꺼번에 모시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리며……
걱정하지마세요?!
여러분들의 위한 머피의 세미나가 또 마련되어 있습니다!
혹시 머피 세미나에 참석을 못한 분들은
카톡/전화/방문 상담을 통해서도 관련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무더운 날씨에 귀한 시간 내주시고
노쇼 없이! 세미나에 참석해주신 어러분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속에 세미나 장소 변경이 있었는데요.
한 분 한 분 다 챙겨드리고 안내를 드렸으나,
미숙한 안내로 불편을 겪으셨던 참석자 분들도 분명 있으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다소 불편을 드린 점, 죄송하다는 말씀도 올리면서
여러분들에게 꼭 필요한 세미나, 진실되고 투명한 세미나를 전해드리는
머피의 마음을 어여삐 여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머피의 고품격 세미나는 계속 됩니다!!!
각 주제별 세미나는 머피의 공지를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