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 2024-06-21 / 조회 : 531
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지난 6월 11일 온주
주정부이민 ECE 첫 타겟 선발 이후,
약 일주일만인 17일에 또 한번의
ECE 타겟 선발이 있었는데요.
첫 타겟 드로우 때는 정말 생각지도 못한 직종타겟 선발이라,
준비 없이 선발된 분들은 14일 내 서류 준비를 하시느라,
또 이번에 기회를 못 잡은 ECE 졸업생 및 현/전업 ECE 분들은
모두 사태 파악을 하시면서 머피에게도 많은 문의를 주셨더랬습니다.
이렇게 빠른 선발의 기회가 올지 모르는 상황에,
지난 선발 직후 머피와 함께 빠른 태세전환을 하신 분들 중에는
이번 드로우에서 선발 기회를 잡은 분들도 있으시지요!
머피가 빠른 수속을 안내드리고 진행해드리고 있답니다!!
그리하여! 6월 17일
선발에서도 지난 선발과 동일하게
Foreign worker Stream 그리고 international Student Stream에서
모두 선발을 하였습니다.
먼저 Foreign Worker Stream에서는 39점 이상의 선발 점수로
106명을 선발하였고,
International Student Stream에서는60점 이상의 선발 점수로
84명의 선발자를 선발 하였는데요.
이번 드로우 점수는 지난 첫 선발 보다 낮은 점수대로 선발이 되었습니다만,
선발인원은 지난 선발보다 적었습니다.
연이어 선발한 이유는 In GTA졸업자들의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In GTA에서 학업을 하고 취업을 한 경우,
학업을 한 지역 및 거주(취업)지역에서 확보할 수 있는 각각의 10점씩,총 20점의 점수가 모두 감점되기 때문에
받을 수 있는 점수가 상대적으로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지난 6월 11일 선발에서는
out of GTA 에 있는 ECE 지원자들이 대서 수혜를 받았고,
이번 선발에서 점수를 약간 낮추면서 In GTA에 있는 ECE지원자들에게도
기회를 준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선발자 수를 보면, 그 동안 얼마나 많은 보육교사 지원자가 적체되어 있었는지를 가늠할 수 있었고
이번 선발을 통해서는 온타리오 주정부가 적정한 점수를 적용하여
향후에도 부족직군인 ECE 보육교사들에게 기회를 부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이번 ECE 직종 타겟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앞으로 어떤 직종이 부족직종으로 선정되어 선발되지 아무도 모릅니다.
만약 영주권 취득이 수월한 타주로의 이동이 여의치 않다면
영어점수와 경력증빙을 반드시 해두시길 바랍니다.
점수를 최대한 확보해두는 것이 유비무환입니다!
온주 주정부의 경우 인비 발송 후 14일 내 모든 증빙 서류를 제출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급작스럽게 선발이 된 분들의 경우 서류 준비 및 영주권 신청 준비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머피 또한 이번 선발로 인해 머피의 전 직원이
기한 내 서류 제출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오래 기다렸고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 기회를 얻으신 만큼
실수없이! 문제 없이 한번에 영주권 수속이 되어야 합니다.
기한내 완벽한 서류 제출을 할 수 있는 것은
머피의 숙련된 노하우에서만 기대할 수 있는 꼼꼼한 수속입니다!
온주 주정부 이민 역시, 머피와 함께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