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이민/유학] 캐나다 내 코로나 상황 및 이민국 상황 브리핑 -2020년 4월 10일자
캐나다 이민/유학 칼럼

[캐나다이민/유학] 캐나다 내 코로나 상황 및 이민국 상황 브리핑 -2020년 4월 10일자

등록일 : 2020.04.10조회 : 1,282댓글 : 0

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person-in-white-long-sleeve-shirt-holding-clear-bottle-3962516.jpg

 

한 주 동안 캐나다 코로나 소식을 모아 알려드리고 있지요.

지난주에 대대적으로 정리해드린 것 이외큰 변동사항은 없지만,

아직까지도 외국인 입국금지는 적용되고 있다는 점은 다시 한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4월 10캐나다 내 코로나 상황 브리핑을 해드리겠습니다.

 

 

 


 

1.  캐나다 내 확진자일주일 동안 만명 증가해 총 2만명 넘어! 

 

 

캡처.JPG

 

 

2. 캐나다 보건국 발표에 따르면, 4월 16일까지 캐나다내 코로나 확진자가 최대 3만 천명 이상 될 것으로 예상.

 

3.  캐나다 내 긴급재난 지원금 (Canada Emergency response benefit) 신청 가능 →한달 2000불 4개월까지 가능

 

4.  금주 비자 및 영주권 관련 신체검사 중단 유지, 그러나 이미 신체검사를 완료했다면 비자 및 영주권 접수는 정산적으로 가smd

 

 5.  한국내  바이오메트릭스 검사는 정상 운영 중

 

6. 캐나다 내 바이오메트릭스 및 신체검사 중

 

7. 캐나다 내영사관 업무 지연되고 있어여권 재발급한달이상 소요

밴쿠버 및 토론토 영사관에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8. 여행 목적이나 일반 비지터 비자 소지한 외국인입국 금지이나캐나다 내 시민권자나 영주권 자의 직계가족은 입국을 기본적으로 허용하나, 단순 관광목적을 제외한 캐나다 필수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못지 못하면 입국할 수 없음따라서 꼭 캐나다를 입국해야 하는 관련 직계가족 eTA소지자 분들은 입국 상황을 입증할 만한 자료 필참하시길 바랍니다

 

9. 주정부 및 연방 이민 선발 계속 진행 중 : BC주정부 선발 4월 6, 7일 선발 했고마니토바주 4월 10일 선발되었습니다.

Express Entry 선발 중 PNP카테고리 선발했으며 선발 점수는 698점이었습니다. 마찬가지로 CEC도 같은날 선발되었으며, 464점입니다. 

10. 모든 학교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되었으며국제학생들을 위한 영어 레벨 확인 및 영어조건 충족을 위해 아이엘츠 성적이나 학교 자체 내 레벨 테스트 대신 Duolingo라는 웹사이트에서 레벨 확인 가능합니다이러한 시행은 일시적이므로 2020년 봄가을학기 및 2020년 겨울학기까지만 적용됩니다.  듀오링고를 통해 가능학교는 머피가 계속해서 홈페이지에 업데이트를 해드리고 있으니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11. 컬리지 신규 지원자들 입학허가서 예정대로 진행되는 듯 →머피케이스로 보면일부 학교들 제외하고 나머지 학교들은 일반적인 수속 시간대로 진행을 하려 노력하는 듯 보입니다.

 

12. 코로나 사태로 학기 연기를 원하는 경우자리가 많이 없어 확보가 우선이며학교에 확인한 후 연기 신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코로나 사태로 인한 연기신청에 베네핏이 있지는 않으나학교에서도 최대한 편의를 봐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현 2020년 9월학기는 이미 Full인 학교가 많습니다.

 

13. 캐나다 내 코로나 영향으로 관공서 및 마트은행 등 단축 업무 실시전기 및 인터넷 설치와 같은 업무처리는 가능 →사회적거리를 위해 미리 사전 연락 후방문 일정이나 거리 두기 실천

 

14. 4월 7일 캐나다 보건국에서 발표한 것에 따르면 효과를 확실하게 알 수는 없으나,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본인과 타인과의 전염을 막을 수 있다는 발표를 공식적으로 했습니다.

 

15. 캐나다마스크 쓰는 사람 늘고 있으나 마스크 구하기 힘들어 →중국인들 마스크 사재기로 골머리

dfa.JPG


16.  농번기 캐나다 일손 여전히 부족, 농업인력 계속 모집하고 있어→지원 관심 있는 분들은 머피에게 연락주세요!

 

1주차 다시 확인하기

http://worldok.com/list/Con_Detail.asp?ConCod=5021&Page=1&SearchWord= 

 


 

캐나다도 사회적 격리 차원으로 자택 격리가 약 한달 째 지속되고 있는데요.

집 안에만 있다보니 다들 많이 답답하시고 힘드실 줄 압니다.

캐나다는 현재 코로나 초기라서 얼마나 더 지속되고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 예의주시 하셔야 하는데요.

 

모두가 힘을 내고 있으니, 

여러분도 버텨주시길 바랍니다.

 

다음주에는 조금 더 나아진 상황을 브리핑 해드릴 수 있기를 바라면서

주말 잘보내세요!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공유해주세요!

이전글/다음글

관련 컨텐츠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전체 댓글수 : 0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