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이민] 이민성 장관 인터뷰 Canada Experienced Class (CEC) 선발 확대 가능성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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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이민] 이민성 장관 인터뷰 Canada Experienced Class (CEC) 선발 확대 가능성 시사

등록일 : 2024.03.26조회 : 522댓글 : 0

 

캐나다 이민성 장관 Mark Miller가 캐나다에서 공부를 마치고 경력을 쌓아가는 사람들을 위해 영주권의 기회를 줄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3월 25일에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캐나다 내에서의 지원자들을 위한 드로우 (Domestic Draw)를 넓히는 것은 물론, 주정부 프로그램에도 같이 적용할 수 있도록 각 주정부에도 협력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는 캐나다 내에서 공부를 마치고 경력을 쌓고 있는, 혹은 쌓아야 하는 인재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캐나다 내의 temporary residence에서 permanent residence로의 전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이민성 장관은 고용주는 캐나다 밖의 인력을 보는 대신, 먼저 캐나다 내부에서 잠재력 있는 인력들을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캐나다 내에서 학교를 졸업하여 PGWP를 받은 이후에도 국제학생들의 상당수가 불완전한 고용을 하거나 고용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캐나다 내에 거주하는 국제 인력들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기관들에 협력을 요청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언제, 어떠한 방식으로 선발이 진행될런지에 대한 구체적인 메뉴얼은 발표된바가 없습니다. 

다만, 이민성 장관의 인터뷰 발언을 바탕으로 지난 코로나 시기에 캐나다유학생등을 위해 터무니 없이 낮은 Express Entry 선발점수를 적용한다거나 혹은 TR to PR 라는 패스웨이를 통해 캐나다내의 영주권자를 선발했던 "파격"의 기억을 떠올려볼수 있습니다. 따라서 캐나다에서 학교를 졸업했거나 졸업할 예정인 우리가 할일은, 최대한 점수를 높여 CEC 자격요건을 충족시킨뒤 Express Entry 풀에 등록하는것, 그리고 캐나다내에 체류하면서 고용을 유지하는것 등입니다. 지난번 CEC 나 TR to PR 등의 기회를 놓쳐 후회하시는 많은 분들을 뵈었는데요, 이번에는 머피 고객분들 한분도 빠짐없이 기회를 잡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이민성 장관의 인터뷰에 대한 시행여부는 지켜볼 필요가 있겠고요 (공식적인 채널이 아니므로, 신뢰도를 보장할수가 없습니다), 공식적인 언론을 통한 공지나 이민국 안내가 있을 경우 빠르게 안내드리겠습니다. 

 

캐나다이민은 머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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