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하게 따져보는 캐나다 컬리지 유학 비용
캐나다 이민/유학 칼럼

냉정하게 따져보는 캐나다 컬리지 유학 비용

등록일 : 2014.04.25조회 : 2,988댓글 : 0

냉정하게 따져보는 캐나다 컬리지 유학 비용

캐나다 컬리지를 포함한 캐나다 유학 비용을 검색하면 정말 많은 유학원 광고와 까페 블로그글들을 볼 수있습니다. 공통점은 정보는 없고 광고만 있다는 것입니다.^^ 광고의 핵심은 우리 유학원에서 수속을 하면 저렴하다 와 싸게 다녀올 수있다로 요약 할 수있는데 오늘 이야기 하고자 하는 점은 유학 비용을 축소하지 말자 입니다. 왜냐하면 현지에서 예상했던 비용보다 적게 들어가면 크게 문제가 없지만, 예상 보다 많이 들어가면 유학생활을 유지 하지 못하고 결국 그 동안 들어간 비용만 허비한 후 한국으로 귀국하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유학의 목적은 본인이 공부하고자 하는 분야에 지식과 기술을 습득해서 향후 즐겁고 보람 있는 직업 활동을 하는데 있습니다. 경제적인 이유로 많은 초기 비용이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어쩔 수없이 귀국을 해야 한다면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많은 손실입니다.

그러므로 유학을 결정할 초기의 마음과 성공적으로 유학을 마칠 수 있어야 한다는 원래의 목적을 생각하며, 냉정하고 꼼꼼하게 유학비용을 따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최근에 캐나다 컬리지 상담이 가장 많이 이루어지므로 캐나다 컬리지를 상대로 1인 유학생의 비용을 꼼꼼히 따져 보고자 합니다.

토론토 지역 센테니얼 컬리지에서 Baking & Pastry Arts Management 를 공부하는 경우,

 

준비단계 1년차 어학연수 2년차 컬리지 1학년 3년차 컬리지 2학년
항공권
유학원 수속비
입학신청비
신체검사
학생비자신청비
200만원
55만원
20만원
20만원
15만원
학비
교재비
집세/기숙사 : 80 만원 x 12 개월
용돈외기타비용 : 30만원 x 12개월
유학생보험
1,200만원
100만원
960만원
360만원
66만원
학비
교재비
집세/기숙사 : 80 만원 x 12 개월
용돈외기타비용 : 30만원 x 12개월
유학생보험
1,350만원
100만원
960만원
360만원
66만원
학비
교재비
집세/기숙사 : 80 만원 x 12 개월
용돈외기타비용 : 30만원 x 12개월
유학생보험
1,350만원
100만원
960만원
360만원
66만원
합계 305만원 합계 2,836 만원 합계 2,836 만원 합계 2,836 만원


자동차를 구입해서 이용하거나, 계절별로 쇼핑을 하거나 친구나 지인의 선물을 사는 등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도 컬리지 유학 비용은 일년에 거의 삼천만원에 육박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런 유학 비용을 천만원만 가지고 가면 되겠지.. 워홀로 가서 알바를 하면 되겠지 하는 생각으로 도전하는 것은 유학 생활을 공부 보다는 비용문제로 고민하는 기간으로 만들 뿐입니다.

또한 부업과 파트타임을 하면서 부족한 비용을 충당하고자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중요한 것은 평일 수업에 지장을 주지 않는 선을 꼭 지켜야 한다는 점입니다. 수업에 지장을 줄 정도의 육체적인 파트타임을 하게되면 유학의 본래 목적인 학업에 지장을 줄 수 있고, 여기에 학업에 어려움이 겹쳐지면 파트타임 인생으로 흘러가게 된다는 점을 주의해야 합니다.

유학원의 광고만 믿고 이정도면 되겠지라는 생각보다는 자세한 항목에 들어가는 비용을 모두 꼼꼼히 확인해서 돈이 모자라면 비용을 마련하기 위한 유학시기를 늦추거나, 영어 공부를 더 많이 해서 어학기간을 줄이는 등 개인별로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 한 후에 출국 시기를 잡는 것이 유리합니다. 빨리 출국 하고 싶고 들뜬 마음으로 한국에서는 영어공부도 되지 않는 다고 하는 분들도 있지만 그럴 수록 마음을 다잡고 유학생활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는 준비를 착실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유학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기본적이지만 중요한 내용을 짚어본다면,

 

① 부부가 가는 것이 유리합니다.

캐나다 컬리지의 경우 부부가 함께 체류하게 되면 배우자에게 풀타임으로 일할 수 있는 Open Work Permit 이 주어집니다. 한 명이 공부에 집중하고 배우자는 취업이나 파트타임으로 일을 하게 되면 주거비는 늘지 않으면서 생활비를 벌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학업이 끝난 후 다시 배우자가 학업을 이어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이때는 영주권을 취득한 후 공부하는 것으로 학비가 많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② 토론토 밴쿠버 같은 대도시를 피하라

한국과 캐나다 모두 대도시의 경우 주거비가 생활비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됩니다. 다운타운의 학교들보다 중소도시의 컬리지를 선택하면 영어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많고 주거비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③ 영어를 잘하면 엄청난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어학연수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정규 컬리지를 입학 한다면 비용상으로 이천만원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물론 수업을 듣기 위한 pathway 과정을 몇 개월 더 한다고 해도 어학연수 기간을 줄인다면 엄청난 비용을 줄일 수 있으니 준비 과정에서 정보 검색 보다 단어를 하나 더 외우는 것이 돈 버는 길이라는 점 명심하십시요.

 

④ 코업이 있는 학교를 선택하라

한국에 바로 복귀를 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컬리지 졸업 후 가장 중요한 것은 취업입니다. 이때 코업이 있는 학교와 없는 학교들의 차이가 발생하는데 그래도 코업이 있는 학교들의 취업율이 더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학교 생활 중 대출 등 빚이 있다 하더라도 취업이 빨리 된다면 빠른 시간 안에 정상적인 경제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캐나다 컬리지 유학은 절대로 적은 비용만으로 과정을 마칠 수 없습니다. 저희는 유학비용을 축소하지 말고 오히려 부풀려서 더욱더 꼼꼼한 유학 준비를 하자는 취지로 이 글을 작성했습니다. 유학은 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마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처음 출발했을 때의 목표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졸업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난관을 극복해야 합니다. 그런 어려움을 극복하는데는 치밀한 준비과정이 첫 단추입니다. 꼼꼼한 재정플랜으로 본연의 공부를 잘 마치고 성공적인 유학 생활이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유학 비용 부풀려서(?) 성공적인 유학 생활을 마치시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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