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겨울이 성큼 다가와 첫눈도 왔는데요.

겨울이 주는 설렘과 겨울철 건강도 함께

꼭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자녀와 함께 캐나다로 가시는 목적이

이민까지 거창(?)한 계획이 아니라!

나의 안식년과 휴직 기간내 자녀에게 캐나다 교육의 기회를

주는 것이라는 분들도 늘고 있으시지요.

 

 

사실 그동안 자녀교육을 위해 가볍게! 생각을 한다고 해도

공부를 해야만 합리적인 비용으로

캐나다 생활을 하실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더 고민을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1년 남짓 캐나다 살아보기!처럼

단기 체류를 생각하고 캐나다로 가실 분들은

할리팩스와 같이 어학원에서 공부하면서 자녀 교육 혜택을 받는

비교적 쉬운 길을 선택해도 만족(?)스러우실 수도 있겠지만,

 

공부를 쉽게 할 수 있으면서

체류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고 한 것에 비해

‘나’, 자녀 학교 모두 면학 분위기가 좋지 않고,

너무 많은 한국인이 밀집해 있는 것들을 보면….

결국 같은 학비인데, 휘뚜루마뚜루 공부하는 건

돈이 아깝고 지역적 메리트가 없다고 판단하시는 분들이

더 많아지고 있는 것도 사실인데요.

 

 

하지만, 아이들을 생각해서 캐나다를 간 건데,

학업 분야가 너무 아카데믹하면 부담스럽기 때문에

‘나’의 학업과 아이들 케어할 수 있는

밸런스를 맞출 수 있는 플랜을 정하기도 쉽지 않다는 것이

단기로 캐나다 체류를 고민하시는 분들의 가장 큰 걱정인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로 런던은 자꾸만 생각이 나는 도시라고 볼 수 있는데요.

 

런던은 캐나다 조기유학의 성지로 이미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랭킹 높은 학교들이 밀집 되어있고,

학군이 좋다고 소문난 지역입니다.

 

따라서 조기유학/자녀무상과 같은 자녀 교육을 위해

캐나다 고민을 하시는 학부모님들의 니즈가

꾸준한 곳이기도 하고요.

 

 

그 중 런던의 대표적인 공립컬리지인 팬쇼 컬리지는

일반 학업을 고민하는 로컬, 유학생들에게도

정말 많은 인기가 있는 학교이지만,

위와 같은 사정으로 자녀교육을 위해서

학업을 선택하는 학부모님들도 많은 곳으로 익히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팬쇼 컬리지는 어학부터 자녀무상이 가능 하기 때문에

영어를 잘 하지 못하는 분들이라 할지라도

어학연수부터 진행하면서

여유있는 학업 및 자녀 교육 계획을 정하실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인데요.

 

 

하지만! 컬리지 입학이라는 것 자체가

본과 수업이 만만찮기 때문에,

공부가 덜컥 겁이 난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으셔서

학과 선택에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들도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회사 유학 휴직이나 공무원휴직을 이용하여

단기 플랜을 짜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이 분들의 경우에는 학과 선택도 휴직에 맞춰 진행을 하셔야 하기 때문에

학과선택에 더욱더 신중함을 기할 수밖에 없습니다.

 

울며겨자 먹기로 선택한 학과는

따라가기 너무 어렵고,

내 공부하나 방치된(?) 자녀들을 보고 있자니…..

내가 내 공부를 하려고 여기까지 왔나.. 하는

많은 생각도 들게 되신다는 게,

자녀무상으로만! 컬리지 입학을 하신 분들이

마주하는 당면과제 중 하나일 텐데요.

 

 

General Art & Science 학과가 여러분들이 마주한 어려운 상황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히든카드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알고 계실까요?

 

팬쇼컬리지에서 제공하는 General Art & Science학과는

교양과목을 선이수 하는 학과라고 보실 수 있는데요.

 

따라서 전공을 아직 고르지 못했거나,

혹은 다양한 옵션을 두고 학업을 하고 싶어하는 학생들에게

유용한 학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등학교 갓 졸업한 친구들도

흥미 있는 전공을 찾기 전, 미리 이 과정을 들으면서

워밍업을 하면서 적성을 찾는다고 하기도 합니다.

 

General Art & Science전공은

인문학이나 전반적인 학문을 고루 배울 수 있는

흥미로운 학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학과에 포함된 전공과목들은

기본적인 영어수준으로도 충분히 학업을 따라가는데 문제되지 않고,

오히려 재미있는 주제로 공부를 하고 사고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어학과정 이후, 언어실력을 더 늘릴 수도 있는 장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보시는 것처럼 전공과목들이

어느 업무에도 어울릴 수 있기 때문에

공무원 휴직, 회사 유학 휴직을 이용한 분들에게도

업무와 매칭해야할 학과로도 손색이 없으실거예요.  

 

이외 General Art & Science전공은 일반 본과 전공에 비해

많은 수업을 듣지 않아도 되고,

내가 원하는 과목이 정해져 있다면

시간표를 자유롭게 짤 수 있기 때문에

개인 시간에 맞춰 학업 계획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일 수 있겠는데요.

 

시간표는 어학 과정 중에도 미리 짤 수 있기 때문에

본과 입학 후, 나의 학교 스케줄을 미리 알 수 있다는 것도

자녀교육을 위해 학업을 선택한 어머님/아버님 학생분들에게는

‘나’의 학업과 자녀 케어 일정 밸런스를 조율할 수 있기 때문에

정말 큰 매력으로 다가오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일반 정규 학과와 다르게 1/5/9월 3번 오픈이 되기 때문에

입학 시기에 맞춰서 계획을 수정할 수 있는 점도

휴직일정과 출국 일정도 유연하게 조율하실 수 있기 때문에

급! 마음의 결정이 하셨거나 결재가 갑자기 떨어졌다고 하더라도

진행이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General Art & Science 프로그램은

팬쇼 컬리지 정규 본과 과정 중 한 과정이므로

졸업 후, 졸업비자(PGWP)까지도 확보하실 수 있는데요.

 

졸업비자는 워크퍼밋으로 이뤄져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캐나다에서 업무 경험을 하고자 하는 분들도

졸업비자로 취업을 기회까지 잡아 보실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어학기간과 본과까지 합친다면 최장 6년까지도

체류를 하실 수 있어, 자녀 학업 계획에 맞춰 캐나다 체류 일정을 짜볼 수 있겠습니다.

 

General Art & Science전공은 비단,

자녀무상을 계획을 하시는 분들 뿐만 아니라

어학연수를 계획하는 분들,

고등학교 졸업 후, 캐나다 대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친구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학과인데요.

 

다양한 계획을 갖고 캐나다로 향하시는 만큼,

이제는 학업을 시작하는 첫 출발도 중요해지는 것 같습니다.

 

 

유학생 가족은 부모의 학업 유무에 따라서

자녀들의 자신감과 학업능률이 올라간다고 하는데요.

우리 아이들의 영어만 늘면 다 괜찮다고 하는 시대는

이제 지난 것 같습니다.

 

팬쇼 컬리지 General Art & Science 프로그램을

 

좀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머피에게 언제든 문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