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캐나다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도시하면…

많은 분들이 밴쿠버를 떠올리실테지만,

사실 많은 사람들이 빅토리아를 꼽다는 것을 알고 계실까요?

 

실제로 빅토리아는 조기유학부터 유학생, 워홀러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이기도 하고요.

또 이민 후에 정착하고 싶은 지역으로도 꼽히는

아름다운 도시랍니다.

 

 

다녀와보신 분들이라면,

캐나다를 떠올렸을 때, 내가 상상하던 곳이

바로 빅토리아였다! 라고 하실만큼 많이

정말 많은 사랑을 받는 지역인데요.

 

빅토리아에서 유학 생활을 해봐야겠다 라고

준비하시는 분들도 있으세요.

 

따라서 그 동안은 조기유학부터

캐나다에서 공부한 분들이 많이 보시는 편이었지만,

최근에는 자녀교육으로 단기체류 목적으로 가시거나,

아예 캐나다로 대학을 진학하려는 분들도 많이 문의를 주시곤 한답니다.

 

많은 분들이 비씨 주 하면 밴쿠버를 떠올리시기 때문에

비씨 주를 대표하는 도시가 밴쿠버라고 생각하시는데요.

사실 브리티시 콜롬비아 주의 수도, 즉! 주도가 바로

빅토리아입니다.

 

밴쿠버에서는 차로 약 3시간 정도 걸리고,

페리를 타고 들어갈 수도 있기 때문에

당일 치기 여행으로 방문하시는 분들도 정말 많습니다.

 

 

특히 빅토리아는 가든 시티(the Garden city)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꽃과 나무들이 도시내 어우러져 하나의 예쁜 정원에서 살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하는 지역인데요.

 

기후와 지역적 특성 때문인지

은퇴 후, 빅토리아로 옮겨서 노후를 보내는 캐네디언들이나,

별장을 두고 방문하는 외국인들도 많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치안도 좋고 안정된 도시 경제를 갖고 있습니다.

 

또한 빅토리아 대학교로 불리는 Uvic은

캐나다 내에서도 상위랭킹에 올라있는 대학교인 만큼

캐나다에 조기유학부터 학업을 했던 유학생들은 물론,

많은 로컬 학생들이 입학을 준비하는 학교이기도 한데요.

 

따라서 빅토리아 역시,

학구열과 교육열이 높은 지역으로 꼽히기도 한답니다.

 

 

빅토리아에는 UVIC말고도 캐모선 컬리지가 있는데요.

캐모선 컬리지의 경우,

비씨 주에서 이미 조기유학을 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고,

편입이 유연한 비씨주답게

UBC나 UVIC으로 편입하기 위한 발판으로 공부를 하고자 하는 학생들도

전략적으로 많이 진학하는 학교이기도 하답니다.

 

최근에는 빅토리아의 살기좋은 환경때문인지

자녀 교육을 위해서도 많이 연락을 주시곤 하는데요.

 

 

캐모선컬리지는 빅토리아를 대표하는 종합 컬리지인 만큼

다양한 분야별 학과과 개설되어 있기 때문에

원하는 목표에 맞게 학과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앞서 말씀드린대로 편입이 유연하기 때문에

편입을 위한 학점 이수 과정이나

업그레이딩 과정도 많이 개설되어 있기 때문에

꼭, 컬리지 졸업을 목표하지 않더라도

학업 방향에 따라 유연하게 학점을 이수하면서

학업 계획을 정할 수 있겠습니다.

 

Nursing과정이나 Kinesiology, Massage Therapy과정이 유명하고

비즈니스 과정도 인기 있는 학과로 꼽히는데요.

최근에는 캐나다와 BC주정부가 장려하는 산업인

IT쪽 프로그램도 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Nursing관련 학과는 로컬학생들에게도 인기가 많기 때문에

국제학생 자리확보를 우선 시 두는데요.

PN과정이나 Kinesiology학과와 같은 과정을 보시는 분들은

미리 입학요건 및 영어 부분을 챙겨두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기본적으로 입학 규정은

고등학교 졸업자 이상이어야 하고요.

어학은 학과에 따라 다르지만 아이엘츠 6.0을

보유하셔야 합니다.

 

듀오링고도 성적도 받고 있으며,

조건부 입학도 가능합니다.

 

단, 조건부 입학시 자녀무상이 가능하지 않으니

자녀 교육으로 캐모선 컬리지를 보시는 분들은

미리 어학조건을 확보하시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이제 곧 24년 9월학기 입학지원이 시작될텐데요.

캐모선 컬리지는 공부하고자 하는 목표에 따라서

지원하는 과정이 뚜렷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리 확보가 가장 우선될텐데요!

 

 

여러분들이 캐나다라는 곳을 떠올릴 때 그린,

가장 비슷한 환경에서 살아보고 싶으시다면,

그곳은 빅토리아임이 분명합니다!

 

 

캐모선 컬리지 문의 및 입학 수속이 궁금하시면 머피에게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