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중과거
비즈니스 인수과정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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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에서 비즈니스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비어있는 없는 공간을 임대해서 새롭게 비즈니스를 셋업하는 방법이 있고 다른 하나는 기존에 운영되고 있는 비즈니스를 인수하는 방법입니다.두 가지 모두 장단점이 있지만 먼저 비어있는 공간을 임대해서 새롭게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경우를 살펴 보면 많은 시간 투입과 생각지도 않았던 비용들이 발생하는 경우들을 종종 보게 됩니다. 식당을 새롭게 셋업 하신 분의 경우를 예를 들어보면 통상 건물 주인으로 부터 공사가 시작되기 전에 공사 도면에 대한 점검과 허가를 모두 받고 난 이후 동일한 도면이 시청에 제출되고 시청에서는 공사에 대한 점검과 허가를 진행하게 되는데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최종 비즈니스 라이선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시청으로부터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를 듣게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핫푸드 요리를 할 수 있는 후드시스템이 소방 점검을 통과하지 못해서 최종 비즈니스 라이선스를 주지 못하겠다는 통보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부랴 부랴 문제점에 대해서 알아 본 결과 도면에 문제가 있었고 도면을 그린 업체의 경우 수정도면을 공사업체 보냈다고 하고, 공사업체는 받은 적이 없고 원래 도면대로 모든 공사를 마쳤다고 하고 그 도면을 허가한 건물주 측도 자기들은 책임이 없다고 하고 시청도 마찬가지로 자기네들 책임이 아니라고 하니 이미 모든 설치가 다 끝이 난 마당에서 어느 누구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는 황당한 경우를 보았습니다. 결국은 이 모든 책임이 애꿏은 비즈니스 오너의 책임으로 떠 넘겨지고 이것을 수정하느라 많은 비용과 시간을 다시 투입해야 하는 사례들을 보면서 비즈니스를 새로 셋업하는 과정이 만만치 않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또 하나의 사례를 보면 오랜 기간에 걸쳐서 모든 실내 공사를 마무리하고 최종 인스펙션을 남겨놓은 상태에서 시청으로부터 황당한 이야기를 듣게 되는 경우입니다. 기존 건물주가 임대 장소를 둘로 나누면서 중간에 벽을 설치했는데 이 벽이 퍼밋만 제출했지 최종 인스펙션 허가를 받지 않았다는 이유로 새로 셋업하는 비즈니스에 대한 라이선스 발부를 보류하는 사례도 본적이 있습니다. 당연히 시청은 처음 도면 허가 신청을 접수했을 때 이 부분에 대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았을 것인데 공사가 모두 마무리 될 때까지 일언 반구도 없다가 공사가 마무리 되고 나니 문제를 제기하고 나서는 책임 없는 시청의 태도를 보면서 답답함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많은 사례들을 지켜보면서 이곳에서 비즈니스를 새로 셋업 하시는 분들의 경우 눈에 보이지 않는 많은 위험요소에 대해서 항상 예측하고 준비하는 꼼꼼함이 요구된다는 사실을 주지 시키고 싶습니다. 또 기존 비즈니스를 인수하는 경우를 살펴보면 이곳 비즈니스가 한국하고 다른 점은 모든 이슈가 항상 오너를 따라 다니는 것이 아니라 그 비즈니스가 운영되고 있는 로케이션을 따라 다니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이전 오너가 비즈니스 관련하여 CRA에 세금을 안 냈다던가 은행에서 돈을 빌렸다던가 아니면 어떤 소송문제에 휘말렸던가 하면 그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이전 오너가 사라진 이후 새롭게 인수한 그 비즈니스 로케이션의 운영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비즈니스 인수 전에 기존 비즈니스가 문제없이 운영이 되었는지를 꼼꼼히 체크해 보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통상 비즈니스가 인수되는 과정에서 셀러의 승인을 얻어서 바이어가 체크해야 하는 여러 기관들의 목록을 살펴 보면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이중에서도 특히 시청과 관련된 헬스 인스펙션과 파이어 인스펙션은 별도의 비용을 지불하고 그 보고서를 받아 보는 경우가 많은데 기존 셀러가 이와 관련한 서류를 잘 정리해 놓은 경우에는 그것들을 참고로 해서 그냥 넘어 가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비즈니스 하시느라 바빠서 정리가 잘 안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이런 경우에는 비즈니스를 새로 인수하시는 분이 추가 비용을 지불하고 이 부분에 대한 보고서를 별도로 시청에 신청해서 참고하게 됩니다.비즈니스 인수과정은 일련의 프로세스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서 최단 기간에 이루어 져야 셀러와 바이어가 모두가 혜택을 보게 되고 해피 엔딩으로 끝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는 랜드로드, 바이어, 셀러의 절대적인 공조가 필요하고 특히 랜드로드의 협조가 얼마나 잘 이루어 지는가에 따라서 전체 인수과정의 리드타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비즈니스 인수는 짧게는 몇 주 길게는 몇 개월이 걸리는 지루한 과정이지만 바이어와 셀러 모두에게는 이 과정이 얼마나 지루하게 느껴지는지..이 과정을 어떻게 부드럽고 현명하게 잘 넘어가는가에 따라서 새롭게 비즈니스를 시작하시는 분의 사기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고 이것이 새롭게 시작하는 비즈니스 성공과도 직결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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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조태수(Ted Cho) KSBN 이사(Tel: 1-604-440-5726, success.ted@hotmail.com) |

밴쿠버에서 비즈니스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비어있는 없는 공간을 임대해서 새롭게 비즈니스를 셋업하는 방법이 있고 다른 하나는 기존에 운영되고 있는 비즈니스를 인수하는 방법입니다.
이중에서도 특히 시청과 관련된 헬스 인스펙션과 파이어 인스펙션은 별도의 비용을 지불하고 그 보고서를 받아 보는 경우가 많은데 기존 셀러가 이와 관련한 서류를 잘 정리해 놓은 경우에는 그것들을 참고로 해서 그냥 넘어 가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비즈니스 하시느라 바빠서 정리가 잘 안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이런 경우에는 비즈니스를 새로 인수하시는 분이 추가 비용을 지불하고 이 부분에 대한 보고서를 별도로 시청에 신청해서 참고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