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는 대다수의 거주자들이 불어를 사용한다는 점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모든 생활에서도 프랑스의 문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캐나다의 다른 대도시들에서보다 북미와 유럽의 문화.예술을 한꺼번에 느끼고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퀘벡의 가장 큰 매력 입니다. 북미와 유럽의 문화를 동시에 포용하고 있는 퀘벡은 문화예술적으로 창의성과 생동력이 넘치는 곳입니다. 이러한 차이가 음악, 미술, 연극, 무용과 같은 모든 문화의 분야에서 드러나고 있으니, 이는 퀘벡의 모든 생활속에 유럽과 북미의 문화가 녹아있다고 말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특히 미술에서 이런 색채를 강하게 느낄 수 있는데 이를 직접 느껴보고 싶다면 퀘벡시에 있는 퀘벡박물관(le Muse du Qubec) 또는 몬트리올에 있는 몬트리올현대미술관(le Muse d'art comtemporain)을 방문해 볼 것을 권합니다. 문화의 보존과 발전을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는 퀘벡커들의 성향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퀘벡주에서는 해마다 다양한 Festivals이 여기저기에서 열리고 있고, 그 인기도 무척이나 높은 편이입니다. 이 축제들 가운데에는 우리에게도 낯익은 몬트리올재즈페스티벌(le Festival de jazz de Montral)과 몬트리올영화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래에 대표적인 축제 몇 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1894년 퀘벡주의 작은 마을축제에서 시작된 것이 지금은 퀘벡주에서 가장 유명하고 화려한 축제로 자리잡았다. 본옴(Bon Homme)이라고 불리는 눈사람 모양의 마스코트가 시의 통치권을 갖게 된다는 의미로 시장으로부터 열쇠를 건네 받으면서 축제가 시작됩니다.
개 썰매대회, 빙판골프, 얼음낚시, 눈 마차 시승, 카니발 여왕 선발대회 등 크고 작은 행사들이 17일 동안 열립니다. www.carnaval.qc.ca
100 여 가지 와인과 음식 축제 행사와 함께 화려한 전구장식 및 쇼가 펼쳐집니다. 라이브 공연과 콘서트도 함께 어우러져 매우 흥겨운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www.montrealhighlight.com
세계적으로 유명한 재즈 음악가들이 참여하는 페스티벌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음악 축제입니다. Jazz Festival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재즈뿐만 아니라 R&B, 힙합, 라틴 뮤직등 모든 음악장르들을 보고 들을 수 있는 축제입니다. www.montrealjazzfest.com
Montreal 2006년 7월 중순 ~ 7월 하순
세계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코미디 축제입니다. 전 세계 각국에서 모인 2000 여명의 유·무명의 예술가들이 공연을 펼칩니다. Festival 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이 웃음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입니다. www.hahaha.com
캐나다 최대규모의 클래식 축제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클래식 연주가들의 음악을 콘서트와 독주회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www.lanaudiere.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