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유학, INFO SESSION을 이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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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유학, INFO SESSION을 이용하라!

    머피밴쿠버등록일 : 2014.06.17조회 : 979댓글 : 0


 
캐나다 이민 정책이 점점 옥죄어 가고 있는 반면, 유학에 대한 정책은 점점 그 문을 넓히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이기도 합니다.
이번 6월 달부터 개정된 새로운 유학 정책의 변화는 이를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 중 가장 주목할만한 것은 크게 두가지,
 
학생비자를 발급할 수 있는 학교를 정부에서 관리한다는 사실과 캐나다 내에서도 학생비자를 신청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각 주정부 별로 정기적인 심사를 하여, 학생비자 가능한 학교를 계속 지정해주고 있으며, 이 지정된 학교 학생들은 학생비자와 함께 캠퍼스 밖에서 일을 할 수 있는 OFF CAMPUS WORK PERMIT를 동시에 신청할 수 있게 됩니다.
 
이 OFF CAMPUS WORK PERMIT은 학기 중에는 주중 20시간까지, 방학기간에는 풀타임으로 일을 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두번째, 캐나다 안에서 학생퍼밋을 신청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즉, 캐나다로 방문하여 지정된 학교에 등록을 하는 학생들은 캐나다 내에서 학생비자를 신청하고 다닐 수 있다는 사항으로 많은 변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학교를 직접 방문하고 고를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 그에 따른 절차가 간소화 되어질 것으로 보여 보다 활발한 유학 시장이 형성되리라 봅니다.
 
직접 캐나다에 들어와 학교를 고르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줄 수 있는 하나의 TIP은,
학교에서 운영하는 Information Session을 적극 이용하라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공립학교에서는 학과에 대한 공개적인 설명회를 학과별 또는 단과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물론, 유학생을 위한 세션이 아니라 조금 동떨어진 면이 없지 않지만, 학과에서 무엇을 배우는지 학과에서 어떤 지원을 해주는지, 직업적 전망은 어떤지를 해당 과의 컨설턴트로 부터 직접 들을 수 있어 보다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설명회 후 개별적인 질문시간들을 두어 본인의 특수한 상황을 설명하여 잘 가이드 받을 수 있으며, 결국 학과의 입학 심사를 하는 주체들이 나와 설명하는 자리이니 입학 심사 기준에 대해서도 더 상세히 미리 심사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캐나다에 들어와 있으신 분들은 본인의 희망 전공, 희망 학교에 대한 정보를 꾸준히 직접 접촉하여, 제한된 정보로만 움직이지 마시고 살아있는 기회를 잡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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