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각 주정부는 주의 경제적 상황에 따라 정기적으로 영주권자를 선발하기 위한 인비테이션을 내는  시스템을 운영중입니다. 

이에 머피는 매달 마지막날에 각 주정부별 인비테이션 결과를 정리해서 안내드리고자 합니다. 

매월 이민 선발 점수 및 선발 카테고리를 한 눈에 보면서

여러분들이 타겟한 프로그램의 점수 변동 추이를 살펴 보시고

덧붙여 향후 이민동향도 예측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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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알버타 주정부 이민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에 많은 혼란이 되셨을리라 생각됩니다.

지난 2월 13일 새로운 카테고리 론칭을 알리더니 

바로 2월 15일 AOS선발 잠정중단 소식을 알린 알버타 주정부인데요.

https://worldok.com/list/Con_Detail.asp?ConCod=6039&Page=1&SearchWord=

많은 적체된 서류를 해소하면서 본격적인 필요인력 수용을 위한 움직임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혼돈 속에서도 알버타 EE는 2번 선발이 되었습니다.

이번 선발도 직종 타겟 선발을 하였고,

300점대 선발점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만, 

Construction직종타겟의 경우 다른 직종 타겟 선발 점수에 비해 

높은 점수대로 선발이 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주셔야겠는데요.

기본적으로 Health분야의 경우 300점대 초중반으로 꾸준히 선발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health분야 외 타 직종 타겟의 경우, 점수추이가 조금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요.

우선 지난 1월 선발에 포함된 agriculture 직종 선발점수도 health선발점수보다는 약 10점가량 높은 312점대로 선발되었습니다.

그러나 기존 ABEE평균 선발점수와 비교했을 때 그리  큰 점수 차이가 아니기 때문에 

관련 조건이 된다면 비교적 순탄하게 선발을 기대해볼 수 있었습니다.

헌데, 이번  construction직종은 그 동안의 ABEE점수대로 봐도 높은 점수대이기 때문에 

작년부터 새롭게 투입된 카테고리인 agriculture, hospitality, construction 및 

앞으로 주정부 경제 상황에 따라 추가 투입될 직종들의 경우,

선발점수 추이를 살펴보시고 준비하셔야 겠습니다. 

앞서 알버타 주정부는 3월 1일 새로운 이민 프로그램을 론칭한다고 전해드렸는데요.

이는 Tourism and hospitality stream으로 오픈 될 예정입니다.

현재 중단 발표 이후, 다음 업데이트는 없었던 상황이라

많이 혼란스러우실텐데요. 

3월 이후 새 스트림 론칭 추이를 살펴보며 

앞으로 AOS현황을 지켜봐야겠습니다.

머피도 업데이트 소식을 빠르게 안내드리며,

3월 리포트를 통해 자세한 내용 정리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