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이민] 마니토바 직종타겟 선발, 전략적으로 접근하기!
마니토바 유학후이민(MPNP)

[캐나다이민] 마니토바 직종타겟 선발, 전략적으로 접근하기!

등록일 : 2023.08.25조회 : 814댓글 : 0

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지난번 마니토바 최근 선발 추이를 알려드렸는데요.

머피 고객님들 사례로는

유학을 진행한 분들은 IES로 도전을 하시는 분들이

꾸준히 늘고 있고요.

 배우자 워크퍼밋이나 영어성적에 부담이 있다 하는 분들은

여전히 워커스트림으로 진행을 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최근 직종타겟 선발이 되면서

배우자오픈 워크퍼밋으로 입국을 하시려는 분들이나

워홀비자로 입국을 하려는 분들이

직종타겟선발에 궁금한 점이 많이 생기시는 듯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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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마니토바로 이민을 고민하시는 분들은

이제, 직종만 전략적으로 보신다면!

낮은 점수대로 빠르게 영주권 기회를 잡아보실 수 있을 수 있답니다.

 

특히, 워홀로 입국하시는 분들은

제한된 시간내 영주권을 빠르게 확보하셔야 하기 때문에

오히려 이 직종을 타겟하신다면 도움이 될 수도 있겠어요.


직종타겟선발을 지난 2월부터 새롭게 도입된 선발 방식으로

매 선발마다 마니토바 주정부가 부족/필요 인력이라고 인정된 그룹을

기본 선발 점수보다 낮은 선발 점수로 뽑고 있는 프로그램인데요.

 

지금까지 다양한 직종을 선발하면서도

많은 분들이 영주권을 위해서 공부하시고 취업을 하신

요리, 식음료서비스, ECE분야는 한 번씩 선발이 되었고요,

거듭 선발이 되거나 비슷한 직종 선발이 있었던 분야도 있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거듭 선발된 직종을 눈 여겨 보실 필요가 있겠는데요.

먼저 72, 73, 75 으로 시작되는 직종들이

무려 3번이나 선발이 되었고,

3으로 시작되는 의료헬스 분야도 2이나 선발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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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7330으로 시작하는 NOC코드를 콕 찍어서는

2번이나 선발이 될 만큼 많이 선발을 하고 있었다고 볼 수 있었는데요.

Transport Truck driver 등이 포함된 직종으로

따라서 72, 73, 75 코드 역시 모두

교통수단 관련 직종이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직종의 수요가 높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Transport Truck driver 코드는

지난 TRtoPR에서도 포함이 되어있고

다른 주정부에서도 인디맨드 직종으로 포함이 되어

영주권 신청시 배네핏을 줄 만큼

캐나다 전 지역에서 정말 많이 필요한 직종으로 꼽히고 있는데요.

 

이미 호주 워홀러들 사이에서는 트레일러 운전, 트럭 운전 등이

정말 고수입을 올릴 수 있는 직종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워홀 전 대형 면허를 일부러 따고 가는 친구들도 늘고 있습니다.

 

캐나다 역시, 트럭, 트레일러 기사들의 수요는 계속 있는데요.

특히 코로나 상황이 후,

전세계적으로 문류대란이 강타하면서

대형 운전자들과 테크니션들에 수요가 엄청나게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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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토바는 캐나다 중심에 있기 때문에

남미와 미국에서 오는 물류와

캐나다 동서부에서 오는 물류들이 지나가는

집합소이자 중간 매개 지대라고 볼 수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근로자들이 더 필요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한편 말씀드린대로 직종선발이라고해서

무조건 부족직종인 Trade나 기술 과련 직종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양한 직종에서 선발이 되고 있는데요. 

이 때 포함된 직종에 바로 logistics관련된 분야도 초함이 되어 있었으니,

물류와 운송, 유통 관련 업종들이 얼마나 많은 수요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겠죠?

 

따라서 이러한 경제 흐름때문인지 몰라도

마니토바 내 컬리지나 대학교에서도

물류유통 관련학과가 신설하고 있는데요.

 

rrc.png

 

위니펙의 대표적인 컬리지인 RRC만해도

Transportation, Logistics, and Supply chain management 학과

작년부터 새로 개설해 두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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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TGlobal supply chain management 학과를 준석사 과정으로

빠르게 개설을 해두면서 적합한 인재양성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로버슨 컬리지.png

 

이런 움직임은 사립 컬리지인 로버슨 컬리지에서도 나타나고 있는데요.

사립 컬리지 임에도 불구하고 특정 과정을 이수하면

PGWP를 발급 받아볼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이 관련된 학과 중 Logistics, and Supply chaing학과가 포함되어 있고,

1년 과정으로 개설되어 있어 국제학생들의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 학과들을 졸업하고 취업을 했을 때는,

관련 직종이 인디맨드 직종 리스트에도 포함이 되어있기 때문에

졸업 후, 바로 영주권 신청이 가능하여

빠르게 영주권을 타겟하고 오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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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 Office worker분야들도 꾸준히 선발이 되고 있는데요.

직종 타겟에서 general office worker부터 finance까지

다양한 분야의 office worker직종이 선발이 되었는데,

유난히 눈에 띄는 직군이 있었습니다.

 

지난 7월 13일 선발은 헬스분야와 Business분야가 함께

선발이 되었는데요.

이때 선발 직종을 보면 마니토바가 어떤 산업에

중점을 맞추고 있구나…. 확인이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헬스/보건직종, 물류/유통관련, 운송관련된 업종이

다 포함되어 선발이 되었답니다.

7월 13일.png

 

하지만 여기서 눈에 띄는 코드가 었으니

 10-Specialized middle management occupations in administrative services, 

financial and business service and communication(except broadcasting)

코드가되겠습니다.

 

10 코드는 TEER 0그룹으로

TEER에서도 가장 높은 레벨에 해당하는 직종인데요.

이 코드는 컬리지를 졸업해다고해서

바로 취업이 될 수 있는 직종은 아니기 때문에

외국인 신분으로서 이 분야로 취업 및 선발이 되려면

학력, 경력, 어학능력 등 모든 것이 뒷받침 되셔야 합니다.

 

고무적인 사실은 이렇게 높은 레벨 직종도 선발이 된다는 점으로,

마니토바 산업이 계속해서 발전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고,

다양한 산업에서 많은 근로자가 필요하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는 점이예요.

 

또한 최근에는 해외 유학, 근무 이력은 물론,

경력 사항을 뒤받침해줄 만한 어학능력이나 학력을 갖고 계신 분들이

한국내 경력을 살려 취업이 되시는 분들도 조금씩 늘고 있는데요.

 

특히 마니토바에 함께 입국하고자 하는 동반배우자 분들 중,

기술영업, 해외마케팅, finance 등 비즈니스 쪽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경력을 살려 마니토바에서 취업을 이어 할 수 있는 기회도

조금은 놓아졌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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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후이민을 고민하시면서

선호하는 skill이나 분야나 없는 분들인

결국 다시 비즈니스 과정을 보게 되시는데요.

 

이 때, 취업이 될 지

마니토바에서 영주권이 가능할지 정말 많이 걱정하세요.

 

현재 직종 타겟 선발을 보면

management부터 sales까지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에서

선발을 꾸준히 하고 있기도 하고요.

 

또, 실제 머피 고객님들 중

비지스니 계열로 유학을 하고 영주권을 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으신 편이예요.

 

RRC의 applied acocuting학과나 Business Administration학과

유학 후 영주권을 가장 많이 하시는 대표적인 학과라고 볼 수 있고요.

 

MITT는 비즈니스 과정이 준석사 과정으로 많이 빠져있어

심도 있으면서 관련 경력을 살려 취업을 고민하고 싶다는 분들이

진학 고민을 하곤 하십니다.

 

특히 마니토바로 유학으로 들어오신 분들 중에는

안식년을 통해 관련된 수업을 듣다 취업을 하셔서

영주권을 하신 분들도 있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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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직종타겟선발을 하면서

유학을 준비할 때도 학과 고르시는데 전략적으로 접근을 할 수 있게 됐고

또 동반 배우자 워크퍼밋으로 먼저

영주권을 해보실 계획을 갖고 있는 분들도

한국에서 준비해올 수 있는 기술이나

레주메 정리를 타겟 선발에 맞춰하실 수도 있는 장점이 되었는데요.

 

, 기술관련 분야의 경우에는

캐나다 내 자격증 부분을 요할 수도 있기 때문에

한국 자격증은 호환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자격증을 미리 따시는 것보다는

인터뷰를 합격할 수 있는 기초적인 영어수준이라도 꼭! 공부하시고요.

근무환경에 적응할 수 있을 정도의 기본적인 지식을 쌓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비즈니스 관련된 경력으로 취업으 고민하시는 분들은

당연히 영어가! 뒷받침 되어있으시겠죠?!!

이외 배우자 워크퍼밋을 통해서 바로 취업을 될 수 있도록

경력 사항이나 기술사항을 캐나다 기업과 산업기반에 맞춰

레주메와 커버레터 정리를 꼼꼼하게 해두시면서

linkedin같은 잡 사이트 이용 방법을 공부해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유학후이민으로 전공을 고민하시는 분들은

IES로 할 것인지 일반 Skilled worker stream을 통해

직종 타겟 혹은 제너럴 선발을 준비하실 지 나눠서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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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토바를 선택하시는 분들은

가장 빠르게! 영주권을 따고 싶으신 분들이 절대적이 실텐데요.

실수 없는 계획을 통한 빠른 영주권을 취득 공략을 잘하셔야 합니다.

머피는 여러분들의 전략을 함께 짜드립니다.

 

 

마니토바 유학/이민은 머피와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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