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이민] IT이민/유학 지역을 제대로 알고 공략해야한다?! (24년 수정)
캐나다 이민/유학 칼럼

[캐나다이민] IT이민/유학 지역을 제대로 알고 공략해야한다?! (24년 수정)

등록일 : 2022.09.22조회 : 2,774댓글 : 0

 

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캐나다에서 컬리지 졸업 후, 취업을 하실 때에도

고민을 하시고,

또 배우자 워크퍼밋으로 주신청자가 공부하는 동안

취업을 생각하실 때에도 고민을 하시는 것이 바로!

취업이 잘 되는 지역을 고르는 점이실 텐데요.

 

특히, 이민까지 생각하시는 분들은

취업이 정말 중요한 스텝이기 때문에

이러한 점을 신경 쓰셔야 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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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유학후이민을 선택하실 때에도

공부하기 쉬우면서도 무난하게 취업이 가능한 학과를

여전히, 아직도 많이 물어보시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특정 직군을 준비하시거나

혹은, 한국에서의 경력을 이어서 준비를 하시려는 분들이 많은데요.

 

경력을 이어서 하시려는 분들 중에는 단연 IT

보건의료계열이 많으십니다.

 

보건의료계열의 경우에는,

한국에서 취득하신 의료관련 면허증이

캐나다에서 허용이 되지 않기도 하고,

관련 경력이 있더라도

언어 부분이 해결되지 않으면 취업이

어렵기 때문에, 쉽게 취뽀를 하시기는 어려운 상황인데요.

(물론 어떤 분야든지 영어가 발목을 참 많이 잡습니다.)

 

IT분야 역시, 우리 나라에서 경력 있는 분들의 경우,

전문성이나 기술력을 인정받음에도 불구하고

영어 때문에… 참 많은 어려움을 토로하시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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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애로사항들을 아시는 분들은

최근에 유학을 통해서 다시 기반을 다지시거나

혹은 배우자 워크퍼밋을 통해서 관련 경력을 살리시기 위해서

만발의 준비를 하시는데요.

 

의료계열의 경우, 경력을 바로 살리기 어려운 상황에는

비슷한 계열로 진행하신 후, 영주권을 취득 후, 본 경력으로

돌아가시는 분들도 많으시고요.

 

IT분야의 경우에는 보기보다 많은 분들이

유학후이민을 선택하시면서 경력을 이어나가십니다.

 

이에 IT분야를 선호하시는 분들은

어느 분야든 일단 선호하고 보는!! 토론토 지역을

여전히 도전하시곤 하시고요.

최근 몇 년사이 캐나다의 실리콘밸리로 급부상한

워털루지역을 선호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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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학 후 이민을 관련 분야로 결정하실 때는

졸업 후 취업자리가 얼마나 많고,

실제 지역적으로 수요가 많은 지도 아셔야 한다고 말씀드렸지요?

 

그렇게 때문에 IT분야를 선호하시는 분들은

이러한 취업자리까지 염두를 하셔야 하기 때문에

토론토 지역을 반드시 고려를 하셔야 할텐데요.

 

하지만, 이민까지 생각을 하시는 분들 중에서,

정말 꼼꼼하게 알아보신 분들은 굳이,

토론토 지역을 선호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더 많다는 점 아세요?

 

그 이유는 바로 지역 가산점 때문인데요.

토론토 내에서 학교를 다시고 취업을 하신다면

지역점수  최대 6점 아예 모두 감전된 0점 밖에 가져가지 못하기 때문에

반드시 경력이나 급여 부분에서 점수를 확보를 하셔야 하는 반면에,

 

Out of GTA 지역에서 유학 후 이민을 하실 경우,

지역점수 18점 최20점 만점을 확보하실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점수에서 부족한 점수를 만회할 수 있는

여유를 가져갈 수 있다는 점이

심적으로 많은 위안이 되시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눈 여겨 보셔야 하는 지역이

바로 워털루 지역일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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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코네스토가 컬리지가 위치한

키치너/워털루 지역은 캐나다가 지정한 실리콘 밸리로서

구글 캐나다를 거점으로 정말 많은 IT업계들이

정착을 했다고 합니다.

 

그 중 미국계 회사가 이 곳에

많은 브랜치를 두면서, 더욱 성정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고해요.

 

또한 최근 캐나다 정부가 IT관련 고용을 늘린다고 발표하면서

각 지역별로 서포트 가능한 개수를 발표했었는데요.

 

그때 역시 월등한 숫자로 워털루 지역이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향후 IT산업 발전의 귀추가 더욱!

기대되는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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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원래 캐나다 IT산업의 원조였던

오타와 지역 역시, 조금씩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키치너/워털루 지역의 코네스토가 컬리지 외,

Out of GTA에서 IT전공을 희망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문의를 주셨던 지역 중 한곳이, 바로 오타와인데요.

 

오타와의 알공퀸 컬리지 역시, 캐나다 최대의 공립 컬리지이면서

카나타지역이 원래 IT단지가 조성돼 있던 곳이라서,

꽤 오래전부터 IT취업이나 이민에 관심을 두셨던 분들에게는

오히려 요 카나다 지역이 더 친숙하기도 하실거예요.

 

워털루 지역이 미국에 본사를 둔 대/중견기업의

IT기업들이 많이 밀집돼 있다면,

오타와의 경우, 캐나다 수도인 만큼 관공서, 공공기관을 관리하는

IT기업이나 업무가 더 우세해서

Cyber Security를 관리하는 IT회사들의 수요가 더 많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같은 IT직군이라고 할지라도

지역적 특색과 기업 색깔에 맞춰서 전공을 선택하고

경력을 살리시는 것도 IT이민을 확실하게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경력자라고 할지라도

실제 캐나다에서 사용하는 IT언어 및 프로그램은 다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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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워털루, 코네스토가 컬리지에서 IT학과를 졸업하시고 취뽀하신

한국 IT 전공자이면서 IT경력자 출신 머피 고객님으로부터

찐 캐나다 IT업무 환경을 들어보면,

 

한국에서는 주요 1-2개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사용하는 언어로만 업무를 진행한다면,

캐나다 업무에서는 오히려 여러 개의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사용하는 언어도 더 다양하다고 합니다.

 

또한 머피 고객님과 같은 전공자이자 경력자 분들의 경우,

처음 캐나다 학교에 IT관련 학과를 입학하면

오히려 기초적인 이론 수업을 조금 지루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요.

하지만 수업을 참여하면서 캐나다내 회사 및 교내 프로젝트를 참여하고 하면서

취업의 경로를 알 수 있고, 캐나다 업무 환경 및 사용하는 프로그램 등을

정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합니다.

 

실제 머피 고객님은 졸업과 동시에 취업을 하시고

현재 캐나다 IT회사에서 근무를 하시면서

온주에서 IT직종으로 주정부이민을 신청하셨는데요.

 

IT경력자들의 경우,

영어 부분만 해결이 되면 캐나다 회사에서

바로 오퍼를 받아 LMIA를 지원받는 것이

가장 해피한 상황이기 때문에

AIP지역도 참 많이 물어보시고

또 작은 도시도 상관없다! 라고 문의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IT관련 수요는 캐나다 어느 지역이든 많지만,

지역적으로 볼 때, 너무 소도시는 취업이 그리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전공과 경력을 살려서

캐나다 취업이민을.. 혹은 유학후이민을 성공해야겠다고 하시는 분들은

이민이 쉽다더라! 라는 정보보다는

뚝심있게! 나의 경력을 먼저 돌아보고

최대한 업무 장점을 살릴 수 있는 회사가 어디 있는지,

그리고 지역 환경이 어떤 지를 먼저 고려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또한 이제 막 IT유학/IT이민을 고려해보려고 한다..?

하시는데 제대로 된 정보가 어떻게 계획을 세워야 될 지

하다못해 캐나다라는 곳이 어떤 곳인지조차도 모호하신 분들은

 

머피에게 상담을 요청해주시면,

꼼꼼한 상담으로 깔끔한 계획!

함께 고민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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