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다이어리] 캐나다로 가는 계획을 단기와 장기 플랜으로 나눠서 생각하는 여러분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캐나다 이민/유학 칼럼

[컨설팅다이어리] 캐나다로 가는 계획을 단기와 장기 플랜으로 나눠서 생각하는 여러분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등록일 : 2022.09.16조회 : 652댓글 : 0

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머피가 요즘 세미나를 통해서도 상담이나 수속을 진행하면서도

정말 많이 느끼는 것이지만,

캐나다를 고려하실 때, 정말 두드러지게 장/단기 플랜을 보시는 분들이

늘었구나…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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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단기/장기 플랜으로 나눈다고 하더라도

스펙이나 미래를 도약하기 위한 플랜으로 준비하시는 분들 보다는

결국은 자녀 교육으로 단기/장기 플랜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제일 많으시고요.

 

그리고 단기플랜일수록 더 명확한 목표로 접근하시고 싶어한다는 것을

더 많이 알게 된 요즘인 것 같습니다.

 

먼저 단기플랜으로 문의를 주시는 분들의 대부분은

휴직을 이용한 캐나다 체류목적이 많으셨는데요.

 

이 분들의 경우에는 재직 중인 회사에 제출해야 할 증빙 서류가

명확하기 때문에 학과선택도 신중하시면서도 울며 겨자 먹기로…(?)

어려운 과정일지라도 하셔야 하는 분들도 많으셨습니다.

 

이러한 학과 선택으로 인해서 준석사 과정과 MBA과정을

염두하시는 분들도 조금은 늘어난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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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피고객님이 주신 위니펙 사진)

 

캐나다를 단기플랜으로 고려하시는 분들은

코로나 상황 전에도 많으셨지만,

펜데믹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는

정말 딱 예상체류기간 1-2년 길게는3-5년 후에는

한국으로 돌아오실 계획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늘어난 것 같은데요.

 

그렇기 때문에 단기로 우선 생각하지만,

장기플랜, 즉 캐나다 영주권까지도 고려를 하는 분들의 경우에는

조금 더 생기지 않았나..하는 생각도 듭니다.

 

단기플랜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대체적으로 비씨와 온주

두 지역을 딱 찍어 오시는데요.

 

이 분들 중에서도 자녀무상을 목적으로 1-2년 정도

우선 아이와 내가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보고싶다하시는 분들은

여전히 할리팩스 지역을 선호하시고요.

대체적으로 부/모 한 분이 자녀를 데리고 가실 계획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부모 모두가 단기플랜으로 고려하시는 분들은

비씨와 온주를 희망하시는데요.

자녀교육을 위한 학군이 보장돼 있는 것은 물론,

캐나다 생활을 여실히 체험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여전히 선호를 하십니다.

 

하지만, 가족과 함께 체류를 한다는 것은

동반배우자가 전담으로 아이를 육아를 하거나

혹은 취업을 통해 장기플랜으로 우회를 하려는 계획도

포함이 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그렇기 때문에, 이분들의 경우

유학후이민이라는 플랜까지도 염두하시고

학과 선택이나 배우자의 능력치를 꼼꼼하게 확인하시는 경향이 더욱 뚜렷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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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학과 선택에서도 비씨 쪽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최근 BC에서 ECE로 취업/이민의 문이 조금 더 열려 있다는 전망 때문인지,

여전히 ECE를 많이 선택을 하시면서

주신청자가 어머님이 되시는 경우가 조금 더 놓았고요.

 

온주의 경우에는 역시나 IT업계 종사자 분들이 많이 선호하시기 때문에

아버님이 IT관련 학과로 진학을 하시면서

배우자가 육아를 전념하거나

혹은 취업이 용이한 경우에는

어머님이 학업을 하시면서

배우자가 바로 IT계열로 취업을 목표하시곤 하십니다.

 

IT분야 외 분들의 경우에는

온주 역시, 어머님의 진학비율이 높았는데요.

영어에 부담이 없는 분들은 비즈니스 계열 중에서도

전문성이 띄는 학과를 선호하시고요.

 

그 외에는 ECE는 물론 다양한 기술직종도

서슴없이 말씀을 해주시는 추세여서

최근에는 연령 막론하고 여성분들의 관심도가

많이 넓어졌구나… 깨달으며 머피도 선입견 없이!!!

흥미와 적성에 맞춰 학과를 추천 드리고 상담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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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플랜으로 보시는 분들 역시,

유학을 병행해야 한다는 것은

이미 알고 계획을 정하고 오시는데요.

 

장기플랜의 경우에는 아직도 부/모 혼자 자녀를 데리고

계획을 하시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리고 이 분들은 자녀케어도 하면서

영주권까지 가 해내야 하기 때문에

영주권 조건이 수월한 지역인 마니토바 지역이나 뉴브런즈윅과 같은

소도시를 여전히 선호하시는 추세입니다.

 

특히 마니토바의 경우에는

자녀무상은 물론, 1년과정으로도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는

여력(?)있는 곳이기 때문에

자녀의 나이가 많거나 언어나 취업에 부담이 있는

40대이상 분들은 물론,

20-30MZ세대들에게까지

캐나다이민을 위한 1순위가 되고 있다는 점..

이제는 많은 분들이 아실거라고 생각해요!

 

장기 플랜임에도 불구하고

자녀 나이가 아직은 어리거나

안전정착을 위해 공부도 포기할 수 없다! 하시는 분들은

여전히 온주를 선호하시는데요.

 

온주의 경우, 캐나다의 아이비리그(?)답게

학교들이 많기 때문에,

각 지역별/컬리지별 학과의 폭이 다양하고

지역특성에 따라 자녀 학군이나

구미에 맞는 정착지역을 선택할 수 있어

선호하십니다.

 

따라서 요즘은 정보도 많고,

여러 커뮤니티들을 통해서 스터디가 충분히 된 분들이 많으셔서

머피한테 오신 분들도

온주라고 해서 토론토를 반드시 고집하지는 않으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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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플랜을 온주로 선택을 하신 분들은

주신청자가 졸업 후, 진행을 하는 것도 염두하시지만

배우자의 능력으로 먼저 영주권 신청을 의지도 보이시는데요.

 

캐나다에 배우자 동반 워크퍼밋으로

영주권을 타겟팅하시는 분들은

한국의 경력을 살리시기 보다는

캐나다 내에서 할 수 있는 경력으로 타협을….!

많이 하고 가시는 분들이 정말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따라서 온주에서 운영중인 여러 프로그램들을 통해서

이민할 수 있는 많은 옵션을 준비해서 가시는 편이세요.

 

이에 따라 최근 정말 많이 물어보시는

학과이자 배우자가 취업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는 분야로

간병인직종도 정말 많이물어보십니다.

 

이렇듯 해가 갈수록

또 이렇게 전세계적으로 큰 이슈가 있을수록

캐나다 이민흐름은 물론, 여러분들이 고려하시는

방향성에도 분명한 차이가 보이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들을 만나면서 느끼는 것은

이제는 “무조건” 이라는 옵션을 갖고

머피에게 상담을 주시고 수속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줄었다는 점이예요!

 

그리고 무엇보다, 캐나다 내에 있어야

영주권의 기회도 더 빠르고 많이 잡을 수 있다는 것을…!

안전이민을 꿈 꾸신다는 점을 알게되었습니다.

 

오히려 너무 많은 정보가 있어서

헷갈린다는 분들도 많고

아예 머피만 찍어서 상담을 받고 머피랑만 하고싶다고

말씀해주시는 분들도 많고

다른 곳을 갔다 오신 분들

혹은 머피와 함께 했다, 다른 곳을 통해서 진행하다가

영주권이든 유학이든 비자든….!

 

어떠한 이유들이건 머피를 찾아주시는 분들은

하나같이 말씀해주시는데요.

 

바로 안전이민! 안정계획!입니다.

 

수많은 사례들 중에서도

여러분들과 비슷한 사례는 있을 수 있지만

똑같은 상황은 있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예습과 복습은 결국, 문제가 생길 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주는 유일한 방법일텐데요.

그 예습복습은 머피가 시켜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이 계획하고 있는 캐나다에서

어떤 결과를 받길 원하세요?

 

머피와의 상담과 지금껏 진행해 온 세미나에서는

그 결과를 산정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오늘(16일) 세미나, 그리고 28일 세미나..

또 다가올 10월 세미나에서 다양한 방법을

습득하시고 개별상담을 통해서 확실한 플랜으로

캐나다에 안전하게!! 안정되게!!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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