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 : 캐나다 이민 가볼까? 온타리오주로 캐나다 이민 3편!..EP.14
캐나다 이민/유학 칼럼

캐나다 이민 : 캐나다 이민 가볼까? 온타리오주로 캐나다 이민 3편!..EP.14

등록일 : 2021.10.26조회 : 831댓글 : 0

 

머피는캐나다 이민 칼럼을 

캐나다 이민을 처음 준비하시는 왕초보편

심화편으로 나누어서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캐나다 이민 가볼까?]는 

캐나다 이민을 처음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한 컨텐츠이며,

심화편은 캐나다 이민 칼럼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오늘[캐나다 이민 가볼까?]에서는

지난 편에 이은 온주 캐나다 이민

3번째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캐나다 이민 프로그램의 변화는

캐나다 경제의 흐름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이민 프로그램으로 캐나다 경제 상황을

알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번 3편에서는 온주 이민 프로그램

인디맨드 프로그램테크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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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편에서 온주 인디맨드 프로그램

고용주 조건을 필수로 충족해 주셔야 한다는

부분까지 알려드렸는데요.

 

인디맨드 프로그램

온주가 지정한 특정 직군에서 경력이 있다면

지원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NOC C, D일지라도 지정한 직종에 포함된다면

지원하실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인디맨드 프로그램 지원 가능한

직종리스트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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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직종 리스트에서

유심히 보셔야 하는 직종이자 

여러분들에게 익숙한 직종은

아래 말씀드릴 직종일텐데요.

 

- 94219 Other products assemblers,

 finishers and inspectors


 

- 85103 Nursery and green house worker

 

-85101 Harvesting labourers

 

- 44102 Home support workers and 

related occupations, excluding housekeeper

 

인디맨드 프로그램을 말씀하실 때,

농장이민을 연결해서 생각하시는 이유가

이 때문이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는 캐나다 이민으로 

인디맨드 프로그램을 보시는 분들 중

농장관련 경력 이외에도 간병인(44102)이나 

제조생산직(94219)과 같은 직종도

많은 관심을 두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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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이민자를 수용할 때,

현재 캐나다 경제 상황에 맞춰 직종을 탄력적으로

확대 축소를 하고 있는데요.

 

최근 흐름으로 캐나다 주력하고 있는 직종을 보면

연방뿐만 아니라 주정부에서도 보건, 의료 분야에 

많은 집중을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세계의 숙제이겠지만

캐나다 역시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의료보건 분야 인력이 많이 필요한 반면,

해당 관련 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인데요.

 

온주 인디맨드 프로그램에 간병인 직종이

포함되게 된 이유도 이러한 캐나다 경제 흐름에

영향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온주 캐나다 이민을 준비하시는 많은 분들이

인디맨드 프로그램에 주목하는 이유는

조금은 접근하기 쉬운 직종이면서도

경력 조건 또한 수월하다고 

생각하시는 이유도 있으실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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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을 보시는 분들이라면

이민하고자 하는 주와 상관없이

이민 프로그램이 요구하는 최소 경력

조건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그중 온주 인디맨드 프로그램

상대적으로 짧은9개월의 경력이 있다면

진행이 가능한 이민 프로그램입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캐나다 이민을 위해 요구되는

1년 이상의 경력보다 짧은 경력기간을 요하기 때문에

워홀이나 컬리지 1년 certificate 과정을 보시는 분들도

한 번쯤은 도전해보고자 하시는 이유이실 거예요.

 

실례로 최근 많은 위와 같은 이민흐름으로 인해

많이 지원하는 간병인 학과의 경우,

1년의 certificate과정으로 개설되어 있는데요.

 

1년 과정은 졸업 후,

 1년의 PGWP기간을 확보 받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연방이나 주정부이민을 

진행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또한Personal support worker는 

NOC C에 해당되기 때문에

EE자격요건이 부합하지 않고, EOI점수 산정시에도

많은 점수 확보를 받기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인디맨드 프로그램으로 접근하신다면

1년 졸업 후, 1년의 취업기간 동안,

9개월의 경력을 쌓은 후, 

영주권 신청을 해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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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표적인 인디맨드 프로그램 중 하나인

농장과 제조생산 직종에서 경력이 있는 지원자 역시,

 

온주가 지정한 고용주 조건이 부합하는 사업장에서

풀타임으로 최소 9개월의 경력을 쌓는다면,

인디맨드 프로그램으로 충분히 도전해보실 수 있습니다.

 

인디맨드 프로그램은 영어성적이 필수인 프로그램이므로

영어가 부족하신 분들은 영어도 꼭 확보를 해야한다는 점도

잊지 말고 영어성적 CLB 4점 정도의 점수를

필히 보유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온주 테크 프로그램인데요.

 

테크 프로그램은 인디맨드와 달리

CRS로 진행되는 이민 프로그램으로

익스프레스 엔트리처럼 선발점수에 따라

지원자를 선발합니다.

 

온주 테크프로그램은

IT프로그램이라고도 알려져 있는데요.

 

IT경력이 있는 분들이 도전하실 수 있어,

IT 학과를 졸업하시고 관련 분야에서의 경력을

쌓거나 배우자가 IT경력이 있어 취업이 되신 분들이

점수를 산정해보시고 도전을 해보시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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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S를 기반으로 선발이 진행되는

온주 이민 프로그램으로는

대표적으로Human Capital Priorities stream이 있는데요.

 

Human Capital Priorities stream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연방이민에서 사용하는 익스프레스 엔트리(EE)의

온타리오주 버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Human Capital Priorities stream은 크게

Priority OccupationsTech draw로 나누어서

직종 타겟 선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중 테크 프로그램은 선발되는 직군들이

아래 리스트의 직군들로 거의 정해져

선발이 진행되는 반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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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ority Occupations는 계속해서 변경되므로

꾸준히 확인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Tech 직종 외, 현재 Priority를 주는 직종은 Health, Trade

그리고 French speaker입니다.

 

대부분 테크 프로그램을 지원하시는 분들은

IT 학과 졸업 후, 취업하시는 분야도 연계 분야인

경우가 많으며 캐나다 밖에서도 기술 관련 경력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때문에 캐나다나 온주 내에서 경력이 없더라도

캐나다 밖에서 IT관련 경력과 학력, 어학성적 등을 통한

점수 산정 후, 선발 점수 확보가 가능하시다면

온주 주정부 이민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IT학과를 졸업하시고 캐나다에서 경력을 쌓은 분들 역시,

연방 이민, 온주 주정부이민의 국제학생스트림 외에,

Tech 프로그램이라는 한가지 옵션을 더 가지고

영주권 도전을 하실 수 있기 때문에,

조건에 따라 적합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되겠지요?

 

이 두개의 프로그램은 

온주에서 유학을 하신 분들이 아니더라도

배우자(비자)를 활용하여 충분히 가능성을

 보실 수 있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더 눈 여겨 보신다면 

빠르게 영주권 사냥에 성공하실 수 있으실텐데요.

 

가 공부하는 동안,

배우자가 인디맨드 프로그램에 포함되는 직종에서

경력을 쌓는다면 배우자가 먼저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겠고요.

 

마찬가지로 동반 배우자가 한국이나 타국에서

IT관련 경력이 있으셔서,

‘나’가 공부하는 동안 IT관련 업종으로 취업을 하신다면

CRS점수 산정 후, 선발 점수에 도달하신다면

온주 Tech프로그램으로 먼저 신청하실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다만 두 프로그램 모두,

어학 점수가 필수인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영어 점수 확보를 위한 준비도 

함께 해주시는 게 좋겠지요?

 

단, 2024년 1월 22일 캐나다 정부 발표 이후, 

석/박사 재학생이 아닌, 공/사립 컬리지 및 대학교 학생의 동반 배우자에게

워크퍼밋 발급이 불가해졌습니다.

다음 캐나다 정부 안내가 있기 전까지 이 규정이 지속될 수 있으니 

참고 배우자 워크퍼밋 부분은 이 규정을 참고하고 봐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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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온주 Tech프로그램을 타겟팅 하시려는 분들은

먼저 CRS점수를 시뮬레이션 한 후,

부족한 점수를 확인하시어

경력이나 어학부분에서 점수를 만회할 수 있는

방법도 함께 고안하셔야 합니다.

 

정확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확인하고 깔끔한 이민 플랜을 확인하고 싶다면

언제든지 머피와 상의해주세요.

 

오늘은 온주 이민 프로그램 중

인디맨드테크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해보았는데요.

 

많은 분들이 캐나다 이민 프로그램 중에서도

유독 온타리오주 이민을 어려워하시지만,

그만큼 다양한 방법으로 영주권을

받으실 수 있는 지역이 온타리오 주이기도 합니다. 

 

온주 이민이 궁금하신 분들!

지금 머피로 연락주세요.

자격판정부터 상담까지

머피가 도와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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