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다이어리] 캐나다 유학 결정했습니다. 1월에 나가고 싶어요. 저희도요.. 증맬루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캐나다 이민/유학 칼럼

[컨설팅다이어리] 캐나다 유학 결정했습니다. 1월에 나가고 싶어요. 저희도요.. 증맬루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등록일 : 2021.10.26조회 : 719댓글 : 0

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10, 가을 분위기를 만끽하려고 하니,

갑작스러운 겨울 느낌이라,

단풍보다는 첫눈을 기다려야 할 것 같은

그런 요즘이었는데요.

 

날씨 눈치게임 실패한 머피는

아직 여름을 보내지 못했습니다.

모쪼로 여러분들 환절기 건강 꼭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캐나다 단풍.jpg

 

올해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

서둘러 내년 막차를 타 보시려는 분들의 문의가

많은 요즘인데요.

 

여전히 1월학기를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현재 9월학기를 목표로 긴장을 놓지 않으시는 분들이

더 많으신데요.

 

우선 1월학기를 목표하시는 분들은

이제는 어려울 수 있다는 생각을 하시고

플랜 B를 꼭 염두하셔야하는데요.

 

비자 수속기간이 그나마 조금은 빨라지는 경향을 보인다고 하더라도

아직까지는 무리수를 던지면서 안심시켜드릴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머피 고객님 사례로도 신규기점으로

바이오메트릭스 완료 후,

한달이내 받으시는 분들이 더 많으시고,

최근에는 일주일 내 받으신 분들도 있기 때문에

지연된다고 안내 드렸던 상황보다는

눈에 띄게 수속 상황이 빨라졌는데요.

 

IMG_6130.JPG

 

그렇지만,

이제 학교부터 지원하고

12월 내 비자를 받고 입국을 한다는 계획은

머피도 자신은 없습니다.

 

이민국 상황은 커피가 정말 가늠하기 어렵기 때문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머피는 최선을 다해서

빠르게!! 수속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다 아시면서도

사설어학원에서 패스웨이 과정을 들으시고

조건부입학허가서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조금은 다른 플랜으로 준비하실텐데요.

 

현재 컬리지 부설어학원의 경우,

221월학기부터 대면으로 변경하는 학교들도 있고

온라인으로 진행은 하지만,

유효한 비자를 갖고 캐나다 내에서 들어야 한다는

규정으로 바뀌고 있지만,

 

사설어학원의 경우,

아직까지는 온라인으로 운영을 이어 하고 있으며,

비자가 없어도 캐나다 밖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편의를 주고 있는데요.

 

따라서 비자를 기다리는 동안에는

한국에서 수업을 듣고,

비자가 나오면 캐나다로 가서 오프라인 수업을 이어서

들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설어학원에서 패스웨이를 하시는 경우,

컬리지에 따라서는 어학원 수료증이 완료되야

본과리뷰를 해주는 학교들도 있어,

어학과정을 듣는 동안 자리 확보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내가 입학하고자 하는 컬리지의 규정을 꼼꼼하게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또한 사설어학원은 ESL중 자녀 무상 확보가 되지 않기 때문에

한국에서 사설어학원 ESL과정을 시작하신 분들은

비자 발행 후, 본과입학 전까지 기간을 보시고

자녀 입학시기도 고려하실 것은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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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컬리지 부설어학원의 경우,

221월학기 입학 지원을

더 이상 받지 않는 학교들도 많아졌기 때문에,

1월입학 후 229월 입학을 고려하시는 분들도

3월이나 5월학기 시작을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어학 한텀을 듣거나

영어성적을 준비하시면서 229월 본과로

바로 입학을 준비하고자 하는 분들의 문의도

눈에 띄게 늘었는데요.

 

 

다들….

어디갔다 이제 오셨어요ㅠㅠㅠ

머피가 그렇게 내년 9월학기 자리를 잡아야 한다고

말씀을 오만번은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물론 감사하게도 머피에게 도움을

요청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영어성적을 준비하시느라 고생한 보람없이

벌써 마감됐다는 말씀을 드려야 하는 경우도 있어서

머피도 울고 고객님도 울고…..

코로나 이후, 머피 눈에 눈물이 마를 날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들의 최선이 아니라면 차선을 최상으로 만들어서

기필코!!! 현실 가능성을 올려드리는 머피 아니겠습니꽈아?!!!

 

현재 중소도시에 있는 학교들의 경우,

빠른 속도로 22 9,

마니토바 지역의 경우 231월과 9월까지도

인기학과는 이미 마감되었는데요.

 

학교들마다 마감된 학교라도

리뷰하는 과정에서 공석이 생기면

게릴라성으로 오픈을 해두고 있습니다.

 

실례로 마니토바의 RRC의 경우,

2023년 ECE과정이 21년 초에 마감되는 기염을 토했는데요.

한동안 오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23년 9월학기ECE가 재오픈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마니토바 유학후이민을 계획하시면서

ECE과정을 준비하셨던 분들 중,

어학 성적이 이미 준비되신 분들은

다른 학교와 비교하실 시간이 없으시고요.

어학성적이 없으셔서 준비하는 분들의 경우,

어학성적 준비하실 시간이 없습니다.

 

 

바로 22년 9월 어학과정과 함께 23년 ECE자리부터 확보하셔야 합니다.

 

RRC의 경우,

어제 닫힐지 모르기 때문에

머피도 계속해서 실시간으로 자리현황을 안내드리고 있어요.

지금 올려드리는 이 순간까지는

23ECE오픈 확인이 되었습니다.

 

CN타워.jpg

 

대형컬리지가 많은 온주도 형편이

그리 나은 상황은 아닌데요.

 

학과들마다 워낙 유명한 학교들이 많은 온주도

중소도시 컬리지들보다는

국제학생 스팟이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22년 9월 자리도 금세 차고 있습니다.

 

특히 연기한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신규학생들은 기존 학생들과도 학과 자리 경쟁은 물론,

기숙사를 염두하시는 분들은 기숙사 방까지

경쟁을 하셔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제학생들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온주의 대형컬리지들은

빠른 속도로 자리확보 및 여유자리를 안내하고 있는데요.

 

특히 온주 컬리지들의 경우,

듀오링고 성적을 22년 9월 ~ 23년 5월학기까지

연장해서 받는 학교들도 늘고 있어,

22년 9월 본과 자리 확보를 위해서는

듀오링고 시험을 먼저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녀 교육문제로 229월에 맞춰

빠르게 캐나다 유학행을 결정하시거나

조기유학으로 이미 캐나다에 계셨다가,

영주권을 위해서 부모님이 우회해서

다시 유학후이민을 고려하시는 분들 역시,

현 시점을 중요하게 생각하셔야 하는데요.

 

캐나다는 매 9월 새학기가 시작하기 때문에,

한국보다는 반학년 빠르게 진행됩니다.

따라서 초등학교를 입학하는 자녀들이나

세컨더리 스쿨 G11학년 12학년이 되는 자녀들은

이 시기가 중요할 수 밖에 없는데요.

 

현재 한국에서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한 친구들은

내년 9월에 3학년이 되고,

고등학교 1학년인 친구들은

내년 9월 고3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부모님의 학업시기를 머피와 꼭 다시 한 번 상의를 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모든 상황을 이해하셨음에도 불구하고,

내년 9월 전에 어학이든 본과든

어떻게든 캐나다로 가는 계획을 꼭 실천하셔야 한다면,

학교 선택의 폭이 넓고 국제학생 자리가 그나마 확보되어진

온타리오주에 있는 학교들을 우선으로 생각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IMG_6136.JPG

 

결정이 늦어서 누구보다 빠르게 캐나다 입학 결정을 하셔야 하는 분들은

잠시 숨 고르시고 머피와 신속하게 상담을 하시기 바랍니다.

 

 

컨설팅 다이어리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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