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캐나다 유학후이민을 고려하시는 분들 많으시지요.

최근 몇 년간, 캐나다이민을 생각하시는 분들 사이에서는

"유학을 거쳐 이민을 하는 것이 안전하다"라는 인식도

많이 생기신 것 같아요.

 

이민을 생각하시는 많은 분들의 수속과 상담을 도와드리다 보면,

아직도 시간을 돈으로 사서..(읭?!) 영주권을 따고 싶다는..문의도 많지만,

유학을 통해서 캐나다에서 정식으로 정착을 해보고 싶다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랍니다.

 

 

캐나다 유학후이민을 생각하시면서

머피에 도움을 청하시는 분들은

두가지 색깔을 갖고 있는데요.

 

여전히 “이민”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인

요리와 제빵, 유아교육, 자동차 정비 등을 콕 찍어서 말씀하시는 분들과

현재의 경력을 살리거나 아예 다른 분야로 도전해서

캐나다에서 새 경력으로 새롭게 살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이 되겠습니다.

 

전자의 경우, 여전히 캐나다에서 이민을 하기

무난한 직종임은 분명하지만,

경쟁자가 너무 많고, 이미 포화된 직군도 있어,

캐나다도 서서히 특정직군에서의 경력이 있는 지원자의 선발을

줄이고 있거나 이민가능한 코드로 제외시킨 직종도 있습니다만,

 

비교적 학업을 따라가기 쉽고 언어에 대한 적은 부담과

졸업 후 취업에 용이함이 있기 때문에

유학후이민 효자 직종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닌데요.

 

따라서 캐나다 전역의 모든 컬리지의 관련학과들은

국제학생들이 선호하는 가장 인기있는 학과이며,

가장 빠른 마감속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에 후자의 경우, 선택하시는 대표적인 학과로

비즈니스, IT계열, 보건계열은 물론 바이오, 화학 및 기계 공학 등

좀 더 전문적이면서 아카데믹한 분야가 포함되어 있는데요.

특히, 후자 케이스를 선택하시는 분들은 준석사과정을 통해서

캐나다 밖의 커리어와 연결시켜,

좀 더 높은 포지션이나 높은 연봉을 기대하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이러한 학과의 특징은 영어 수준을 어느정도 갖추고 있거나

조건부입학을 해야 하지만, 어학이나 영어로 공부하는데 

부담을 갖고 있지 않은 분들에게 조금 더 수월하실 텐데요.

특히, IT나 보건 계열 등은 캐나다에서도 각광받고 있는 학과로

영주권 신청에도 용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최근에는 꼭 영주권을 따지 않더라도,

캐나다에서 배운 영어와 국제적인 요소, 그리고 기술로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거나 캐나다 외 타국에서

취업을 고려하시는 분들도 많이 타겟팅 하시는데요.

 

따라서 고등학교 졸업 후, 캐나다로 유학을 선택한

예비 대학생 친구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과정으로 꼽히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리학과는 아직도 캐나다유학에 있어

인기학과로 끊임없이 회자되고 있지요?

꼭 이민이 목표가 아니더라도

정말 요리를 배우고 싶은 분들도 여전히 캐나다로 많이 모이십니다.

 

온타리오주는 캐나다의 대표적인 요리유학지인데요.

이름만들어도 유명한 조지브라운 컬리지, 센테니얼 컬리지는

캐나다 내에서도! 명실상부 요리학과의 양대산맥으로 일컬어지고 있고요.

 

나이아가라 컬리지 역시, 와이너리를 소유한 컬리지답게

요리학과의 명성을 꽤 오래도록 차지했습니다.

 

 

또한 캐나다 수도인 오타와에 르꼬르동 블루 캠퍼스가 있어

요리유학을 꿈꾸는 분들에게는

온타리오주, 특히 토론토는 1순위 유학지가 될 수밖에 없을 텐데요.

 

그렇기 때문에 캐나다유학은 온타리오주에서

그리고 온주 유학은 요리유학으로 꽤 오랫동안 마케팅 되어왔었습니다.

 

실제로 아직까지도 캐나다유학, 온타리오 유학을 검색하거나

유학후이민을 목적으로 상담을 하신다면

요리학과 얘기를 꽤, 많이 들으실 수 있으실거예요.

 

요리학과는 캐나다 유학후이민으로

첫 걸음을 떼기에 가장 수월한 학과라는 점은 틀림없는데요.

 

요리학과를 졸업하고 취업 될Cook은

캐나다 연방이 정해 둔 직군 코드 중

기술직인 NOC B직군에 포함되어

캐나다연방이민이나 캐나다 주정부 이민 시 적용되는

경력에 인정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머피도 cook이라는 직군이

캐나다 이민에 어떤 입지를 갖고 있는지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여전히, 아직도…!!

요리학과를 안내를 드리긴 합니다만……

 

그러나!

이제는 고객님들도 유학원, 이민회사의 말만 믿고

덜컥 선택하는 시대는 지나고,

이민에 대한 많은 지식과 정보를 토대로 상담을 오시고

비교 분석하시는 분들이 늘어났지요.

 

여기서 머피가 여러분들께 역으로 여쭙고 싶습니다.

아직도 요리사로… 온주에서 이민이 수월하게 가능…할까요?

 

 

머피는 20년 넘는 캐나다전문 이민회사의 타이틀을 지키며,

다양한 이민 프로그램과 여러 지역으로 유학후이민을

안내 드리고 성공시켜드리고 있는데요.

 

머피는 그 동안의 캐나다 이민 흐름의 변화를 보면서

적재적소한 상황에 맞춰, 고객님들에게 적합한

이민을 방향을 잡아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캐나다이민”, “캐나다유학”을 검색하시는

수많은 여러 분들에게 보이는

온타리오주 요리학과 졸업, 캐나다이민성공이라는

여러 광고나 포스팅이 과연 적합한지에 대한 의문이 들었습니다.

 

 

물론, 머피 역시 요리학과를 유학후이민으로

지금까지도 추천을 드리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또한 온주 컬리지 요리학과에 대한 명성을 알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요리학과하면 온주를 먼저 말씀드리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아직도 요리사로 온주에서 이민이 너무나 쉽게 가능할 것처럼

안내되어 있는 것들은… 머피가 말씀드린다고 하더라도!!

일단 믿고 거르셔야 합니다.

 

 

그 이유를 지금부터 말씀드릴게요.

 

요리사 직종은 캐나다에서 각광받고 있고

영주권을 조금은 수월할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은 사실이나,

너무나 많은 요리사 수요 덕분에,

BC주의 경우에는 아예 주정부 이민으로는 요리사 직군으로

지원이 어렵게 된 상황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코로나 상황으로 선발을 하고 있기는 하나,

높은 점수대로 선발 되고 있음)

 

그에 비해 온주의 상황은 낫다고 볼 수 있기는 하나…

최근 EOI 시스템으로 바뀐 상황에서는

그리 좋은 소식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머피도 유학후이민을 수속해드리는 “업체” 이기 때문에

사실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것이..

머피에게도 업무상 큰 타격이 될 수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들께 정확하게 비교할 수 있는 옵션을 드리는 것은….

무엇보다 정확하고 실현 가능성을 높게 갖고

이민을 위한 유학을 진행하셔야 하기 때문에,

진실된 컨설턴트의 마음으로 알려드리는 것인데요.

 

 

온주 이민은

이민하기에는 너무 어려운 지역이라고 소문이 나 있지만,

배제할 수 없는 매력적인 지역입니다.

 

유학후이민으로 볼 때,

학교 졸업 후, 풀타임으로 취업만 되면

경력이 없어도 지원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빠르게 영주권을 지원할 수 있는 지역인데요.

 

문제는 이 문구만 보고!

혹은 이 말만 듣고 준비를 하신 분들이…

영주권을 신청하지 못하셨습니다.

 

어렵다는 데, 왜 어려운지를 정확하게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요리학과를 졸업하고 한식당이라도 빨리 취업해서

영주권을 신청하면 되겠다! 라는 부푼 꿈을 안고

토론토로 입성하시게 되는 것이지요.

 

 

기본적으로 온주는 고용주 조건이라는 것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온주 이민이 어렵다고 하는 것은

바로 이 “고용주조건”을 맞추기 어렵다는 것인데요.

EOI시스템으로 변경된 현 시점에도

“고용주 조건”은 반드시 지켜야 할 필수 조건입니다.

 

온주의 고용주 조건은

In GTA의 경우 - 사업장의 연 수입이 약 10억 이상,

영주권/시민권자 신분의 근로자가 이미 5명이상 취업이 되어 있어야 하고요.

Out of GTA의 경우, 사업자의 연수입이 약 5억,

영주권/시민권 신분의 근로자가 이미 3명이상 취업이 되어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고용주 조건을 맞추기 위한다면…

In GTA에서 학교를 졸업하시고 취업을 하시는 분들은

호텔이나 대형 레스토랑 같은

꽤 규모가 큰 업장에 취업이 되야 고용주 조건을 맞출 가능성을 보실 수 있으시겠지요.

 

반면에, out of GTA에서 취업하시는 분들은

그래도 고용주 조건이 맞는 고용주를 찾을 기대를 해볼 수는 있겠고요.

 

물론, 아예 모두 안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머피 고객님들도 In & Out  of  GTA에서 요리직군으로

주정부이민을 하신 분들도 있고 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왜 어려운지는 아무도 모르고 가신다는 게 문제인 것이지요.

이 부분은 유학후이민이 아닌,

배우자(비자)를 활용하시거나

LMIA를 통한 취업이민 루트를 선택 하셨다고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앞서 EOI시스템으로 바뀌어도 고용주 조건은 필수 조건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고용주 조건이 맞는 업장에서 취업이 되셨다고 하더라도,

점수 체계를 다시 한 번 확인해봐 주셔야 합니다.

 

국제학생 스트림으로 진행하시는 경우는

캐나다 내 학력 점수나 영어점수 등으로 점수를 추가할 수 있지만,

워커스트림의 경우 관건은 job offer와 wage, 경력 점수만으로

EOI점수를 확보하셔야 한다는 점인데요.

 

머피가 예상해본 점수로는

국제학생 스트림의 경우 In GTA 52점,

Out of GTA 60점 정도 기대해볼 수 있겠고요.

워커스트림의 경우 23점 정도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최근 선발 점수가 국제학생 스트림 62점으로

많이 낮은 점수로 선발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최초 선발 점수였던 70점대로 언제 육박할 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52~60점대 선발 점수는 그리 안정적이지 않을 수 있겠고요.

 

워커스트림 선발 점수 역시 33점으로 낮은 점수대로 선발이 되고 있지만,

23점의 점수는 낮은 선발 점수기준이라고 할지라도

크게 기대하기는 어려운 점수일 수 있겠지요…

 

 

이러한 차이점은 바로 요리사의 wage가 가장 큰 텐데요.

워커스트림의 경우, job offer와 Wage에서 점수를 많이 확보해야 하는데

요리사의 경우 job offer점수에서는 NOC B직군과 type점수로

각각 8점과 5점을 확보하여 13점을 확보할 수 있는 것 외….

대부분 20불 미만의 시급을 받으시기 때문에

시급과 연봉에서 확보할 수 있는 wage점수에서 단 1점도 확보하시기 어렵기 때문이에요.

 

이러한 이유로 본다면…

온주에서 요리학과 졸업 후 유학후이민으로 무조건 성공합니다!!

라는 안내를 어떻게 설명드릴 수 있을까요…?

 

이런 상황이라면…

온주에서 요리사로 이민을 성공할 수 있는 정확한 방법은

익스프레스 엔트리로 진행을 하셔야 하는 방법이 유일합니다.

 

이 마저도 코로나 상황 전, 선발인 470점대 중후반대의 선발 점수를 따른다면

40대 분들은 어려우실 수 있겠지요.

물론 현재까지는 CEC선발 점수가 그리 높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현 상황에서 진행을 하실 수 있는 분들은

어쩌면… 마지막 수혜자인 셈이지요.

 

 

 

그 밖에…40대 이상의 분들이 EE로 선발을 기대하시려면…

제2의 코로나 상황이 터져 75점이라는 말도 안 되는

파격적인 선발 점수를 기대하시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는 것이 현실적인 상황입니다.

 

여러분들의 안정적인 이민을 도와드리고 싶은 머피는

“유학”이라는 것에 먼저 초점을 절대 두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유학을 먼저 선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조금은 머피에게도 리스크가 될 지라도

정확하게 안내를 드리고 싶었어요.

 

여러분, 오늘도 토론토 요리사 이민 완전 쉽다! 라는 얘기를 보신 적 있으세요?

그렇다면, 지금 내가 취업할 수 있는 사업장과

나의 EOI점수를 미리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머피는 잠깐의 머피 이익만을 위해

여러분들에게 무모한 선택을 하라고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정확하고 날카로운 자격판정을 통해

여러분들이 안정적으로 이민까지 성공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계속해서 안내드리겠습니다.

 

요리사 유학&이민, 지금 머피와 상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