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8월 첫번째  EE 선발이 되었는데요.

4일 5일 이틀 연속 EE선발이 있었습니다.

PNP와 CEC선발이고요.

먼저 PNP 먼저 안내드릴게요. 

선발 점수는 지난 734점보다 30점 가까이 상승한 760점으로 선발되었습니다. 

지난 선발 인원은 462명 이었으나, 이번은 512명으로 더 많은 인원이 선발되었습니다. 

 바로 다음 날인 5일에 발표된 CEC 안내드리겠습니다.

선발 점수는 지난 357점보다 상승한 404점으로 선발되었습니다. 

선발인원은 4500명에서 현저히 줄어든 3000명이 선발된 걸 보실 수 있으신데요.

PNP와 CEC 모두 점수는 지난번보다 많이 상승하였으며, 

CEC의 경우, 선발인원이 1500명이나 줄었는데요.

최저점에서 갑자기 점수가 상승하여 멘붕이신 분들도 있으리라 짐작됩니다. 

그렇지만 404점도 결코 높은 점수가 아닙니다.

저희 머피에서는 이번 선발을 2가지 의미로 해석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번째는 국경을 오픈할 준비를 시작한 것으로 볼 수 있는데요.

현재 캐나다는 9월부터 백신 접종자에 한해 외국인 유입을 자유롭게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이는 Out of Canada에서 영주권을 준비중이셨던 분들께는 청신호로 기대해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두번째 경우로는,

EE 는 그동안 최저점으로 선발을 진행하며 파격적으로 많은 서류를 받 아왔습니다. 

이로인해 정상적인 속도로 서류를 리뷰, 처리할 시간이 부족하여 

점수나 선발인원을 조율하여 시간을 버는 것으로 해석될 수도 있겠네요.

이미 말씀드린 것처럼 404점도 결코 높은 점수가 아니며, 누구든지 기회는 열려있습니다.

나이 점수에서 감점이 있으셨던 분들은 영어점수와 캐나다 경력에 조금 더 신경써서 준비해주셔야 합니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먹는다는 말처럼,

미리 서류를 준비해두느냐, 나중에 준비하느냐는 영주권 발급에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Out of Canada 에서 준비중이셨던 분들은 이제부터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해주셔야 합니다!

시기가 시기인 만큼 자격 판정부터 제대로 받으셔야 하는데 전문가와 상의가 필요하신 분들!

저희 머피는 EE가 생겨난 이래로 많은 분들의 선발을 도와온만큼 꼼꼼하게 서류 챙겨서 도와드립니다.

궁금하신 부분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