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백신이 퍼지기 시작하면서 유학을 준비하시면서 주춤하셨던 분들도

어서 입국하자!! 라는 분위기에 휩쓸려서 준비를 빠르게 하고 계시는데요.

 

이제 따라 각 학교들도 올 9월 새학기를 맞이하여

학교 수업 및 입국 규정 업데이트를 빠르게 하고 있습니다.

 

머피 역시 이에 따라 각 학교와 줌미팅을 통해

직접 캐나다 상황을 엿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는데요.

 

현재까지 발표된 학교들에 따르면

올 9월학기까지는 블렌디드 수업으로 진행하는 학교들이 많아요.

다만, 실습 비중이 높은 학과들의 경우에는

100% 대면수업으로 진행하려는 프로그램도 있고요.

 

온라인 수업이라고 할지라도,

캐나다 내에 입국해 있어야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규정으로 바뀌는 등

어찌되었던 9월에는 캐나다에 모두 입국을 해야 하는 상황으로

바뀌는 듯 보입니다.

 

 

자, 그래서 머피가 여러분들께 오늘 에이전트에게만 방출된

코네스토가 컬리지의 고오급 정보를 살짝 귀뜸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올 9월 입학준비 하시는 분들은 물론,

내년 입학을 준비하시는 분들까지 귀 기울이시면

좋을 정보들로만 추려서 방출해 드릴게요!

 

현재 9월학기 앞두고 7-8월에 캐나다에 입국하려는

코네스토가 신입학/재학생 분들 많으시지요.

7월 5일 새로운 입국 규정이 올라와 있긴 했으나,

백신을 맞지 않은 분들의 경우에는

14일 자가격리는 변함 없고요.

코네스토가 컬리지는 학교 내에서 지정한 호텔이나 숙소 외

자가격리로 이용 가능한 호텔 및 숙박시설,

미리 구해 놓은 주거지에서 자가격리가 가능합니다.

 

또한 코로나 백신을 맞지는 않았지만,

캐나다에서 백신 접종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직접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https://covid-19.ontario.ca/book-vaccine/

 

위 사이트에서 직접 신청이 가능하오니,

입국 일정과 수업 일정에 맞춰서

나는 캐나다에서 백신을 맞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미리 알아보시고 신청하셔도 되시겠습니다.

 

 

다음으로는 우려의 목소리를 낳고 있는 것 중 하나인데요.

머피 단톡방에서도 문의가 있었고,

머피 고객님에게서도 친구들 이야기라고 하면서

왕왕 문의를 주신 분들이 있으신데요.

 

다름아닌, 디파짓 납부완료를 하지 못해서

입학자리가 다음학기로 강제연기 된 경우인데요.

 

본과학생들은 물론, 현재 조건부 입학을 위해

ESL을 듣고 있는 학생분들 사이에서 이러한 사항으로

많은 문의가 있다고 하는데요.

 

신입학자 분들의 경우에는 첫 입학 때,

디파짓 데드라인에 맞춰 1500불 디파짓을 납부하게 됩니다.

 

그리고 학비납부를 해주시면 되는데요.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많은 학생들이 연기신청을 하고

또 이번 9월 연기한 학생들은 물론,

신입학자들고 몰리면서 자리확보에 대한 부분을

학교 측에서도 명확하게 하려고 한다고해요.

 

따라서 조건부 입학자들의 경우에는

ESL입학에 맞춰 디파짓을 납부했더라도

본과에 맞춰 디파짓을 다시 납부해야 자리 확보가 되는 상황이었던 것인데요.

 

학과 반이 많거나 조금 여유가 있는 학과의 경우에는

이러한 상황이 없었지만,

인기가 많은 health분야 (특히 널싱프로그램)와 IT학과에서

이러한 불상사를 당한 학생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코네스토가는 컬리지는 학교 홈페이지 안에

학기 별 디파짓 데드라인을 공식적으로 고지하고있는데요.

 

매 9월 학기 학생들의 경우에는

6월 15일까지 디파짓 납부를 완료 해주셔야 합니다.

 

따라서 위에 말씀드린 헬스분야나 IT관련학과, 유아교육 등의

특정 인기 있는 학과들의 경우에는

6월 15일까지 디파짓납부가 완료되지 않았다고 간주되는 학생들에게

학기 연기와 관련되 안내메일을 발송됐을 것이라고해요.

 

물론 이러한 급작스러운 상황으로

학교에서도 빠르게 상황 파악을 하고

정리할 부분은 학생들에게 안내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앞서 말씀드린 공식적인 디파짓 데드라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과 기준 입학자 디파짓 데드라인

1월학기: 10월 7일

5월학기: 2월 8일

9월학기: 6월 15일

 

마감일자가 정식으로 업로드 되어있기 때문에

입학허가서에 따로 명시가 되어있지 않은 학생들은

꼭 마감기한을 엄수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특히 이번 21년 9월학기와 22년 1월, 9월학기의 경우에는

코로나 여파로 연기한 학생들의 수가 많아

이미 입학허가서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디파짓 여부에 따라서

자리확보가 달라질 수 있다고 하니,

조건부 입학으로 입학한 학생일지라도,

미리 최소1500불 디파짓은 한번 더 납부를 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디파짓을 두 번 냈다고 생각마시고,

학비의 일부를 미리 냈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직까지는 머피 고객님들의 한해서는

이러한 결과를 받으신 분들은 없으신데요.

머피도 계속해서 예의주시하고 머피 고객님들에게는

꼼꼼하게 안내드리도록 할게요.

 

현재 코네스토가 컬리지의 대부분의 교직원들은

재택근무 중입니다.

 

따라서 문의 사항이나 영수증 및 학교 관련 업무가

조금씩 지연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학교에 문의를 하신 분들이라

영수증, 학비처리에 대한 문의를 하신 분들은

이 점 참고하셔서 차질없이 답변 받으시길 바랍니다.

 

 

자 다음으로는 코네스토가 컬리지가 새로운 캠퍼스를 오픈했다는 소식인데요.

토론토와 키치너 중간 지점에 위치한 밀튼이라는 도시에

코네스토가 컬리지와 로리레대학의 새 캠퍼스를 오픈한다고 합니다.

 

이 지역에 장기요양병원이 설립되어

코네스토가의 PSW학과와 PN과정 졸업생들의 취업에도

전망이 좋을 것으로 기대하는데요.

특히 밀튼 캠퍼스에는 비즈니스 물류학과와 간호 교육과정 등 오픈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한편, 컬리지가 교육과정을 만들 때 가장 중점을 두는 것으로는

앞으로 전망이 있을 것을 확인하며 증설하고 신설하는 것인데요.

 

최근에는 모든 컬리지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성장 가능성이 있는 것들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IT와 바이오산업 등과 같은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것들 외,

캐나다 지역적 특징으로 발전을 도모하는 프로그램들이 생기기 마련일텐데요.

 

국토가 넓은 캐나다는 물류 유통업 또한

최대 산업으로 주목을 합니다.

 

특히 내륙지방이 넓은 만큼 자동차로 운송을 해야하는 일도 많은데요.

때문에 물류유통 관리나 서비스업, 나아가 운송업까지

뗄레야 뗄 수 없는 산업이 되겠습니다.

 

이러한 뱡향성을 잡고 코네스토가가 신설한 학과가 있으니

바로 Business Supply Chain and Operations for Commercial Trucking학과가 되겠습니다.

앞에 Supply Chain이라는 것이 붙은 걸로 보아

물류유통 계열인가보다.. 라고 짐작하신 분들이 있으실테고요.

마지막에 Trucking이라는 것을 보고 트럭운전인가…

생각하신 분들도 있으시라고 생각해요.

 

둘 다 맞습니다.

물류 운송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시겠고요.

문류 운송하는 분들을 관리하고 스케줄을 짜고

물건 들어오는 것을 관리하는 것을 배운다고 생각하시면 되시겠어요.

 

커리큘럼 안에 트럭운송에 대한 규정부터

간단한 수리기술까지 되어있어 폭넓은 지식을 쌓을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학과인데요.

 

이 부분은 7월 중순, 좀 더 심층적인 내용으로

한번 더 소개해봐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코네스토가 컬리지의 담당자와 미팅에서 알게 된

여러가지 소식들을 공유해드렸는데요.

 

9월입학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은

업데이트된 규정을 보고 무사히 입국을 하셔야겠고요.

 

이제 22년 1월을 준비하셔야 될때입니다.

2022년 코네스토가 컬리지 입학에 문의가 있으신 분들은

머피와 빠르게 상담을 통해 확신한 계획을 잡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