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유학/이민] 향후 3년이 캐나다 이민의 판도를 바꾼다! 다시보고 준비해야 할 캐나다 이민! - 알버타 도전!
캐나다 이민/유학 칼럼

[캐나다유학/이민] 향후 3년이 캐나다 이민의 판도를 바꾼다! 다시보고 준비해야 할 캐나다 이민! - 알버타 도전!

등록일 : 2021.04.08조회 : 2,344댓글 : 0

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하늘만 보고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요즘입니다.

다시 확진자가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곧 뜨거울 날씨에 마스크 쓰기 힘든 상황이 다가오고 있으니,

정말 ’ 아닌 ’ 때문에 다른 사람들까지

피해가지 않도록 각별하게 유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머피에게 문의를 해주시는 분들 중에서

많은 분들이 요즘 캐나다 상황이 좋다면서요?

요즘 분위기가 좋다던데… 라고 많이 여쭤보세요.

 

이민의 흐름이 좋은 쪽으로 흘러가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누구나 아무나 다 수용하겠다는 것은 결코 아니기 때문에,

여기저기 카더라 통신을 통해서 섣부른 판단을 하시는 것은

꼭 유의하셔야 합니다!!!

 

머피의 말이 무조건 맞고머피가 바라본 시점이 무조건 옳은 것은 아니기에,

혹시라도 마음을 흔드는 정보를 입수하셨다면,

꼭 믿을 만한 전문가를 찾으셔서 꼼꼼한 자격판정과 전반적인 흐름을 알고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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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이민 흐름에 힘입어

이민준비를 하시려는 분들을 위해 이번에는 머피가 알버타주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캐나다 전 지역이 코로나 상황으로

계획대로 이민자 수용을 많이 하지 못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알버타주 역시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민자 수용을 해야 하는 지역인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사실 이러한 상황 때문에 더 효과적으로

주정부가 원하는 이민자를 빠르게 선발하기 위해

2018년 11월 이민법을 대대적으로 수정하여

AOS시스템을 도입하고 ABEE를 시행한 이유이기도 해요.

 

[2018년 알버타 이민법 개정안]


 

이 부분은 계속해서 더 자세하게 안내 드리도록 할게요.

 

알버타주는 캐나다 내에서 물가가 저렴하기로 소문난 곳으로

많은 분들이 온주비씨주 다음으로 많이 염두 하는 곳인데요.

 

사실 물가가 싸다는 것은 살다 보면 비씨나온주나 비슷하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지만,

그래도 주 세금이 없어 쇼핑할 때는 차이가 여실히 느껴지신다고 해요.

 

따라서 알버타주는 경제적인 부분 때문에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지만,

실질적으로 알버타주를 선택하시는 분들 중에서는

비씨와 가깝고, 자연환경이 아름다우면서

자녀의 교육환경 때문에 선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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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엄청나게 길고 추운 겨울 때문에

기피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고요. (헤헷)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버타주에 있는 SAIT나 NAIT

BC주의 BCIT와 함께 로컬학생들에게 더 유명하고 인기있는

캐나다 대표적인 기술 전문 학교이기 때문에

학교 명성과 커리큐럼을 따라 알버타 주를 무조건!! 선호하는 분들이

더 많다는 것이 알버타주 유학 후 이민을 생각하시는 분들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어요.

 

물론 알버타대학교(University of Alberta)나 캘거리대학교(University of Calgary) 역시

캐나다에서 꽤 높은 랭킹에 속하는 국립대학교이기 때문에

조기유학부터 알버타를 선택한 친구들

이 지역에서 컬리지나 대학교까지 졸업하는 편입니다.

 

실제로 알버타 주에서 조기유학을 거쳐 대학교까지 졸업한 친구들 중에는

결국엔 알버타 주를 기반으로 취업을 하고 정착하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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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타주를 말씀드리자면,

왜 알버타주가 다른 주는 다 받는 주 세금을 받지 않는지를 아셔야

알버타주의 경제와 산업에 대해 알 수 있으실 텐데요.

 

알버타주가 부유한 주로 발전하기 시작한데는

오일샌드의 역할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알버타주는 2000년대부터 오일샌드 덕분에

빠르게 경제 성장을 하며 주정부에게 막대한 이익을 주었는데요.

그 덕분에 주 세금을 걷지 않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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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알버타주의 주 산업으로

샌드오일과 관련된 산업이 발전하기 시작했고,

그로 인해 경제기반 역시 오일 시추, 오일 송출 등으로 집중이 되었습니다.

오일 관련 산업이 호황이 되면서 캐나다 전역 나아가 세계 각국에서

관련 기업들이 몰려들었고일자리가 풍부해지면서

거주지와 회사가 들어올 빌딩 등등도 덩달아 호황기를 맞이한 것이지요.

따라서 자연스럽게 건축용접전기와 같은 기술직의 자리도

덩달아 많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2000년대 초반알버타 주는 여러 분야에서 잡을 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 취업률이 좋은 지역 중 한곳으로 꼽혔고요.

더군다나 타주들에 비해 시급도 높은 편해 속해,

많은 사람들이 알버타주로 정착을 하고싶어 했습니다.

따라서 중도심에도 불구하고 이민자들의 비율이 높으면서

대도시의 대안으로 계속해서 회자되고 있는 것이지요.

 

머피는 여러 컨텐츠에서 캐나다 컬리지가 주목하는 학과가

각 주정부 및 캐나다의 미래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알버타 주에 있는 컬리지나 대학 프로그램을 보면,

타 주들에 비해 오일석유화학건축관련시설정비 및 각종 정비와 같은

전문기술직이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개설되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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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역시, 알버타 주에서 주력하고 있는 산업을 통해서

학생들이 혹은 이민자들이 관련 산업에 정착을 하여

경제발전에 이바지를 했으면 하는 알바타 주정부의 큰 그림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물론 2015년 이후오일샌드의 침체로

알버타 주정부 경제 역시 큰 타격을 입어,

예전 만한 명성을 찾기는 어렵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관련 학과에 대한 수요는 많고 인기있는 학과로 꼽힙니다.

 

특히 SAIT의 경우이와 관련된 학과의 인기가 많고

또 앞서 말씀드린 대로 로컬학생들의 점유율도 높은 학교이기 때문에

SAIT입학을 통한 유학 후 이민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입학시기부터 빠르게 선정한 후꼼꼼하게 스케줄을 정하시는 게 좋습니다.

최근 SAIT 역시, IT관련 학과가 강세로 떠오르고 있으니,

이 점 또한 참고하시고 도전해보시면 좋겠지요?

 

그렇다면알버타주로 정착을 결정한 분들은 어떻게 이민계획을

그리고 실천을 해야할까요?

 

사실 알버타주 하면… 이민이 온주나 비씨주에 비해서도

많이 어렵다고 알려진 곳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그 동안 이민이 막혀버렸다라고 하실 정도로

주정부이민 선발을 하지 않거나

소수만 선발을 해서 알버타 주에서 영주권을 기다리시는 분들의

애를 태우곤 했거든요.

심지어 이민 가능한 직종을 제한하기 시작한 주라고도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옆사람은 됐는데나는 안됐다는 상황을

왕왕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Inside Out Reaction GIF

 

우선 알버타는 어렵겠네요.. 라고 하시는 분들을 보면

자녀교육 때문에 캐나다행을 선택했지만,

어학이 부족하기 때문에 어학부터 무조건 시작해야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알버타주는 ESL중에는 자녀무상이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ESL부터 진행을 해야 하는 분들에게는

첫 출발부터 어렵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녀무상을 위해서 알버타를 선택하신 분이라면

요 부분은 꼭 참고하셔야 합니다.

 

또 한가지어렵다고 느낀 이유 중에 하나는,

학교를 졸업해도 알버타자 지정해둔 특정 직종에 포함되면

신청할 수 없었던 이유였는데요.

그 직종에 요리사제빵사헤어디자이너 등,

많은 분들이 이민을 위해 목표했던 직종이 포함되었기 때문에

어렵다고 느끼셨을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알버타 주를

목표하는 20-30대분들그리고 자격요건이 좋은

40대분들까지도 도전을 하시는 이유는

개정된 이민법으로 접근한다면, 그래도 해 볼만 한 이유를 찾으셨기 때문일 텐데요.

 

거두절미하고 알버타는 지난 2018년 개정안을 처음 발표한 이례로

몇번의 업데이트를 거쳤는데요.

 

[2019년 알버타 이민법 추가 업데이트 사항]

 

수정을 거친 알버타 주정부이민은

AOS라는 새로운 이민제도를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개정된 이민법에서 가장 달라진 점은

직군의 제한 여전히 있겠고요.

다만 6개월 경력을 쌓고 주정부 이민 신청을 할 수 있게 되며,

알버타 주에서 유학을 한 지원자라면,

코업 기간 역시 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점이 되겠습니다.

 

또한 ABEE가 생겼다는 점인데요!!

온주의 HCP프로그램이나 비씨주의 BCEE를 보면,

사실 선발 점수가 너무 높아서,

도전하기 쉽지 않다는 분들이 많은데요.

 

반면에, ABEE의 경우에는 현재 300점대

선발을 하고 있기 때문에 20-30대분들

나아가 40대분들도 충분히 도전을 해보실 만한 점수대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알버타를 공략하시려는 분들은 전략을 잘 세우셔야

빠르게 주정부이민 역시 성공하실 수 있으실텐데요.

 

알버타 주는 앞서 오일샌드로 흥한 주인만큼

현재 상황이 어려워졌다고는 하나,

아직까지는 케미컬 관련 분야는 꾸준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관련 경력이 있는 분들은 꾸준히 알버타 쪽으로

경력을 살려 유학 후 이민이든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있으시지요.

 

특히 앞서 말씀드린대로 케미컬 관련 프로그램은

알버타 주에 있는 컬리지나 대학교들이 다양하게 개설되어 있는 만큼

꼭 이민을 위한 유학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일반적인 유학으로도 많이 선호하십니다.

 

confused the simpsons GIF

 

IT분야 역시알버타 주에서 놓치지 않고 있는

중요 산업 중 하나인데요.

따라서 최근 몇 년 사이에

각 컬리지에서도 IT관련 프로그램이 증설되기도 하고

또 관련 분야의 취업 수요나 전망이 매우 밝다고 볼 수 있습니다.

 

[IT분야로 알버타 주정부 이민 해보기]


 

특히, IT분야의 경우에는 동반 배우자가 경력을 소지한 분들이

많으시기 때문에 배우자(비자)를 활용하시려는 분들도 늘고 있습니다.

 

이분들의 경우에는 보다는 배우자를 통해서

계획을 먼저 세우시는 게 유리하실 텐데요.

 

참고로 알버타 주의 경우에는

배우자 오픈워크퍼밋으로 쌓은 경력은 일반 알버타 주정부 이민,

즉 워커스트림으로 진행하실 수 없습니다.

따라서 배우자(비자)를 활용하실 분들은

ABEE를 통해서 진행하셔야 하기 때문에,

어학 점수 역시 미리미리 보유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한편알버타주는 대도시는 아니지만 중도시로써

도시의 규모나 인프라 구축이 대도시만큼 발전되어 있는데요.

따라서 리테일 서비스나 보육요리 계열

여러분들이 여전히 선호하시는 학과들도 인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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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알버타는 로키산맥을 끼고 있는 지역으로써,

관광산업도 특화가 되어있기 때문에 요리나 제빵 분야의 인기도

꾸준한 것이겠지요?

 

SAIT의 경우제빵과정만 있었는데 요리과정이 신설됐다는 것만으로도

계속해서 수요가 많은 전공이라는 것을 알 수 있기도 했고요.

 

알버타 주는 타 주들에 비해서 요구하는 조건이나

제안해둔 조건이 많아 까다로운 것은 사실입니다.

머피 역시알버타 주가 결코수월하다고 말씀드릴 수 없겠고요.

 

하지만졸업 후 6개월 경력 후 주정부 신청 가능,

ABEE선발 점수 300점대라는 점은 여러분들이 한 번쯤은

용기를 내볼 만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you have to believe me GIF by Saturday Night Live

 

물론그 용기를 북 돋아 주는 중심에는 머피가

정확하고 깔끔한 이민법 정리와 자격판정을 통해

현실 가능케 해드릴테고요.

 

현재 캐나다 내에서는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서

연방뿐만 아니라 각 주정부의 움직임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알버타 주 역시캐나다 주정부 중에서 경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활발하게 움직이는 주입니다.

 

그 계획안에는 당연히주정부가 필요한 적재적소한 인재와

주정부가 계획한 산업에 많은 인력이 필요로 할테고요.

그 자리를 충분히 채우기 위해서는 이민자 수용만큼

좋은 결실이 없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캐나다 이민은 이제 현실가능한 목표와 더불어

흐름을 파악하고 전략적으로 생각해야

여러분들이 그렇게도 희망하시는

빠르게 영주권 딸 수 있는 방법이요라는 것에 대한

해답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I Mean Jimmy Fallon GIF by 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그 해답을 머피가 함께 찾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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