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저 News: 리밍턴에서 윈저를 잇는 버스 노선이 개통!
온타리오 유학후이민(OINP)

윈저 News: 리밍턴에서 윈저를 잇는 버스 노선이 개통!

등록일 : 2019.07.03조회 : 1,843댓글 : 0

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윈저 유학후이민 프로그램을 오픈 한 뒤 많은 분들께서 문의를 주셨어요~

 

캐나다의 최대 농장지대를 보유하고 있는 지역인만큼 많은 수의 노동력을 요하는 곳인데요

지역의 수요에 맞춰 등장한 것이  바로 바로.. 

 

In-demand 스트림이죠

 

내는 이 한 몸 불쌀라서 열심히 농작물을 수확할거여!” 하시는 분들은

  http://worldok.com/list/Con_Detail.asp?ConCod=4724&Page=1&SearchWord=를 확인해주세요~

 

 

지난 5, 원저로부터 온 소식을 들려 드릴 게요

바로…7월부터 리밍턴에서 윈저를 잇는 버스 노선이 개통될 예정입니다.

 

labus1.jpg

 

위 사진은 2017104, Transit Windsor 버스가 라살(LaSalle), Malden Road에서 승객을 태우고 있는 장면입니다

 

20190702141236.png

 

라살은 바로 조오기 빨간 닷 보이시죠?


에식스 (Essex) 카운티까지 노선 연장 이후,  transit 회사는 에식스와 킹스빌 (Kingsvilles)를 거쳐 리밍턴까지 운행하는 새로운 버스노선을 런칭하였습니다.

 

20190702140737.png

 

이제.....리밍턴에서 윈저를 잇는 버스노선으로 인해 그린하우스로 출퇴근하시는 분들과 대학 통학하는 학생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는데요

이 밖에도 다른 이점들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Transit Windsor 전무 Pat Delmore에 따르면, 킹스빌과 에식스를 거치는 이 새로운 버스노선은 7월 첫째주부터 둘째주까지 시범적으로 운행될 예정입니다

리밍턴의 지방자치단체와 체결한 본 거래는 임금 그리고 이점, 보험, 기술, 관리 및 유지보수를 포함하여 Transit Windsor“full cost recovery” 즉 전체비용회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용 비용으로는 왕복에 15달러, 편도는 10달러, 그리고 1 달에 250달러로 운영될 예정이며

평일기준 총3(아침, 점심, 저녁), 토요일에 경우 2(아침, 저녁) 운행됩니다.

 

특히나, 리밍턴에 많은 농장주들은 지속적으로 추가적인 노동력을 요하는 가운데

본 소식은 농장주들 뿐만 아니라 현재 리밍턴에서 직업을 가지고 싶었으나 자차가 없어서 포기했던 윈저의 많은 구직자들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자차없이 여행을 원하는 노인분들 그리고 킹스빌 또는 에닉스로 놀러가길 원하는 사람들 그리고 큰 비용 지출없이 자녀를 St. Clair 컬리지에 보내고 싶었던 부모님들에게도 엄청난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

 

 본 교통수단 제공의 장기적인 목표는 지역적인 서비스를 통해 로컬 커뮤니티를 연결시키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정말....윈저 프로그램을 준비하시면서 거주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셨는데요

윈저에 주거지를 잡으신 분들에게도 정말 좋은 소식 인 거 같습니다ㅎㅎㅎ

좀더 자세한 소식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beta.windsorstar.com/news/local-news/leamington-windsor-bus-service-revving-up-for-july-start/wcm/d7fbbd1e-2138-4a76-8fb2-1cb030949d2f/amp/?utm_term=Autofeed&utm_medium=Social&utm_source=Facebook#Echobox=1557349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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