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유학] 의료계열 미리 공부하고 본과부터 취업까지 한번에 연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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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유학] 의료계열 미리 공부하고 본과부터 취업까지 한번에 연습하기!

등록일 : 2019.04.10조회 : 3,699댓글 : 0

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한국에서 의료계열에 경력이 있으신 분들은

캐나다 혹은 타국에 가셔서도 갖고 있는

면허증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되시죠?

 

특히 치위생사, 치기공, 물리치료, 간호사

관련 자격증 혹은 면허증이 있으신 분들은

캐나다에 가셔서도 의료계열에서 근무하고 싶어하십니다.

 

그 외 전공이나 경력을 바꿔 정착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도

단연 1등으로 물어보시는 계열이

역시 의료계열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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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누구나 의료계열 학과에 진학하실 수 없는데요.

그 이유는 이공계열에서만 배우는

화학, 생물 등 필수과목 이수를 했어야지만

우선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그렇다면 한국에서 이미 이과를 졸업하고

관련 경력에서 경력이 있는데도 안되냐고요?

 

, 의료계열인 만큼 한 사람의 목숨 혹은 의료기관과 같은

중요한 임무를 맡고 있는 곳에 취업이 대부분 되기 때문에

유창한 영어 실력은 필수랍니다.

 

간혹 캐나다 치과면허증, 미국간호사 면허증 등

다양한 국제 의료계열 면허증을 갖고 계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 분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영어를 잘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못하시는 분들이 더 많으시다는 게,

팩트거든요.

 

따라서 캐나다 학과에서는 이러한 의료관련 학과에

국제학생 입학을 제한해 놓거나

혹은 자리가 있다 하더라도 까다로운 입학규정(높은 어학점수 및 이공계열 과목 필수 이수)

내놓고 있답니다.

 

하지만 모든 입학기준을 맞췄다고 하더라도

Pre-health라는 과정을 또 필수로 1년을 들어야 하기 때문에

health계열로 컬리지에 입학하는 일이 여간 까다로운 것이 아니랍니다.

 

Pre-health과정을 듣는다고 하더라도

생소하고 어려운 용어로 따라가지 못하는 학생들도 많은데요.

그러한 점을 미리!! 보완하고 가고 싶은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바로 ESC에 개설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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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for health care라는 프로그램인데요.

이 프로그램은 현직에 있는 의사, 간호사 등

의료계열 경력자들뿐만 아니라

Pre-health과정 입학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

이미 이수 후, 본과 과정을

기다리고 있는 학생들도 학업 향상을 위해 선택하는 과목이기도 합니다.

 

English for health care프로그램을 맡고 있는

강사분들도 현직 간호사 출신으로

field경력이나 노하우, 학생들을 가르친 경력이

많기 때문에 학생들의 무엇이 부족하고

또 어떤 것이 학업뿐만 아니라

field에서 가장 필요한지 알고 정확하게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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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English for health care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의 언어능력과 함께 업무와 본과공부에 필요한

필수적인 단어, 표현을 배우며,

전문기술 분야부터 환자 및 동료들과의 관계 등

다양한 주제에 맞춰 말하기, 듣기, 쓰기 영역을 포괄적으로

학습합니다.

 

또한 다른 프로그램과 달리 담임선생님제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학생 개인의 상태나 학업에 대한 피드백을 일일이 챙겨주며

프로그램 이수 전,

실제 연계된 의료기관에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학교 수업 중 필요한 봉사활동 시간이나

혹은 업무에 대한 맛보기를 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16주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의료용어나 용어를 미리 공부해볼 수 있습니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으며,

프로그램은 매년 상이할 수 있습니다.

 

의료프로그램.PNG

 

English for health care 프로그램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머피와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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