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컬리지 입학으로 가는 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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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컬리지 입학으로 가는 타임라인

등록일 : 2015.02.27조회 : 4,084댓글 : 0

2015년도가 시작된지도 벌서 2달이 지났습니다. 1월 1일 밝은 달을 보면서 세웠던 수많은 계획들, 모두 실천하고 계신가요? 새해가 되어서 그런가 캐나다 컬리지 준비를 시작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가장 많이 듣는 질문중에 하나이지만 또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중의 하나가 바로 "언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입니다.

캐나다 컬리지는 개인에 따라, 또 준비과정에 따라 시간을 가늠하기가 어려워서 언제부터 딱! 준비하는게 좋다..라고 말씀드릴순 없습니다. 그러나! 대략적인 가이드 라인을 따라 준비하면 실수를 줄일수 있으니 오늘 머피에서 드리는 가이드 라인을 참고하시어 캐나다 컬리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준비를 하기전에 몇가지 따져봐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컬리지 입학준비 전 유의사항

 

1. 입학 시기

가고자 하는 학과가 9월 학기 입학인지, 1월학기 입학도 가능한지 꼭 알아야 합니다. 두 학기 모두 시작이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입학시기를 놓쳐 최대 1년을 기다려야 할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대부분은 9월 학기 시작이며, 1월에도 오픈을 하는 학과는 9월에도 오픈을 하니 1월 입학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여겨질 경우, 신속히 9월 입학으로 변경해야 합니다.

 

2. 입학 신청 과 신청 마감일

입학 신청은 시작하는 학기 1년 전부터 가능합니다. 특히 9월 학기의 경우 대부분의 학과가 오픈하므로 전년도 10월 경부터 접수를 신청해야 합니다. 10월에 입학을 신청한다고 해서 바로 결과가 나오는 것은 아니며 최종 결과는 2월 혹은 입학신청 마감일 이후에 알 수 있습니다. 몇몇 인기있는 학과의 경우 입학 신청 마감일을 정해 놓으며 빠른 곳은 2월, 대부분은 4월 입니다.

 

3. 영어 실력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본인의 영어실력 입니다. 본인의 느낌 말고 토플, IELTS 등 공인 시험을 통해 객관적인 실력을 알아 놓아야 합니다. 희망 학과의 입학 시기를 확인했다면, 본인의 영어 실력을 참고하여 실제 공부하려는 시기 혹은 어학연수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4. 학생비자 신청 및 발급

학생비자는 준비에서 발급까지 약 2개월은 예상해야 하며 발급 후, 1년 이내에 출국 해야 합니다. 이는 신체검사의 유효기간이 1년이기 때문인데요, 신체검사 유효기간이 지나면 학생비자를 다시 받아야 합니다.

위의 사항들을 확인했다면 다음의 가이드 라인을 참고합니다.

컬리지 입학 가이드 라인



 

위의 가이드 라인은 2015년 2월 현재를 기준으로 한 것이니 본인 시작 학기와 영어 실력에 따라 세부 계획을 세우시면 됩니다.


 

공통적으로 입학허가 와 학생비자 발급까지는 짧게는 2~3개월, 길게는 6개월까지 소요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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