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비 VS 직업교육의 천국 캐나다 컬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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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비 VS 직업교육의 천국 캐나다 컬리지

등록일 : 2014.04.02조회 : 4,534댓글 : 0

사교육비 VS 캐나다 컬리지

정치 상황을 제외하고 요즘 한국에서 가장 많이 매스컴에 회자되는 것이 가계부채,사교육비, 경기 불황 뭐 이런 단어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가계부채나 경기불황이야 똑똑한 정부에서 대책을 세울 것이라고 아무도 생각하지 않으므로^^ 각자가알아서 해야 할 것입니다.
사교육은 부모나 학생의 주관에 의해 결정되므로 이를 시킬것인가 말아야 할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학부모라면 누구나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럼 사교육비가 얼마나 들어가길래 이렇게 문제라고 하는지 한 번 따져보았습니다.

먼저 통계청의 자료입니다.

 


 

그런데 위의 통계를 보면 학생1인당 자녀 한 명에게 월 23만원이 들어가는 사교육비에 전국의 학부모가 왜 이렇게 힘들어할까 의문입니다.실상은 아래 기사들이 더 정확할 것 입니다.

 

 

정부의 발표보다 실제로 두 배가 넘는 사교육비를 평균적으로 지출하고 있는 것이 실제 현실입니다. 대략 한 달에 60만원을 사교육비로 지출하고 있다고 가정하면,

-초등 4학년(이때부터 일반적인특목고 준비가 시작된다고들 하죠.ㅠㅠ) ~초등 6학년 : 60만원 X 24 개월 = 1,440 만원
-중등 1학년~고등 3학년 : 60만원 X 72개월 = 4,320 만원
-대학 1년 ~ 대학4년 : 700만원 X 4년 = 2,800 만원 (사립 4년제 대학교는1년에 인문 600 만원 수준, 공대, 예체능 계열 800만원수준, 공립 4년제 대학교는 인문 400 만원, 공대, 예체능 계열 600 만원수준, 전문대는 인문 4~600만원, 이공, 보건, 예체능 계열은 600만원 수준 입니다.)

취학 중인 자녀가 있는 분들은 알고 계시겠지만 실제로는 중.고등학교사교육비는 위에 적힌 60만원을 훨씬 상회하는 경우가 많고, 수없이많은 종류의 문제집과 교재비 고등, 재수 ,대학교 입학 후어학연수 비용등을 합치면 기하급수적으로 사교육비는 늘어나게 됩니다. 자녀가 둘 이상 된다면 더 어마무시하겠지요.

만약, 부모가 내 아이의 재능이 학업에 있는 것은 아니구나..라는 점을 조금 일찍 인정한다면, 공부로 인한 아이와 부모의 스트레스는현저히 줄어들 것이고, 부모와 자녀간의 대화는 늘어날 것이며, 내자녀가 지금보다는 훨씬 즐겁고 유쾌하게 학창 시절을 보낸 후 위에서 계산해 본 사교육비를 꼬박꼬박 저축해서 아이가 고등학교를 졸업 하고 나서, 정말로 관심 있고, 배우고 싶어하는 분야를 공부할 수 있도록 북미나유럽에 있는 해당 분야 최고의 직업학교를 보내는 것은 어떨까요?

소위 학벌이 계급이 되는 한국사회에서는 아직 이것은 너무 어려운 꿈일까요?
아직일지는 모르지만 곧 그런 교육이 최고의 선택이라고 인정되는 날이 올 것 같네요.

EBS 교육리포트온에서 “직업교육의 천국 캐나다 편”을 방송합니다. EBS 취재진이 현지에서 직접 취재한 영상으로 구성된다고 하니 관심 있는 부모님들께서는 꼭본방 사수하셔서 좋은 정보 얻어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머피컨텐츠에서도 이런 직업교육으로 캐나다와 한국에서열심히 살고 계시는 고객님들의 사례를 많이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많이 기대해 주시고 성원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EBS 프로그램 시사회 정보 투척하고 갑니다. 관심 있는 분들 참석하셔서 좋은 정보 얻어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전등록 : http://www.canadaedu.or.kr/event/fair-infomation-and-benef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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