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이민] 9월, 10월 무슨일이야?!! ECE대거 선발 후기

등록일 : 2025-10-21 / 조회 : 312

 

25년 끝나기 전에 좋은 소식 제발 드렸으면 좋겠다!!!

마음 속으로 매일매일 빌고 빌고 빌면서 출근하는 머피인데요.

 

9월초는 정말 울고웃고 바쁜 날이던 것 같습니다.

 

지난번 마니토바 선발 후기를 말씀드렸지만,

사실 온주 드로우가 먼저 있었답니다.

 

온주, 마니토바 선발된 고객님들 서류를 마무리해드리고

후기를 작성하려고 잠시 미뤄 두면서도 얼마나 입이 근질근질…

자랑하고 싶어서 참았는 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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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래서 오늘 여러분께 공유해드릴 후기는

온주 주정부 ECE선발 소식이 되겠습니다.

 

머피고객님 말고도 선발되신 분들 많으시죠?!

고생하셨고 축하드립니다!

 

한 분 한 분 인비 받았다고 연락 주실 때마다,

드로우 소식에 먼저 연락을 드리면서 확인해보시라고 말씀드릴 때 마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는 산타클로스가 이런 마음이었을까…

정말 행복하고 설레는 순간이었는데요.

 

무엇보다도 이번 드로우는

고용주 포탈 변경이후 선발이 되신 분들이기 때문에

더욱더 긴장이 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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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그럴 것이, 고용주 포탈절차가 생기면서

더욱 마음 졸이는 시간이 있으셨으리라 생각이 드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ECE 보육교사직군을 대거선발한

9월 2일, 10월 9일에 있었던 드로우를 통해

많은 고객님들이 한숨을 돌리셨으리라 생각됩니다.

 

9월2일 드로우.png 온주 드로우 10월 10일.png

 

위에 말씀드린 날짜에는 모두 헬스/보건 직종과 ECE를 타겟 선발을 했었는데요,

특히 선발 점수 모두 foreign worker stream 38~41점,

국제학생 스트림 56점~58점으로 비교적 낮은 점수로 선발이 되어

그 동안 기다린 분들 모두 선발의 쾌거를 누릴 수 있게 됐다는 점도

하이라이트 해드릴 부분입니다.

 

선발된 머피고객님들은 대부분은 국제학생스트림으로 선발이 되셨고,

모두 Out of GTA에서 학교를 졸업하시고 취업하신 분들이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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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줄어든 쿼타로 인해 온타리오주 역시 선발이 아주 귀했고,

그 동안 선발이 되지 않아, 길게는 1년 이상을 기다리고 계신 분들이 많으셨는데,

극적(?)으로 국제학생 스트림 조건이 끝나기 전에

모두다 선발이 되셔서 얼마나 다행이게…요?!!!

 

 

 

 

전과 달라진 점이라면, 서류 제출 기한에서도 기존 진행방식과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기존엔 인비를 받고 지원자가 14일 이내 Submit까지 완료해야 했다면,

최근 바뀐 사항으로는 고용주가 14일 내 신청을 완료해주고

지원자는 그 이후에 Submit을 완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선발되고 난 후 17일이내 고용주 신청-지원자 신청까지 완료해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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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머피는 제출 기간에 상관없이 서둘러

가장 빠르게!!! 서류 제출을 해드렸답니다!

 

이번 선발은 특이하게 런던지역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참 많으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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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은 팬쇼 컬리지가 있는 지역으로

머피고객님들도 팬쇼 컬리지에 많이 진학하시지만,

전통적으로 영주권자로 정착하신 머피고객분들이 많이 거주하시는 지역이에요.

이번에도 아니나다를까 선발되신 분들의 과반이상이 런던지역에서 공부하고

일하시는 분들이셨답니다.

 

머피 고객님들 대부분은 이민을 위해 유학을 시작하는 분들이기 때문에

정말 다양한 지역에, 다양한 직종으로 취업을 하시고 영주권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이렇게 비슷한 지역 내에서 동일한 직종으로

많은 선발 사례를 보인 점은 매우 특이하다 하겠습니다.


현재는 선발된 모든 고객분을 다 서류 제출 후,

노미니를 기다리시는 중인데요.

 

9월 선발자 분들 중에서는

서류 제출일에 따라서 빠르게 진행된 분들도 있어

머피 고객님 중에서는 벌써 노미니를 받은 분들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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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상으로는 서류 제출 후 약 3주도 채 되지 않아서

노미니를 발급 받으신건데요.

머피 고객님 중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머피 고객님 기준,

같은 날 선발이 되셨다고 하더라고 준비 기간에 따라

최종 서류 제출일 기간들이 조금씩 상이하기 때문에

노미니 발급 날짜가 다를 수 있는데요.

 

이는 서류제출 기한에 대한 차이 없이

대거 선발이 난 상황이기 때문에,

같은 시기라고 할 지라도 접수된 서류들이 겹칠 수 있어

노미니 발급이 상이한 상황이라고 이해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 이번 선발에서는 또 하나의 사례가 있어

살짝 공유를 해드리려고 하는데요.

 

Foreign Worker Stream으로 선발된 고객님 중,

이번 Express Entry ? Education category까지 같이 선발이 된 분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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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ECE는 각 주정부 직종 타겟 뿐만 아니라,

연방에서도 직종별로 타겟 선발을 하고 있는데요.

이 고객님의 경우에는 온주 선발 바로 직후인,

9월 17일 Education occupation 타겟 드로우 선발에서도

인비 소식을 받으셨답니다.

 

선발 점수가 462점이었기 때문에,

사실 머피가 EE까지도 해볼만한 분이다..라고 기대를 했던 분이셨는데,

마침 EE선발도 되어 기쁨을 두배로! 느낀 고객님이랍니다.

 

이처럼 온주 선발을 기다리는 동안 1년 이상 경력을 쌓은 분들 중에서는

CRS점수에 따랏 Express Entry프로필 등록도 해두면서

여러 방면으로 준비를 하고 계시는데요.

 

특히 ECE 경우, 20대 중후반~ 30대 초반 분들도

많으시기 때문에 국/내외 학력/경력, 캐나다 학력 및 경력,

영어점수까지 합치면 선발 점수를 기대해볼 만한 점수대를 도달하실 수 있기 때문에

주정부와 더불어 EE까지도 함께 준비를 하시는 것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듭니다.

 

 

기회는 한방에 찾아옵니다, 여러분…!

 

준비된 자에게만 찾아오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머피가 세미나를 준비했는데요,

 

11월 8일 토요일 ECE에 대한 모든 것! 이라는 주제로

각 주별 ECE 유학/이민 흐름 및

공립컬리지와 사립 컬리지와 자격증 변환과 LMIA(취업이민)에 대해

말씀을 나눠보려고 합니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어지는 다음 포스팅에서

다시 안내드릴게요!

 

오랜 기다린 시간 만큼 더욱 가득 축하드려요!

남은 후기기들은 노미니와 연방진행이 마무리 되는대로

또 공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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