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유학] 피할 수 없으면 잘… 가라!(입학해라!) 혼돈 속, 집중되고 있는 컬리지 학과 :ON주- 알공퀸컬리지 : Practical Nursing학과

24년 11월 1일 이후, PGWP규정이 바뀌면서가장 혼란스러운 것이 바로 학과 선택이 되어버렸는데요.

너무너무 혼란스러운 상황이지만... 돌아보면 머피는 계속해서 여러분들께 이민을 위한 유학을 선택하실 땐 무조건! 학과선택이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를 드렸습니다.

 

캐나다는 펜데믹을 기점으로 향후 캐나다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Food Security, Healthcare, Transportation, Construction 과 같이 수요가 높은 분야에 많은 지원을 하고 있었는데요. 이러한 것을 강조하듯, 이번 변경된 규정에서도 PGWP를 신청할 수 있는 분야로 농업, 헬스/보건, STEM, Trade, 교통(운송업) 과 관련된 분야만 포함을 해두었습니다. 

단, 기존에 많이 선택하셨던 자동차정비, ECE, 요리, 제빵과 같은 인기학과는 PGWP발급 비대상 학과로 분류되었기 때문에 정말 자세히! 그리고 꼼꼼하게 학과선택을 더더욱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머피를 오~래 지켜보고 계신 분들이나 상담은 한 번이라도 하신 분들이라면, 머피가 먼저 이와 같은  5개의 분야를 강조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실텐데요. 앞으로 머피가 안내드릴 지역별 컬리지에 개설되어 있는 추천학과들을 보시면서 마음의 준비와 확신을 다시 가지시길 바랍니다.

전문직이라는 직업은 어느 나라에서든 참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머피도 자칭 (때론 타칭)전문직(?)으로서(ㅋㅋ)

여러분들게 확실한 유학! 이민 정도 그리고 어떤 수속이든 드루와!

깔꼼한 수속을 약속 드리는 이민 전문가인데요.

요즘 캐나다도 각 분야 전문직을 배출하고 수용하기 위한

규정들을 앞세우고 있다는 것을 잘 아시리라 생각듭니다.

이에, 캐나다 이민을 위한 유학을 색깔이 정말… 확연하게 달라지고 있는데요.

남녀노소, 나이 불문!

이왕 이렇게 된 거! 아예 확실한 학과를 선택하자라는 분들이

더 많아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이러한 흐름에 Practical Nursing과정은,

그야말로 치열한 입학경쟁을 갖게 되었는데요.

사실 몇 년 전만 해도 PN과정은 국제학생들한테 오픈을 하지 않았거나

입학을 허가 하더라도 Pre-health와 같은 선행 과정을 반드시 이수를 하면서

입학 경쟁을 또 한 번 해야했기 때문에

영어까지 할 경우 4-5년의 학업기간을 고민하거나

학업을 포기하는 수밖에 없는 학과 중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캐나다 정부가 STEM을 강조하더니,

코로나가 터지지면 헬스/보건인력의 부재를 몸소 겪다보니

이제는 Health분야를 더욱 강조하면서,

관련 필수인력을 빠르게 수용하기 시작했는데요.

따라서 코로나이후 시행되고 이민자 선발을 보면

각 주정부는 물론 Express Entry선발에서

Health 직종타겟 선발을 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몇 년 전부터 꾸준히 늘고 있는 의료 전문직 분들의 면허증 교환이나 취업,

캐나다 내 자격증 취득 등의 문의도 정말 많이 늘고 있다는 것도 보면

그 동안 외국인 의료 종사직들에게

유난히 높은 허들을 두었던 캐나다 정부의 마음의 문이

조금씩 열리고 있다.. 볼 수 있게죠?!

하지만! 가장 빠른 길은

역시 캐나다 내에서! 캐나다가 원하는 인력으로 거듭나는 것이

시행착오를 줄이는 일!!!

문과생도 두려워마라!

공부할 의지가 있다면 PN과정에서 울더라도 졸업 후,

캐나다가 원하는 의료인력이 될 수 있는…!

알공퀸 컬리지 PN과정을 소개합니다.

알공퀸 컬리지는 캐나다 수도인 오타와에 있는

대표 공립 컬리지입니다.

최근 많은 서포트를 받으면서 의료/보건 단대 볼륨을 더 키우고 있어,

학생들의 학업 만족도 및 취업 만족도가 정말 큰 학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알공퀸 컬리지는 앞서 언급드렸던

국제학생 입학을 허가하지 않거나 혹은 Pre-health 선프로그램을

이수하지 않아도 입학요건이 충족되면!

또 문과학생이라도 공부할 의지가 있다면!! 입학 도전을 할 수 있는데요.

수요가 많은 만큼 알공퀸 컬리지 3개의 캠퍼스에서

모두 학기 오픈을 하고 있고요.

캠퍼스는 Pembroke(오타와 메인캠), Perth 그리고

최근에 오픈한 Perley health 이렇게 3곳입니다.

1/5/9월 학기, 세 번 입학지원을 할 수 있으며,

학비는 약 1년에 19,000~20,000불정도 예상하시면 되시겠습니다.

학과 수업기간은

총 2년의 디플로마 그러나 5학기 수업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왜 5학기인지는 아래 다시 설명드릴게요!

입학요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고등학교 이상 졸업

영어조건 충족

고3 수학

고 2 또는 3학년의 생물과 화학 성적이 필요합니다.

 

조건부 입학은 불가한데요.

따라서 영어조건인 아이엘츠 6.5

토플 88점, 듀오링고 120점에 해당하는 점수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단, 수학/과학 점수가 없거나 성적이 낮은 분들은

credit이수를 통해서 입학이 가능하시기 때문에

문과졸업생 분들도 걱정하지 마세요!!

 

앞서 PN과정은 5학기로 구성이 되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Pre-health는 없지만,

의료보건 입학자들을 온주에서 제공하는

필수 보건 선수 과정 즉, ICHS를 이수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PN과정 입학학기보다 한학기 먼저 수업이 시작됩니다.

PN과정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약간의 눈물과 피눈물을 쏟으며..

2년여의 PN과정을 졸업하고 PN자격증까지 취득을 하시면

졸업을 하시게 되는데요.

PN과정은 누가봐도 보건/헬스분야이기 때문에

당연히 바뀐 규정에도 PGWP를 못받을 이유는 없겠지만..

하단에 친절하게 PGWP가능한 학과라는 점도 확인 시켜드립니다!

마찬가지로 PGWP신청이 가능한 학과라도

CLB5이상 성적은 제출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학업도 마치고 취업이 되신 여러분들은

영주권 준비도 하시게 될텐데요.

현재 온주 주정부에서도 헬스/보건계열은

직종타겟으로 선발을 꾸준히 하고 있고,

생각보다 자주! 선발이 되고 있기 때문에

졸업 전에 영어성적은 물론,

고용주와의 관계 형성 및 이민 서포트 약속(고용주폼)을

충분히 고민하시면 빠르게! 취뽀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온주 주정부 이민이 아니더라도

이미 한국이나 타국에서 간호사 혹은 의료 관련 경력이 있는 분들은

Express Entry 헬스직종 타겟 선발이나

온주EE라 불리는 HCP로도 진행할 수 있는데요, 

최근 온주EE-HCP 보건헬스 직종타겟 선발 점수는 

414-444점이었습니다.

이렇듯 직종타겟 선발의 경우, 비교적 낮은 점수로 선발이 되고

또, PN 경력자분들의 경우 영어나 과거 경력 점수까지 보면

충분히 해볼만한 점수대이기도 한 편이라

여러 옵션을 두고 머피와 상의하시면

안전이민 가능하다이거예요!!

PN과정은 오래전부터 로컬학생들에게도

굉장한 사랑을 받고 있는 학과이기 때문에

아무리 국제학생 입학을 허가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입학TO가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PN과정을 고민하고 계시다면

미리 머피에게 프리리뷰 신청 및 학업 세부 계획을 상담해주시고,

본인에게 해당하는 예상 이민 점수가 궁금하신 분들 역시!

미리 확인하고 준비하실 수 있도록 꼼꼼하게 안내 도와드릴게요!

캐나다이민을 위한 유학은 이민 전문가와 상담하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