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 2019-10-14 / 조회 : 2204
안녕하세요. 머피에요.
주말 잘 보내셨어요?
하늘이 어찌나 좋던지 하늘만 쳐다보고 있어도 아, 좋구나 싶었더랍니다. ^^
지난번에 머피가 RNIP 를 공략하기위해 서드버리와 캠브리안에 대해 안내드린 것 기억하실까요?
요즘 RNIP와 더불어 캠브리안 컬리지에 대한 문의가 많은데요,
이번에는 캠브리안 컬리지의 학과정에 대해 조금더 들어가 보려 합니다.
캠브리안 컬리지에는 약 1400명의 국제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다고해요.
최근 많은 수의 학생들이 늘었다고 하는데
본격적인 RNIP 시행과 맞물리면 그 수는 더 늘어나겠지요.
자, 아래는 캠브리안의 핵심 학과정이에요.
이과정들중 서드버리 산업과 수요도를 반영한다면 어느 학과가 전망이 좋을까요?
네!!
눈치채셨지요?
바로 Mining Engineering & Technology 과정입니다.
이 과정과함께 서드버리에서는 이로인해 파생되어지는
여러 Skills/Trade/Engineering 분야의 수요가 매우 높다고해요.
대표적으로
Chemical, Civil, Electrical Engineering, Mechanical Engineering Technician, Heating Ventilation and Air Conditioning Technician 등을 들수 있겠습니다.
Mining 을 기반으로 파생되어지는 모든 기술직은 In demand 에 속할
가능성이 높은 것이지요.
더불어 기본적으로 많은 수요도를 나타내고 있는
Early Childhood Education 과 Personal Support Worker, Practical Nursing 등도
타게팅 하기 좋은 직군입니다.
PSW (Personal Support Worker) 의 경우, 지난번에도 잠깐 설명을 드렸는데요,
1년제 과정이므로 RNIP를 직접적으로 타게팅할 수는 없으니
배우자분을 활용할 때 실현 가능하다는 점 유의하시구요.
컴퓨터 과정도 고려해볼만 합니다.
물론 숫자로는 그다지 많지 않을수 있지만
IT계열은 어느 지역에서나 장려 하는 분야인건 틀림없으니까요.
한번더 리마인드하는 차원에서 짚고 넘어가지요.
아시다시피 RNIP 는 다음과 같은 자격을 갖춘 지원자를 선발합니다.
-best fit the economic needs of the community
-have a genuine employment opportunity
-have the intention of staying in the community
-recommend candidates for permanent residence to IRCC for a final decision
-provide a welcoming community for immigrants
-connect immigrants to established members of the community and settlement services
-report on the results of the pilot
각각의 요소별로 지역 커뮤니티와 이민국이 얼마나 까다로운 잣대를 들이댈지
얼마나 깊은 심사를 하게 될지 아직 그 뚜껑은 열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어떤 프로그램이건 충분한 스터디후 진행하셔야 한다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지요.
어느 프로그램도 결코 “쉬운” 캐나다 영주권 프로그램은 없습니다.
다음은 선더베이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