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이민] RNIP 전략을 어떻게 짜면 좋을까? - RNIP를 준비하는 자세

등록일 : 2019-09-19 / 조회 : 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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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RNIP가 시행된다고 공지가 뜨면서

AIPP만큼이나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계시는데요.

머피도 이민국을 확인하면서

업데이트 된 소식이 있으면 바로바로 안내드리고 있습니다.

 

우선 각 주별로 1~ 5개의 도시로 총 11개의 도시가 선정이 되었는데요.

RNIP의 취지가 도시 외곽지역의 경제 활성 및 경제 성장이기 때문에

선정된 지역들을 보면,

우리나라 면, , 리 수준의 지역이 대부분입니다.

 

사실 그 곳에서 취업이 되거나 비즈니스를 운영을 해야

RNIP가 원하는 자격요건에 부합할 수 있는데요.

거주인구가 많게는 16만명 이상도 있지만

대부분 5~7만명 내외이거나

7천명 내외인 지역도 있어서,

머피가 무조건 괜찮다고 말씀드리기 어려운 지역도 있었어요.

 

그 중, 머피도 여러분께 추천 드려도 되겠다 싶은 지역이면서

RNIP가 혹시라도 끝나더라도 주정부이민까지 함께 고려해봤을 때,

다방면에서 진행해볼 수 있겠다!! 라고 생각한 지역을 고민해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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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ON주의 서드버리(Sudbury), 썬더베이 (Thunder bay),

BC주의 버논(Vernon)지역이

여러분들이 RNIP를 위해 초기 정착지로 선택하시기에

괜찮은 지역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먼저 안내드릴 지역은 바로 서드버리입니다.

거주인구 15만명 이상으로 11개 선정 도시 중 가장 규모가 큰 도시이고요.

그 다음으로 썬더베이11만명으로 2번째로 규모가 큰 도시입니다.

BC주의 버논지역은 온주에 있는 두 지역에 비하면

약 4~5만명 규모로 작은 도시이지만,

BC라는 지역적 특색이나, BCPNP의 유리함,

작은 도시이지만 관광수입으로 활발한 경제성장을

기대해볼 수 있어, RNIP시작 지역으로 선택하셔도

손색없는 지역이랍니다.

 

영주권 취득에 용이하다면,

시골이라도 괜찮아요! 라고 말씀하시지만,

실상 말씀드리면못 갈 것 같아요라고

하루이틀지나 말씀하시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따라서!!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역을

머피가 더 고민해보고 조사해보고 말씀드리는 것이

낫겠다! 싶었답니다.

 

위의 3개의 지역은

BC와 ON주라는 이미 잘 알려져 있고

큰 도시를 갖고 있는 주이면서

결국은 영주권 따고 살고 싶어 하는

밴쿠버와 토론토와 인접해 있다는 점과

주정부이민도 함께 가져갈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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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피가 곧 3개의 지역에 어떻게! 전략적으로!

RNIP로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접근할 수 있는지!

여러분께 머피가 고민한 것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전에!!!

RNIP의 관건은 AIPP와 마찬가지로 고용주 확보입니다.

고용주를 찾으면 신청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워크퍼밋을 갖고 있는 분들이 우선으로

진행해볼 만한 가장 좋은 프로그램이 되겠는데요.

 

AIPP도 그렇고 RNIP도 마찬가지겠지만

고용주가 6개월~1년이상 영주권 혹은 워크퍼밋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줄 만큼 여유로운 상황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내일이라도 당장 와서 함께 일을 했으면 좋겠는데,

경력이나 얼굴, 영어정도도 아무것도 모른 채,

서류와 전화(영상통화)로만 믿고 사람을 고용한다는 것은

고용주도 지원자도 부담되고 불안한 일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RNIP역시 배우자가 학교를 가고 워크퍼밋을 이용하여

취업을 도전하는 것을 1순위를 두시는 데요.

 

두드리면 열린다고 했나요?

이민을 오래 전부터 꿈꿔 왔거나, 준비 중이셨던 분들에게는

RNIP지역에도 학업과 이민할 수 있는 학교가 있다는 것과

주정부이민도 함께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은

이민을 성공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와 같습니다!!

 

RNIP에 관심 있으시다고요?

그렇다면 머피와 함께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