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성공적인 캐나다 유학을 기대하며

자녀들에게 아낌없는 지원과 투자를 하시는 부모님의 마음은

늘 똑같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유학이라는 것이 생소하던 시절에도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녀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셨고,

 

유학이라는 것이 익숙한 현재에도

쉽게 자녀들에게 지원을 하시는 게

쉬운 부모님들은 없으십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유학을 보내시는 이유는

영어를 자연스럽게 배우면서 국제적인 마인드를 배우고

결국엔 더 나은 곳을 향해 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시는 것 일텐데요.

 

 

 

우리 자녀분들이 캐나다 유학의 꽃인 밴쿠버에서

캠퍼스 생활을 바로! 할 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이 행복한 스무살을 시작할 수 있겠지요?

 

지난 번에는 국제 경제에 이바지를 하고자

경영학 공부를 꿈꾸는 친구들에게 적합한 대안이 될 수 있는

UCW-경영학과 입학을 안내드렸다면,

이번에는 조금 더 폭넓은 학과 선택을 할 수 있는

학교를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KPU 콴틀란 대학교인데요.

콴틀란 대학교는 이미, 비씨 주에서 조기유학을 하는 친구들이나

밴쿠버 유학을 고민하는 친구들에게는

잘 알려진 학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컬리지가 갖고 있는 장점을 갖고 있으면서

4년제 종합대학교에 우수성도 인정받고 있기 때문에

이미 밴쿠버에서 학업을 하고 있는 유학생, 로컬 학생들에게도

꾸준히 사랑받는 학교입니다.

 

특히 1년과정부터 4년 학사 과정까지 폭넓은 학위를 받을 수 있어서

자녀분들의 학업 계획에 따라서

학업 일정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도 가장 큰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중Computer information systems학과는 2년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많은데요.

 

사회초년생들만 입학을 하는 것이 아닌,

현재 경력자 분들도 각자의 학업 의지에 따라 입학을 하시기 때문에

함께 공부하면서 더 다양한 직/간접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있어서

컴퓨터 공학과를 희망하는 친구들에게 너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겠습니다.

 

Fashion and Technology학과는 우리나라로 치면

패션디자인학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룰루레몬, Roots, ARC’TERYX가 캐나다 브랜드인 것 알고 계세요?

 

이와 같은 전세계적인 브랜드를 만들 만큼

패션에 일가견이 있는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이렇다 할, 4년제 패션디자인 학과를 찾기 정말 어려운데요.

 

실제로 캐나다의 패션 산업의 우수성을 알고

유학을 고민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지만 선택의 폭이 좁다는 것이

이 분들의 걱정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콴틀란 대학교의 패션디자인 학과는

커리큘럼의 우수성은 물론, 교수진들 역시 현/전직 위에 언급드린 유명 캐나다 브랜드 소속

디자이너였거나 다양한 브랜드에서 실무 경험이 꽉찬 교수진들로 이뤄져 있어

로컬, 유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Criminology(범죄학과)학과 역시,

최근 프로파일러를 꿈꾸는 친구들이 많아지면서

이 학과로 입학을 희망하시는 학생들도 꾸준히 늘고 있는 학과라고

할 수 있겠네요.

 

마지막으로 VFX관련 학과도 빠질 수 없는데요.

이 과정은 Advanced 2D digital animation,

Advanced 3D animation and 3D modelling,

Advanced Game development,

Advanced VFX(Virtual Production)

네 개의 학과로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희망하는 분야로 선택을 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3년제 과정이지만,

2년 내 끝낼 수 있다는 최대 장점이 있고

장학금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서,

애니메이터나 게임 디자이너, CG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합리적인 학비로 우수한 커리큘럼을 배울 수 있는 장점을 주는 학과입니다.

 

최근 캐나다 내, 필름/영상 산업이 급속도로 발전되면서

미국/영국으로 디자인 유학을 고민했던 친구들도

캐나다로 많이 루트 변경을 하고 있는데요.

 

 

이외 정말 아카데믹한 분야, 유니크한 분야가

밀집되어 있는 학교라고 볼 수 있습니다.

 

콴틀란 대학교 졸업생들 역시,

자부심을 갖고 캐나다 및 전세계에 취업이나 학업을 이어서 하고 있지만,

캐나다에서 조금 더 깊은 공부를 하고 싶거나,

원래 원하는 대학교로 입학을 다시 해보고 싶다고 할 경우에는

콴틀란 대학교에서 공부한 학점으로

여러분들이 원하는 학교로 편입도 가능합니다.

 

학업 계획에 따라,

학교/ 학과 변경이 된다고 하더라도!

콴틀란 대학교에서 공부한 전공을 살릴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 되실 테고요,

그래도 학교를 졸업한다고 하더라도!

여러분들은 학사(Bachelor’s degree) 졸업을 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수능 성적에 맞춰, 일단! 한국 대학 어디든 지원을 해본다고요?

그리고 중간에 어학연수/ 워홀 한번 가볼까….

군대 갔다가 미래를 고민해봐야겠다…라고’

생각하신 분들 있으실까요?!

 

급할수록 돌아라가는 말이 있지만,

스무살, 첫 성인이라는 테이프를 끊는 이 중요한 시점에!

돌아간다는 것은… 어쩌면 정말 큰~ 길을 돌고 있을 지도 모른답니다.

 

수능 끝난 우리 친구들! 캐나다 대학으로 입학을 꿈꾼다면

11월 25일 (토요일) 머피 세미나에서

조금 더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