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오늘은 정말 초스피드! 초초 스피드

주정부 노미니 받은 고객님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하는데요.

거두절미하고 이민국에서 서류 오픈한지 약 4시간 만에!

노미니를 받은 분이라고 자랑 좀 해볼까 합니다?!

 

 

최근의 캐나다 이민의 주된 맥락이라면,

“부족직군 혹은 선호 직군에 맞춘 영주권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비씨주의 ECE &헬스케어 직종 타겟 선발,

그리고 노바스코샤 주의 International Graduates in Demand 프로그램이 대표격인데요.

 

그렇다면 머피 고객님은 어떤 프로그램으로

초고속 4시간! 만에 노미니를 받았으냐! 하면…

바로 노바스코샤 주의 International graduates in Demand 프로그램입니다.

 

노바스코샤 주의 International graduates in Demand 프로그램은

주정부가 부족하다고 분류한 직종에 대해

관련된 학과를 졸업한 국제학생들이

영주권을 신청할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현재는 NOC 33102 ? Nurse aides, orderlies, and patient service associates

NOC 42202 Early childhood educators and assistants

두 직종에 대해 주정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의 요건으로,

- 노바스코샤주의 고용주로부터의 풀타임 퍼머넌트 잡오퍼 소지

- 나이제한 21-55세

- 고졸이상

- 최소 30주 이상의 관련 학과 프로그램 이수를 했어야 하며, 50%이상을 노바스코샤 주에서 공부

-  NOC 33102 ? Nurse aides, orderlies, and patient service associates 관련학과는

Certificate 이상, Diploma, or Degree 소지

NOC 42202 Early childhood educators and assistants 관련 학과는

Diploma 및 Degree 소지

- 영어점수 CLB 5이상

 

이 가운데 머피 고객님은 ECE과정의 총 학업기간 1년으로 Diploma 취득후

영주권을 신청하신 사례입니다.

 

 

일반적으로 2년과정을 통해 Diploma 를 취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고객분의 경우 1년 학업기간으로 학업요건을 맞추셨기에

단기간에 자격 요건을 갖추어 영주권을 신청한 사례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고객분이 졸업하신 학교에 대해 안내 드리면,

해당학교는 CBBC Career College라고 하는 할리팩스에 있는 사립 컬리지예요.

사립컬리지는 PGWP가 확보되지 않는 대신

공립컬리지에 비해 학기시작일이 다양하고, 수업기간을 탄력적으로 배정하는 등

잘만 활용하면 경우에 따라 상당한 잇점이 될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CBBC 의 학사 일정을 알려드릴게요.

 

CBBC 컬리지 ECE과정은 46주 코스로

졸업 후, 디플로마 학위 와ECE 의 level 2 자격증 취득을 할 수 있습니다.

 

다트머스(할리팩스)와 시드니 캠퍼스 2곳에서 운영되고 있고요.

다트머스 캠퍼스는 9월 10월 11월 학기,

시드니 캠퍼스는 3월 9월학기 오픈됩니다.

 

입학 규정으로는

 고등학교 이상 졸업과

아이엘츠 6.0 (each band all 6.0)또는

이에 상응하는 점수가 필요합니다.

 

듀오링고 입학 가능하나 115점으로

모든 과목이 90점 밑으로 떨어지면 안 됩니다!

이는 타 컬리지들이 요구하는 105~110점수보다

높은 수준이니 참고해주세요!

 

잘 아시겠지만, 노바스코샤주의 경우

어학과정만으로도 자녀무상의 혜택이 가능한 주입니다.

따라서 CBBC 커리어 컬리지에서 공부하는 전기간동안

공립학교에서 자녀무상 혜택을 보실수 있고요,

컬리지과정 이전의 어학과정중에도 자녀무상 지원이 가능합니다.

 

또하나의 CBBC 사립컬리지 활용포인트라면,

PGWP 없이, 즉, 풀타임 퍼머넌트 잡오퍼를 받기만해도

영주권 신청이 가능하다는 점이에요.

일을 할 예정이다 라는 잡오퍼만으로도 해당 프로그램 지원 자격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이렇게 주정부에 노미니를 접수하면,

노미니 승인 후 발급되는 주정부로부터의 취업비자 서포팅 레터로 일을 시작할 수 있게 되는데요,

 

정리하면, 1년기간의 ECE 디플로마 과정 수령후

고용주와 고용계약 체결, 주정부 이민신청, 노미니 승인 후 취업비자로 일을 하면서

연방영주권을 취득하게 되는 프로그램으로,

일사천리라는 단어가 이보다 더 찰떡궁합일까 싶네요.

 

물론 머피고객님은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아 이미 LMIA 기반 취업비자를 소지하고 계셨기에

이런 설명까지도 필요치 않으셨다는건 안비밀이었고요.  

 

 

 

하지만 이 프로그램이 영주권을 빠르게 주는 것은 맞지만,

주정부에서 필요한 인력을 빠르게 보충을 하기 위해

주정부에 필요인재가 된다는 점을 오롯이 “서류”로 증빙을 우선!

해야 합니다.

 

사실 요 프로그램을 홍보(?)하면서,

경력이 없어도! 무조건 영주권이 가능하다! 라고

앞세워 안내를 하고 있는 곳도 굉장히 많은데요.

 

머피는 모든 이민 서류를 직접 만지고 수속을 하기 때문에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할지라도

어떻게 수속을 해드려야 할까 먼저 확인을 하는 편이예요.

 

따라서 어떤 프로그램이든

쉽고! 무조건 가능하다라고 단언하지 않고

실수 없이 서류를 하는 이유가 이 때문이라고 볼 수 있죠.

 

 

노바스코샤에서 International graduates in Demand 프로그램을 만들 때,

필요인력을 빠르게 유입하자는 원대한 목표가 있었던 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아무나 주겠다는 건 절대 아니었다는 것이죠.

 

따라서 노바스코샤에서 규정에 맞게 관련 학업을 했고,

그로 인해서 취업을 했다고 해서

필요인재로 인정 받은 셈이 아니기 때문에!!!!

영주권 서류 준비가 정말 만만치 않다는 것을 꼭 알고 계셔야해요.

즉, 쉽다는! 인식으로 준비를 하시면 절대 안 되겠습니다!!!!

 

그렇게 진행을 한 분들은.. 실수가 분명히… 납니다.

 

 

그럼 초초초!! 4시반만에 노미니 받으신

고객님의 타임라인을 짤막하게 공유해드리고

오늘의 후기 마무리해보겠습니다.

 

21년 9월~22년 9월 : CBBC 컬리지 - ECE학과 입학, 졸업!

.

23년 1월 풀타임 취업

.

23년 한국시간 8월 1일, 캐나다 시간 7월 31일 영주권 접수

.

23년 8월 1일 (캐나다시간) 오전 9시: NS 주정부 파일넘버발급

23년 8월 1일 (캐나다시간) 오후 1시: NS 주정부 노미니 발급

 

4시간 만에 쾌거!!!!!를 얻으셨습니다.

 

왜인지 머피 어깨가 더불어 승천하는 신기한 경험을 했더랬지요.

 

 

말 나온 김에 최근 주정부들 별로 서류 처리기간도 간단히 안내드려볼게요. 

위에 알려드린 사항은 머피가 실제 수속해드리고 있는

고객님들 평균 수속 기준으로 정리된 것이기 때문에

수속 시기나 이민국 상황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에 안내 드린 각 주정부 노미니 수속 사항으로도

이번에 머피 고객님이 얼마나 빠르게 노미니를 받았는 지

가늠 되시겠죠?!

 

캐나다 영주권을 진행하는 곳은 많지만

캐나다 전지역 이민법 및 각각 영주권 프로그램 모두를 숙지하면서

문제없이 완벽히 영주권까지 마무리할 수 있는 곳은

머피가 유일합니다.

 

노바스코샤 International graduates in Demand 프로그램이 궁금하시거나

NS유학, 이민 수속 문의가 있으신 분들은

여러분들의 취향저격! 머피와 함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