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이민] !! 행복회로 프로젝트 !!차별없는 곳에서 지키고 싶은데 있어요. (feat. 국제커플 & 다문화가족, 혼혈자녀)
캐나다 이민/유학 칼럼

[캐나다이민] !! 행복회로 프로젝트 !!차별없는 곳에서 지키고 싶은데 있어요. (feat. 국제커플 & 다문화가족, 혼혈자녀)

등록일 : 2023.01.13조회 : 611댓글 : 0

캐나다 행복회로 프로젝트 1화

 

 

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여러분들은 캐나다를 왜 생각하셨어요?

 

가장 많이 떠올리시는 것은

여전히 부동의 1순위 이유인, 자녀교육이겠지만

정말 캐나다 이민을 떠올리고 계획을 하시는 분들 중에는,

다른 행복회로를 돌리시면서

머피를 찾아 주시는 분들이 매년 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근본적인 니즈는 동일하나,

하지만 정말 각자 다른 니즈, 그리고 절실한 니즈는

매년 달라지고 다양해진다고 느끼는 머피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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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를 선택하고자 하는 분들 중에는

정말 캐나다에 가야만 행복한 분들이 있구나

새삼 많이 느끼는 머피입니다.

 

한국에도 수많은 이민자들과 국제학생들이 유입되면서

국제커플이나 국제결혼을 한 다문화가족들도 더욱 늘었고,

또 한국 국적으로 귀화한 외국인 분들도 상당수가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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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발췌- 우리나라 15'~21' 다문화가구 인구)

 

한국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집계가 된 2015년부터

최근 통계인 2021년까지 약 2배가량 다문화가구수가 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문호개방이 활발히 되면서 꾸준한 외국인 유입이나

한국인들의 해외경험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지역과 국적을 이뤄진 다문화가구 형태를 보인다고 볼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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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통계청: 한국 한 해 결혼부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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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통계청 :  한국 한 해 국제결혼부부 수)

 

 

통계청에서 발췌한 자료를 통해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면,

매년 결혼을 하는 부부 중,

10% 이상은 국제결혼을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지표를 보는 것으로도 알 수 있듯이

최근 10년사이,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인구는 상당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또한 K-문화가 전세계적으로 널리 퍼지면서

한국을 방문하고 싶거나 유학, 이민을 하고 싶다는

외국인들이 더욱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한국도 다문화 국가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또 늘어나는 국제커플, 다문화가족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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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외국인들이 느끼는 것은 조금은 다릅니다.

오히려 한국인이 인종차별은 더 심하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아직까지도 국제커플이나 다문화 가정에 대한

불편한 시선과 개선되지 못한 인식으로

여전히 어려움을 겪는 국내 체류 외국인이 많다고 하는데요.

 

특히 국적에 따라,

한국에서 살아가는 것이 더 힘들다는 분들이 참 많으십니다.

 

머피는 캐나다이민회사이기 때문에

으레, 머피에게 연락을 주시는 국제커플의 경우

케네디언이거나 혹은 한국계캐네디언/영주권자를 통한

캐나다 초청이민 의뢰가 많으실 거라고 생각을 하실텐데요.

 

의외로 다양한 국가, 그리고 다양한 국적의 국제커플 분들이

많이 연락을 주십니다.

 

이분들 중에는 동남아나 중동, 인도, 아프리카 등등

유학생 신분으로 한국에 왔거나,

외국인근로자 신분으로 한국에 와서 한국 국적으로 귀화를 하신 분들이

국적이나 인종에 대해 조금 더 자유로운 시선에서

새롭게 살고 싶다는 의지로 캐나다 행을 선택하시기도 하시고요.

 

배우자 또는 애인의 국적이나 신분이

한국에서 더 이상 거주할 수 없는 상황으로

자국으로 돌아가야 하거나

한국이나 애인/배우자의 나라에서 받는 시선이 불편하여

다민족, 다문화가 인정받는 이민자의 천국인 캐나다에서

행복한 삶의 영위하고 싶다는 분들이 참 많더라고요.

 

특히, 국제부부들의 경우

자녀들 때문에 캐나다 행을 택한다는 분들이 현저히 많았는데요.

앞서 우리나라가 어쩌면 인종차별이 가장 심할 수도 있다고

살짝 언급드렸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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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의 모든 아가들과 아이들은 사랑스럽고,

사랑을 받아야만 마땅하지만

혼혈인 친구들의 경우, 어릴 때부터 “다르다”는 인식 속에서

관심을 받으셔 성장을 하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다름” 속에서 소외를 느끼곤 하는데요.

 

특히, 특정 국가나 피부색이 다를 경우,

차이”가 아닌 “차별”을 더욱더 극심하게 느끼면서,

사춘기를 겪으며 위축되는 친구들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우리나라도 연예인, 인플루언서, 유튜버 등등

혼혈 유명인들이 늘고, 또 귀화한 유명인들이 늘어나면서

그러한 인식의 갭이 줄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오히려 그러한 유명인들에 빗대여 역으로 마음의 상처를

얻는 친구들도 있기 마련인데요.

 

부모님들이 자녀들의 이러한 상황을 지켜보면서

캐나다 유학을 보내거나

가족 모두의 이민을 결심을 하실 수밖에 없다고

말씀하시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실제로 이러한 상황으로 머피를 찾아서 상담하시고

수속하시는 분들이 꽤 있고, 수속을 해드리면서

머피도 마음이 좋지 않았던 경우도 있었습니다만,

 

전화위복이라고 하죠.

 

오히려 캐나다에 가서 행복과 웃음을 되찾았다는

고객님들의 안부인사를 통해서,

어쩌면 캐나다는 여전히… 누군가에게는 “Dream”을

찾게 해주는 곳이구나 라는 확신을 갖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기에는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많은 외국인들의 스펙이

그들에게 잣대를 두고 보는 분들 보다 훨씬 더 좋은 분들이 많으시고요.

 

또한, 그러한 인식을 오롯이 견디시면서

서로와 가정, 자녀들을 지키는 숭고한 마음은

여러분들 보다 더 대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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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피를 찾아 주신 분들 중,

좋은 학력에, 좋은 회사, 영어능력이 뒷받침 되시지만,

자국에서의 삶과 자국의 국력보다

한국에서 더 나은 삶을 보장해주기 위해

공장에서 근무하시며 가족을 위해서 힘들게 버티시면서

한국으로 귀화를 하신 분이 이생각이 나는데요.

 

머피와 유학 수속을 하시면서,

한국 여권을 어찌나 당당하게 내미시던지

그런 분이 다시 캐나다로 가신다고 할 때,

자국 국적보다는 한국 국적이라 캐나다 비자를 받을 수 있어 좋고,

또 한국보다 캐나다에서 또 나은 삶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씀하시는 뒤로, 한국에서의 처우가 어땠는지감히 짐작이 되,

왠지 미안한 마음을 담아 꼭! 캐나다에서 잘 되시길 빌어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이외에도 앞서 말씀드린 자녀가 겪고 있는 힘든 상황,

또 내 애인의 국적으로 인한 장애 등등

정말 다양한 이유로 많이 연락을 주셨는데요.

 

과거에는 이민을 캐나다드림, 아메리카드림이라는 수식어를 붙여,

여기 보다 나은 삶!! 을 기대하고 준비하던 분들도 많았다면

지금의 캐나다 드림은 그곳에서 꼭 살아야만 지킬 수 있는 무언가!

때문에 준비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머피는 여러분들이 꼭 지키고 싶은 무언가를 위해 떠나야 하는 캐나다에서

행복을 이루실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도와드릴 것을 약속 드립니다.

 

행복프로젝트는 다음 포스팅에서도 계속됩니다!

이 포스팅은 머피가 직접 수속하고

머피에게 직접 문의를 하신 분들을 토대로 작성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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