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다이어리] 코로나 속에서도 초청이민 수속과 승인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캐나다 이민/유학 칼럼

[컨설팅다이어리] 코로나 속에서도 초청이민 수속과 승인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등록일 : 2022.01.26조회 : 1,105댓글 : 0

 

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한 동안 한파였던 시기가 지나니까,

갑자기 봄 날씨처럼 따뜻해지는 것 같습니다.

설 연휴 앞두고,

이동 계획 많으실 텐데,

이런 일교차가 큰 날씨일수록 감기 걸리기도 좋고,

또 연휴에 코로나 상황도 갑작스레 나빠질 수 있으니,

여러분들 마스크는 감기를 위해서도

꼭 착용하시고 안전한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people-g91d948040_640.jpg

 

새해가 되면서

초청이민 승인받으신 분들이

점점 캐나다로 영주권 완료를 위한 랜딩을 하시기 위해서

캐나다입국 계획을 실천하시는 분들이 늘고 있는데요.

 

현재 인사이드로 영주권을 진행하시는 분들은

랜딩 없이 바로 영주권 완료가 되지만,

아웃사이드로 진행하신 분들은

캐나다에 입국하시면서 랜딩절차를 밟으셔야,

영주권이 마무리됩니다.

 

캐나다 이민 프로그램 중에서,

초청이민은 유일하게 코로나 상황 중에서도

활발(?)하게 진행이 됐던 프로그램인데요.

 

오미크론 여파로 전세계가 다시금

원천봉쇄 되는 듯한 분위기에,

캐나다 역시, 비자 심사나 사면 등

다른 서류 심사가 계속해서 지연되고 있어,

많은 분들이 애타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senior-g099196322_640.jpg

 

사실 한국도 장기화가 계속되는

코로나 세상 속에서 많은 분들이

한국생활을 정리하시고 가족들과 함께 하고자

결정하신 분들도 많으시고,

한국에 가정을 꾸려 오래 한국에 거주하셨던

캐나다 시민권자 또는 캐네디언 분들도

캐나다로 돌아가고자 결정하신 분들도

많이 늘었답니다.

 


몬트리올 고객님.JPG

(인사이드 진행을 위해 캐나다 입국하신 고객님이

도착하신 후, 캐나다 사진과 함께 캐나다 내 

코로나 상황을 보내주셨습니다!)

 

이렇듯 코로나가 막 터진 시기에는

정년을 앞두신 연세 있는 분들이

이제는 가족과 자녀, 손자손녀의 재롱을 보며

함께 있고 싶다는 마음으로 재초청을 의뢰하시는 분들이 많았었는데요.

 

최근에는 길어진 코로나 탓에,

자녀의 나이대가 높아져,

캐나다에 가서 아이들 교육을 하고

더 늦기 전에 본인들도 캐나다에서

다시 새롭게 적응을 하는게 좋겠다고 판단하시는 분들이

더 많아져 새롭게 초청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더 많아졌고,

캐나다 내에서는 커먼로로 진행을 하고자 하는 분들의

니즈가 많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캐나다 내에 계셨던 분들의 경우,

코로나 상황으로 한국에 나오지 못하시거나,

캐나다로 돌아가지 못하는 상황, 그리고

경제적인 이유나 여러 상황으로 인해

파트너분과 함께 동거를 막 시작하셨다는 분들의 문의도

적잖이 늘고 있는 상황인데요.

 

커먼로를 신청하시는 분들은

관계형성과정 및 관계 입증이 더욱 중요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함께 거주하시다가

캐나다에 가서 진행을 하시거나

캐나다에 계속 거주하시면서 진행을 하시더라도

서류제출 마무리하기 전까지

두 분에 관계에 대한 부분을 최대한 입증하셔야 합니다.



인사이드고객.JPG


 

커먼로가 아닌 일반 초청이민으로 배우자의 영주권을  

진행하시는 분들 역시,

최근에는 캐나다에 입국을 함께해서

인사이드로 진행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조금 더 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입국후 진행.JPG

 

한국에서 거주하시다가

캐나다로 가셔서 준비하시는 분들의 경우,

한국 자료와 캐나다 내에서 자료 모두 필요하기 때문에,

캐나다 가시기 전에, 한국 자료를 완료하시고

캐나다 가시고 나서 캐나다에 정착을 했다는 증빙과

정착계획을 통해 가족을 부양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증빙을

꼼꼼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특히 인사이드로 하시는 분들의 경우,

워크퍼밋도 함께 진행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인데요.

현재 워크퍼밋 발급 기간이 지연되고 있으므로,

체류할 수 있는 신분의 기한이 넘지 않도록

비자 신청도 꼼꼼하게 챙겨주셔야 합니다.

 

현재 머피 고객님들은

/아웃바운드 모두 초청수속에 대한 부분은

수속 상황과 결과를 받고 계십니다.

 

범죄기록이 있는 분들은,

코로나 상황을 기다리면서 입국스케줄 조율을 하시기보다는

사면이나 소명 절차를 먼저 시작하시면서

초청수속을 진행하시는 것이,

유동적으로 스케줄 조율을 더 빠르게 하실 수 있는 방법입니다.

 

머피는 고객분들 각 상황에 맞춰

서류를 안내 드리고, /출국 스케줄에 맞춰

서류 준비 및 완료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한국 외 타국에 있으셔도 머피와 수속 진행은

편안하게 가능하시기 때문에,

문의와 수속대행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머피에게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2022수속안내.jpg


배너2.png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공유해주세요!

이전글/다음글

관련 컨텐츠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전체 댓글수 : 0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