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유학/이민] 해 볼 만한 온주 IT이민 (팬쇼컬리지- Mobile Application Development학과)
온타리오 유학후이민(OINP)

[캐나다유학/이민] 해 볼 만한 온주 IT이민 (팬쇼컬리지- Mobile Application Development학과)

등록일 : 2022.01.21조회 : 2,048댓글 : 0

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요즘 눈이 많이 오는 시기라,

창문 밖으로 예쁘게 내리는 눈을 보며,

힐링을 하는 머피인데요.

 

하지만 현실은…. 이상과 다르다는 점을

너무너무 잘 알고 있는 머피이기도 합니다.

 

눈길 미끄러움 주의하시고요.

또 출퇴근하시는 모든 분들 안전하게

이동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토론토4.jpg


 

2022년 첫 온주 주정부 이민 발표이후,

생각보다 낮은 점수에,

온주 이민 어렵다던데.... 어라라? 이 정도 점수라면

학교 졸업하고 온주 주정부 이민….나도 가능각?!!

이라며 슬며시 시뮬레이션한 점수 산정결과를 가지고

머피에게 문의 주시는데요.

 

사실 2021년 마지막 선발 점수가 62점대라서,

이 점수대도 낮다고 말씀을 드리면서

바뀐 온주주정부 이민도 겁내지 마시라고 안내드리면서,

또 머피고객님들 중, 졸업하신 분들이 이 때 선발이 많이 되셨다는

자랑.. 아니아니 기쁨을 나눠드리기도 했었는데요.

 

2022년 첫 선발은 무려 59점으로

3점이나 낮은 점수대로 선발이 되었습니다.

 

이 점수라면, 사실 In GTA에서 졸업한 학생분들도

그리고 NOC B직종에 시급 less than $20

해당되시는 분들도 충분히 선발을 노려보실 수 있는

점수대랍니다.

 

온주 주정부이민 시스템을 EOI로 변경하고,

바로 선발이 되던 때가 약 70점대 초중반이라서

사실 In GTA에서 졸업하시거나

NOC 타입이나 임금 부분에서 점수를 확실하게

더 확보를 못한 out of GTA 졸업생들 역시,

70점대는 넘기 어려울 수 있겠다는 말씀들도 많이 하셨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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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피도 사실 70점대 중후반 점수대는

여러분들에게 희망보다는 현실가능성에 더 초점을 맞춰

정확하게 점수를 시뮬레이션 해드리고,

여러 방법을 통해서 플랜 B, C 등등

변동에 맞춰 여러분들이 선발이 되실 수 있는 방향에 대해서

조금 더 안내를 드리려고 노력했었는데요.

 

점수대가 50점대 후반~ 60점대 초반이라면,

현재 졸업하신 분들과 곧, 졸업하실 분들은

희망을 함께 담아 가까운 시일 내, 선발이 될 수 있도록

현실가능한 계획을 더 야무지게 짜셔야겠고요.

 

앞으로 온주를 준비하셔야 할 분들은

점수변동과 온주가 주목하는 직군들을 예의주시하며,

캐나다가 영주권을 기꺼이 줄 수밖에 없는

캐나다 영주권 지원자가 되셔야 할텐데요.

 

최근 타 주들의 주정부 이민 동향을 보면,

새로운 프로그램을 내놓은 주정부들부터,

이미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에서 직군 추가나 조율을 통해서

각 주정부가 정말로 필요하고

캐나다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경력자를 우대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에 따라 온주 역시, 워커스트림을 선발할 때도

직군 타겟형 선발을 하기도 하고,

또 인디맨드 프로그램이나 HCP선발에도

직종타겟을 두고 선발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온주 주정부가 원하는

주정부이민 지원자가 되기 위한 실전을 준비하시는 게 좋겠지요?

 

온주 이민을 고려하시는 분들 대부분은

자녀교육은 물론, 학업을 위한 분들부터

현재 커리어를 이어서 그대로 이민까지 성공을 하고자 하는 분들이

가장 많으신데요.

 

특히 온주하면 IT분야를 빼놓을 수 없듯이,

온주 역시 IT분야의 주정부이민 지원자들을 선호하고 있으며,

IT-Tech프로그램을 통해, 아예 관련 경력이 있는 지원자들을

추려서 선발을 하고 있을만큼,

캐나다 IT산업의 중심이 된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만큼 IT경력자 분들이나,

다시 캐나다에서 IT분야로 커리어를 쌓아

영주권을 취득하고 정착을 하시려는 분들의

인기 유학 및 이민지역이라고 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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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IT분야로 온주에서 유학후이민을

생각하시는 대부분의 분들은

Computer Programming 또는

Software Engineering Technician학과를 선호하시는데요.

IT쪽에 아예 경력이 없거나

새로운 커리어를 위해서 준비하시는 분들의 경우

Computer programming 학과를 조금 더 선호하시는 반면,

경력이 있는 분들은 Software Engineering Technician학과를

먼저 보시거나 혹은 관련된 다른 분야까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사실 경력이 없거나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학생들은

어느학과를 진학해도 처음에는 어렵다고 생각이 들겠지만,

 

경력이 있는 분들이나 이미 대학교에서 전공으로 공부하셨던 분들은

캐나다 컬리지에서 배우는 수준이

오히려 쉽다고 느껴지거나 혹은 이미 배웠기 때문에

중복해서 배우느니 비슷한 관련 프로그램을 공부해서

듀얼로 경력을 내세우고 싶어하시는 게 더 강하세요.

 

따라서 일반 디플로마과정이 아닌,

준석사 프로그램에서도 공부하고자 하는 니즈를 많이 보이시는데요.

 

 

캐나다컬리지 각 학교들은

준석사 과정을 통해서 조금 더 심층적이면서

일반 certificate과정이나 디플로마 과정보다는

수준 있는 프로그램을 내놓고 있는데요.

 

IT관련 학과 역시,

준석사 과정으로 어플리케이션이나, 보안,

네트워크관리, 시스템 개발 등등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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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준석사 과정은 영어를 잘하셔야

더 효과적으로 따라갈 수 있고,

또 이미 관련학과를 졸업했거나,

경력이 있어야 입학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모국에서 경력이 있거나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여러 국적의 학생들이 있으며,

특히 인도나 유럽 등의 학생들이 준석사 과정을

많이 선호하는 편입니다.

 

준석사 과정은 모든 학교에 개설/신설 되어있는 학과들도 있지만

학교들마다 조금씩은 다른 학과들이 있어,

준석사과정으로 캐나다유학을 준비하신다면,

학교별로 비교를 하시면서 준비하셔야 하는데요.

 

일반적인 학위를 위한 캐나다유학을 선택하신 분이라면,

전문유학원에서 상담을 받으셔도 되지만,

캐나다유학 후 캐나다이민이 최종 목적이라시라면

머피와 같은 캐나다이민/유학 전문가에

꼭 이민까지 확인받고 준비하셔야 합니다!

 

학교별로 IT관련 준석사 과정을 훑어보면

네트워크 관리나 보완, 어플리케이션 관련된 학과들이 눈에 띄는데요.

 

그 중, 많은 분들이 관심있어 하는 분야는

어플리케이션 관련된 학과들 문의를 많이 주시는 편입니다.

 

이에 팬쇼 컬리지 Mobile Application Development학과는

모바일 어플관련 공부를 할 수 있는 대표 학과인데요.

 

최근 들어 개인도 모바일 어플을 개발할 수 있고,

또 모바일 어플을 통한 스타트업 사업이 활발하면서

이러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사업은

어마어마한 잠재력을 갖고 있는 미래지향사업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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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모바일에서 생각한 내용을 프로그래밍하여

각 버전에 맞게 편리하게 실행시키고, 독창적인 디자인으로써

유저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것이 중요할텐데요.

 

이러한 모든 것들을 아울러 배울 수 있는 학과가

바로 Mobile Application Development 학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안드로이드와 IOS체계에 맞춰

각각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다는 것도 하나의 장점일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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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대부분의 준석사 과정은 1년과정이기 때문에

졸업하고 1년의 PGWP를 받거나,

3PGWP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또 다른 준석사 과정을 이어 듣는 플랜까지 보시는 반면에,

Mobile Application Development 학과는

2년과정이 때문에, 졸업비자 플랜에 대한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4학기이지만 실제 이론수업은 3학기로 운영되고

막학기는 코업과정, 즉 실습으로 대체되기 때문에

실질적인 학비는 3학기의 학비만 납부하시게 되어,

경제적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2년과정의 학위를 졸업하고 나면

Mobile Developer, Web developer, UI/UX Developer는 물론

Junior Computer Programmer 나 각 컴퓨터나 모바일, 웹 관련

전문가로서 근무를 하실 수 있게 되는데요.

 

준석사 과정이기 때문에,

이미 경력이 있거나 그에 해당되는 전공을 이미 하셨기 때문에

엔트리레벨로 취업이 되시기 보다는,

경력을 인정 받으실 가능성도 조금은 더 있다고 합니다.

 

특히 위와 관련된 직종들은 NOC A에 포함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EOI점수 시에도 Skill level에서 NOC A10점을 가져가며,

취업된 직군 NOC 코드 type역시 2로 시작되는 직종이 많기 때문에

이 역시 Type점수에서 10점을 받아,

EOI점수 산정시에서 조금의 부담을 줄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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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머피 고객님 기준으로 IT관련 학과

디플로마 과정을 졸업하시고 관련 직종에서 취업이 되신 분들의 경우,

모두 Skill levelNOC Type에서 각각 10점씩 가져가시며

wage부분에서도 over 20$이상을 받으시기 때문에,

1년의 온주 내 경력이 없다고 하시더라도

60점 중후반까지는 충분한 점수를 가져가시는 분들이 많으셨는데요.

 

준석사로 졸업을 하시고 관련 경력을 인정받으셨다면

시급이나 연봉에서는 조금 더 점수 차이가 있을 수는 있겠죠.

 

물론 엔트리 레벨로 동일한 수준으로 취업이 되신다고 하더라도

최근 선발된 62~59점에서는 당연히 선발이 되셨을 테고요.

대부분 경력이 있고, 영어 수준이나

레주메와 커버레터 정리가 잘 되어있는 분들의 경우,

준석사 과정을 공부하고 경력 유무를 더해보면

70~80점대 점수까지도 기대해볼 수 있는 졸업생들도 많을 수 있기 때문에

점수가 조금 올라 70점초중반대까지 오를 가능성에도

승산이 있을 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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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위에 관련된 직군들인

온주테크로도 신청할 수 있는 직종에 포함되기 때문에,

사실 온주테크 선발 점수가 되시는 분들이 있다면,

온주 주정부 프로그램과 더불어 온주테크까지도

해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이지요.

 

이처럼 캐나다가 주목하고, 각 주정부가 주목하는 직종들은

컬리지가 따라서 빠르게 학과나 졸업생들의 취업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발전시킬 수밖에 없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항상 컬리지에서 신설하거나

증설하는 학과들을 유심히 보셔야 합니다.

 

최근 몇 년간 각 컬리지는 IT관련 학과들을 꾸준히 증설하고

신설하고 새로운 학과에 좋은 교수진을 배치하기 위한

전략을 계속해서 짜오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IT분야의 전망은 캐나다 그리고 전세계에서

계속해서 집중하는 분야라고 할 수 있는데요.

캐나다 이민 역시, 이러한 흐름을 따라서

계속해서 이민 프로그램을 만들어내거나,

직종 타겟을 통해서 캐나다 연방과 각 주정부 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에게 계속해서 영주권 기회를 주려고 할텐데요.

 

IT분야로 유학후이민을 고려하시는 분들은

이미 배운 전공을 한 번 더 배우는 것도 좋지만,

갖고 있는 지식과 경력과 더불어

새로운 분야를 얹어 준비하신다면,

더 다양한 취업처나 캐나다이민을 준비할 수 있는

또다른 길을 보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머피는 여러분들에게 그저 영주권을 드리는 것이 아닌

여러분들이 영주권자가 되어

캐나다에서 삶의 질과 전문성을 겸비하여

비로소 캐나다문화에 이민자로 굳건히 자리 잡을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팬쇼 모바일학과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온주 주정부 이민이나 IT이민에 관심 있는 분들은

언제나 머피에게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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