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유학] 가장 캐나다스러운 곳에서 자녀 조기유학과 이민까지 성공하기 - 사니아지역 & 램튼켄트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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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유학] 가장 캐나다스러운 곳에서 자녀 조기유학과 이민까지 성공하기 - 사니아지역 & 램튼켄트교육청

등록일 : 2021.05.18조회 : 1,530댓글 : 0

 

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주말마다 오는 비를 기점으로

한 주는 가을이더니, 또 다른 한 주는 여름이고

겨우내 입었던 옷정리를 그래서 하라는 건지

하지 말라는 건지도대체 눈치게임을 성공할 수 없는 요즘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맑은 하늘과

어느새 삐쭉 올라왔던 새싹들이 청년 잎들로 되어가는 걸 보고 있자면

초여름의 변덕스러운 날씨도 꼭 싫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코로나 상황이 길어지면서,

자녀교육을 먼저 희망하셨던 분들이 아이들 안전상 주춤하셨다가,

, 중고등학교가 캐나다 지역 내,

대면으로 수업을 하고 있다는 소식에

갑자기 마음이 급해지시곤 하는데요.

 

그리하여 가 공부하면서 자녀무상을 기대하셨던 분들도,

이제는 아이를 주축으로 먼저 캐나다에 출국해서

상황을 지켜보고 싶어하시는 분들의 문의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조기유학을 우선으로 보기 시작하시면서,

토론토, 밴쿠버 보다는 한인이 적은 곳을 희망하는 분들도

상당하신데요.

 

최근에는 머피도 BC주에서도 아주 외곽도시를 희망하신 어머님이나

온주 외곽 도시까지 물어물어 머피에게 상담을 주신 분들도 계셔서

캐나다 지도를 오랜만에 펼쳐보았더랬어요.

 

특히, 머피 고객님들의 경우에는 자녀교육을 먼저 생각하지만,

영주권 시도도 포기하지 않으시 분들이 많기 때문에,

지역 내, 국공립 컬리지나 이민 프로그램 조건도

맞출 만한 지역인가..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십니다.

 

이왕이면 머피 역시, 여러분들에게

자녀에게 좋은 교육환경을 선사하면서도

추후 부모가 다시 이민을 위해 유학을 준비하면서

이민 조건을 부합해 볼만한!! 일석 삼조의 기회를 얻어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

생각을 가지고 여러분들의 니즈를 충족해드릴 수 있는 지역을

안내드리고 있는데요.

 

그리하여 온주에 위치하고 있지만,

국제학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곳!

그러나 교육 퀄리티가 높아 자녀 교육에 만족감은 높일 수 있고,

또 컬리지 역시 있어서, 계획수정도 용이한 딱! 알맞은 그곳을  

소개해봐 드릴까 합니다.

 

 

사니아1.JPG

 

바로 사니아(Sarnia) 지역입니다.

사니아 지역은 캐나다 남서쪽에 위치한 작은 도시이고요.

7만명의 사람들이 모여 살고 있고

캐나다와 미국 사이에 있는 오대호 중 휴런호(Lake Huron)을 끼고 있는

도시가 되겠습니다.

 

사니아 지도.JPG 

 

 

사니아 지도2.JPG

 

이해하시기 편하게 캐나다 내 지역으로 보면

런던과 윈저의 중간에 있는 도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캐나다 남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미국과 가깝게 있습니다.

특히 이 지역은 ONIP- RNIP지역으로 포함되어 있는

챠탐-켄트지역으로 포함된 구역이기 때문에 이민으로 보시는 분들은

다음 컨텐츠까지 눈 여겨 보시면 좋으실거에요!

 

사니아는 호수와 인접해 있는 도시이기 때문에

호수가 날씨에 영향을 많이 주는데요.

오대호가 호수이긴 하지만 바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규모가 굉장히 크기 때문에 호수의 수온이 날씨 조율을 해준다고 합니다.

휴런호의 수온은 여름엔 공기보다 차갑고,

겨울엔 공기보다 따뜻해서 사니아의 습한 대륙성 날씨를 완화시켜

비교적 여름엔 선선하고 겨울엔 따뜻한 날씨라고 합니다.

 

덕분에 호수를 중심으로 주거지와 산업지가 발전될 수 있었고,

자연환경을 통한 레저나 문화 역시 발전한 도시가 되겠는데요.

 

가장 대표적인 산업으로는 화학산업이 유명한 도시라는 점입니다.

사니아는 실리콘밸리처럼 케미컬밸리라고 불릴 정도로

거대한 화학관련 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있는 지역인데요.

작은 도시이지만 화학산업이 크게 발전한 도시이면서

호수를 끼고 있어 풍부한 수량으로 농업도 함께 발전한 지역입니다.

 

따라서 인근 University of Western OntarioLambton College의 경우,

이러한 화학 산업을 기반으로 발전된 학과들이 많이 개설 되어 있습니다.

, Lambton College는 다음시간에 한 번 더 알려드릴게요!

 

사니아.JPG

 

작지만 탄탄한 산업과 자연경관에 따른 도시 조성은

작은 도시이지만 빠른 성장과 여러 인종과 문화가 공존하게 이르렀는데요.

따라서 사니아 지역은 음악과 예술의 도시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매 해, 매 시즌 열리는 각 종 콘서트를 통해

여러 뮤지션의 방문이나 South western international film festival이라는

영화제도 오픈을 하면서 음악, 영화 등 예술도시로써 자리 매김을 확실히 하고 있지요.

덕분에 관광수입도 더불어 발생한다는 장점이 있겠고요.

 

또한 호수는 여러 레저를 발전시키기에 충분한 요소를 갖추고 있는데요.

캐나다는 워낙 공원과 호수가 많은 나라로 유명하지만,

사니아 지역은 특히 큰 호수의 수혜를 얻는 지역으로,

호수와 공원을 중심으로 주거지와 다양한 문화 관광지가 형성되어 있다는 것도

사니아라는 도시가 매력적으로 느껴질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듭니다.

 

beautiful jim carey GIF

 

그리하여 이렇게 잘 알려지지 않은 도시이지만,

캐나다와 미국 환경을 동시에 느낄 수 있고

한국인 친구들이나 이민자들이 그리 많지 않은 곳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게는

더할 나위 할 것 없이 좋은 장소일텐데요.



램튼교육청.JPG

 

램튼켄트교육청(Lambton Kent District School Board)은

사니아 지역에서도 램튼과 켄트지역을 포함하고 있는데요.

64개의 초등학교와 세컨더리를 포함한 교육청으로,

자녀 교육을 위한 조기유학장소로 안성맞춤인 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지역은 수많은 작은 타운들이 호수 근처에 형성되어 있어,

교육청이 아우르는 타운이 많아, 주거지에 따라

적합한 학교에 배정받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 되겠습니다.

 

국제학생들이 아직 많이 몰려 있지 않기 때문에

교육청에서 국제학생들 학업이나 관리가 잘 이루어질 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학습이 제공되고 시즌별 캠프를 운영을 하며,

장기, 단기 국제학생들 모두가 최고의 학업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와 캐나다 문화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각 학교들 마다 특성화 커리큘럼은 물론,

영어를 기반으로 국제학생들을 위한 ESL클래스와 더불어

3, 4외국어 역시 채택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내에서 취미나 예술, 방과 후 활동을 할 수 있는

여러 스포츠, 문화 클럽이 형성되어 있어,

학업은 물론 한 두가지 이상의 운동과 문화예술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유학의 가장 큰 묘미이겠지요?

 

아이들을 조기 교육을 위해 캐나다를 선택하시는 분들 중에서는

이미 이민자나 국제학생들에게 유명한 지역을 무조건!

선호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최근에는 한국인 비율이나 국제학생들이 비율이 높은 지역을

기피하려는 학부모님들도 많아지셨는데요.

 

하지만, 너무 한인 비율이 없는 곳은

엄마도 아이도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너무 한인들이 몰리지 않으면서도

/단기 자녀교육 계획에 적합한 지역을 찾아서 아이들을 보내고 싶어하시지요.

 

장기로 유학을 보내는 것이 부담스러우시면서도

아직 아이들이 적응을 할 수 있을지 아닌지모르는 상황에

덜컥 보내는 게 어려워서 캠프를 알아보시기도 하고 그러시잖아요.

 

ralph wiggum mom GIF

 

하지만 일반 어학원 수업이나 어학원연계 캠프는,

짧은 기간 다양하게 캐나다 문화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은 장점이지만,

학업보다는 놀이와 액티비티, 즉 문화체험에 중점이 되어있어서

언어나 학습 구성을 보고 싶다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갈증이 느껴지셨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사실 머피도… 국공립컬리지에서 수업을 단기로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문의를 왕왕 받기는 하지만,

국제학생들은 정규 프로그램을 학기별이 아니면

등록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니즈를 끝까지 안내 드리지 못 한다는..

아쉬움도 있었어요.

 

하지만!

머피가 누구인가요..

여러분들의 니즈 파악을 누구보다 빠르게 해서 안내드리는

친절의 대명사 아니겠습니까?

 

Lambton Kent 교육청은

짧게는 한달에서 길게는 full-year까지 등록을 할 수가 있는데요!!

Lambton Kent 교육청은 현재 국제학생들에게 1, 2, 5개월(한학기)

그리고 10개월(전학기)씩 입학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학기별 tuition fee.JPG

 

따라서 안식일 개념으로

한달 살기를 계획하시는 분들이나

캐나다와 한국의 학제 차이를 이용하면

방학 때 한 두 달 정도 캠프 개념으로

캐나다 공립학교에서 먼저 체험을 하고 결정을 해볼 수 있다는 점은

부모님도 아이들도 적응하는데 도움이 되시겠지요?!

 

특히 한국 국적의 학생 비율도

Lambton Kent District School Board 교육청 전체 등록한 학생들 중에서

3-5명 정도밖에 되지 않고

대부분 스페인, 이탈리아, 벨기아와 같은 유럽권이나,

아시아 국적으로는 대만 국적이 많이 분포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제학생 비율.JPG

 

그 만큼 아직 한국, 나아가 아시아권 국제학생들에게

널리 퍼지지 않은 학교라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교육청에서는 어린 한국친구들이

혹시라도 향수병이나 학업을 따라가는데 힘들지는 않을까..

하는 세심한 배려로,

교육청 내 각 학교 한국인학생 커뮤니티나

지역 한인 공동체와 함께 다양한 한인 축제나 이벤트를 준비하고

또 봉사활동이나 학업과 캐나다 유학생활에 필요한 것에 대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학교에서도 한국음식 제공 및 아시안 슈퍼마켓 등을 통해

최대한 향수병을 자극시키지 않으면서

학업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답니다.

 


Grace K.JPG

 

뿐만 아니라 Lambton Kent 교육청 및 소속 학교들은

국제학생들을 위해 아이엘츠나 CAEL과 같은 어학 시험 및

학업에 필요한 시간표(과목)선택부터 대학 진로까지 도와 줄 수 있는

학업 코디네이터가 함께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영어가 서툴다고 하더라도

학업에 뒤쳐지는 일이 결코 없겠죠?!!

 

나아가, 부모님과 함께 캐나다에 온 친구들은

비교적 적응하는 것이 덜 힘들지만,

아이 혼자 캐나다로 온 경우에는

정서적인 부분도 많이 힘들다고 토로하는데요.

 

실제로 정서적, 심리적 불안감을 호소하여

적응을 잘 하지 못하고 유학생활을

마무리하지 못하는 친구들도 꽤 있다고 해요.


Biting Nails Reaction GIF by SpongeBob SquarePants

 

그도 그럴 것이,

초등학교 학생들이나 사춘기를 겪는 친구들..

그리고 대학 진학을 앞둔 친구들은

모두가 아직은 엄마 아빠의 손이 절실히 필요하기 때문인데요.

 

Lambton Kent 교육청은 이러한 부모님들의 걱정이나

아이들이 겪는 애로사항들을 파악하고

부모님들에게는 걱정없이 아이들을 맡기실 수 있고,

아이들은 불안하지 않게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정서적 지원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의료보험을 통한 상담이나 정신건강 지원은 물론

국제학생 전담 코디네이터가 정기적으로

아이들의 정서 및 심리 상태를 지속적으로 체크하는 것이지요.

 

특히 학교 폭력이나 인종차별, 따돌림과 같은

문화적인 폭력 노출에도 지속적으로 주시하면 관리를 하니,

친구들이 부모님과 떨어져 있어도 안심할 수 있겠지요?!

 

퀘백여행.JPG 토론토.JPG

 

방학 중 누릴 수 있는 액티비티의 경우에도,

교육청에서 직접 운영하는 리더십 캠프는 물론,

인근 토론토와 나이아가라 폭포 체험과

캐나다 속 작은 프랑스 컨셉으로 오타와, 몬트리올, 퀘백 투어등

컨셉이 있는 액티비티를 제공함으로써

유학생활을 꽉 채워주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

감동적이었습니다.

 

한 달을 있든 1년을 있든

램튼 캔트 교육청 학생으로 등록을 한 순간,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고 우리 아이들이

캐나다에서 좋은 기억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신양면으로 도움을 준다고 하니,

머피도 학부모님들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쮸?

 

Behold Seth Meyers GIF by Late Night with Seth Meyers

 

이러한 꼼꼼하고 세심한 배려가 있는 교육청이기에,

머피도 조금도 능률이 오를 수 있고,

효과적인 조기유학지를 찾는 여러분들에게

안심하고 안내드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혹시 캐나다로 아이 유학 보내려고 한다고 하니

주변에서 거기 한국인 많다던 데? 라는 말로

주저하고 계시는 어머님들 계시나요?

 

아이들 케어하다가 나도 공부를 하면서

이민까지 단계별로 계획을 수립하고자 하시는 분들도 있으시지요.

 

여기, 캐나다 문화와 아이들의 언어 교육 및 유학생활,

나아가 여러분들의 이민 계획까지도 한 번에 발전 시킬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사니아, 그리고 램튼켄트 교육청에서

아이들의 미래를 그려보세요!

 

조금 더 자세한 정보나 입학에 문의가 있으신 분들은

머피에게 주저말고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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