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유학/이민] 향후 3년이 캐나다 이민의 판도를 바꾼다! 다시보고 준비해야 할 캐나다 이민! - 온주이민편 (IT이민)
캐나다 이민/유학 칼럼

[캐나다유학/이민] 향후 3년이 캐나다 이민의 판도를 바꾼다! 다시보고 준비해야 할 캐나다 이민! - 온주이민편 (IT이민)

등록일 : 2021.03.26조회 : 2,516댓글 : 0

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이민을 준비하는 데 나의 자격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그 다음으로 지역선정이나 학과 선정을

가장 어려워하시는데요.

 

사실지역 선정이나 학과 선정은

누가언제어떤 조건을 목표로 시작할 것이냐가

선행되야 그 다음 단계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자격확인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미혼이시거나 혼자 자녀분들을 데리고 끝까지 해내야 하는 분들은  

내가 학교도 영주권도 해내야 하는 분들이 대부분이시기 때문에

의 계획으로 모두 시뮬레이션을 해야 하는 반면에,


 가족이 모두 캐나다에 가시는 경우그리고 배우자까지도

영주권 신청 대상자가 될 수 있기에 두 가지 경우의 수를 두고

준비하셔야 합니다.

 

사실 배우자(비자)를 잘 활용한다면,

여러분들은 예상했던 시나리오보다 훨씬 빠르게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장점이 될 수 있는데요.

남들보다 한 번 더 영주권을 진행해볼 수 있다는

안심도 되실 거예요.

 

[배우자 (비자) 활용법 다시보기]

 

코로나 상황으로 많이 힘든 시기지만

이민을 생각한면 지금부터 약 3이민의 문이 활짝 개방되어 있는

이 때의 흐름을 잘 타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캐나다 영주권자로

캐나다에 정착을 하실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있어야 할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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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의 희망은 여전히 대도시를 향해 많이 꾸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밴쿠버와 토론토는 여전히 캐나다 드림의 최종 종착지로 염두 하시지요.

 

그 중에서도 온타리오 주

질 높은 자녀교육폭 넓은 컬리지와 학과 선택의 자유,

넓은 잡시장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몰립니다.

 

특히 온타리오주는 수도인 오타와와

실질적으로 캐나다의 문화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도시인

토론토를 중심으로 크고 작은 위성도시가 뻗어 있고

또 각 도시 마다 경제 특색이 있기 때문에

그 도시 내 컬리지를 졸업하고 지역 특색에 맞춰

취업을 준비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인파가 많이 몰리는 만큼

각 국에서 온 여러 자격요건을 가진 지원자들이 많고,

경제를 이끄는 주정부인 만큼 다양한 산업이 발전을 하고 있다는 것이

온타리오주의 특징이라 할 수 있겠지요.

 

따라서 온주는 필요로 하는 인력과 발전을 위한 계획을 많이 세울텐데요.

이 때문에 각 조건에 맞는 맞춤 이민 프로그램을 많이 운영하는 것도

온타리오 주정부 이민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최근 연방정부나 주정부 이민흐름을 보면

이민자 유치를 위해 각 경제 카테고리나 부족 직군에 집중하여

파일럿 프로그램를 이용하여 이민자를 선발하고 있는데요.

 

그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AIPP였고요.

그 뒤를 따라 RINP와 AFP프로그램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온주도 주정부RINP라고 불리는

RIP을 시행하며 비주류 도시의 불균형을 맞추기 위한

이민자 유치를 시작했고요.

In-demand program으로 지원 가능한 직군을 넒히며

부족필요 직군에 대한 베네핏으로 이민자를 적극 수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In-demand 프로그램 보기]


[RIP프로그램 보기] 

 

 

따라서 2017년 AIPP시작을 선두로

현재까지 온타리오 주 역시다양한 프로그램과

다양한 직종 타겟으로 많은 분들이 이민에 성공하시고

준비하시고 있었답니다.

 

특히온주 tech-program과 in-demand program의 경우

온주가 현재 집중하고 있는 산업에 대해서

가장 빠르게 알 수 있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이 프로그램을 활용하시는 분들도 늘어나기 시작했지요.

 

물론 인기 많은 주정부라서 주정부이민이 어렵다

나이 많으면 안 된다더라 토론토는 아예 포기해야 된다더라

온주주정부 이민이라고 하면 남얘기라고 하시거나 등등

겁부터 먹으시는 분들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thats true GIF by Red Table Talk

 

수월하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머피가 여러분께 말씀드리고 싶었던 것은

온타리오주 역시, 이민자 수용이 절실하게 필요한 곳이고

코로나 상황으로 타격을 받은 곳이라는 점입니다.

 

따라서 온주에서 이민 성공 뽀개기를 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지금 이 흐름을 주목하시고 온주 주정부의 움직임도 함께 지켜봐 주셔야 합니다.

 

이민 준비에 앞서 실현 가능한 계획을 하기 위해서는

온주에서 도전할 만한 프로그램을 먼저 알고

나의 조건에 맞춰서 시뮬레이션을 해보는 것이 좋은데요.

그래서 머피도 여러분들에게 여러 조건을 토대로

시뮬레이션을 돌려드리는 이유이기도 해요.

 

자 그리하여 우여곡절 끝에 결국엔 온주를 선택하셨다면

EE로 영주권 신청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온주주정부 카테고리 중,

국제학생 스트림과 Skilled worker스트림을 가장 먼저 보셔야 합니다.

 

하지만!

가 혹은 배우자가 유학 후 이민을 준비한다고 하지만

우선 아래에 해당되는 분들이 있다면,

점수 여부의 상관없이 풀에 등록을 하고 요건에 부합할 수 있게

조건을 채우신다면 조금 더 빠른 방법으로 진행하실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는데요.

 

이름하여 HCP프로그램이 되겠습니다.

HCP CRS를 기반으로 선발을 하는 프로그램인데요.

쉽게 설명하면 온주 Express Entry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온주 주정부이민 중 고용주 조건에 상관없이

온주가 제시한 조건에 부합하고 선발 점수에 해당된다면

온주에서 잡오퍼 혹은 경력이나 학력 없어도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프로그램인데요.

 

그러나 선발 점수가 낮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누구나 풀에 등록할 수는 있지만,

아무나 선발이 되는 구조는 아니기 때문에 꼼꼼한 자격판정과

시뮬레이션이 꼭 선행되야 합니다.

 

그 중 우리가 주목해야 할 HCP카테고리는

단연 Tech program과 Demand program즉, 직종 타켓 프로그램이 되겠습니다.

 

앞서 온주는 주정주가 필요로 하다고 생각하는 직종을 토대로

이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그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온주 테크와 직종타겟라고 할 수 있습니다.

 

Clap Applause GIF

 

온주 테크 프로그램의 경우,

캐나다 내외 IT관련 경력이 있으시다면 눈을 크게 뜨고

조건을 따져 보셔야 합니다.

 

아래는 온주 테크 프로그램에서 조건으로 제시한 직종 코드인데요.

현재 나 배우자가 하고 있는 업무나 졸업 후 캐나다에서 취업할 분야가

아래에 해당된다고 한다면 온주테크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실 수 있는

최소한의 자격이 부합하게 됩니다!


 

 

tech.JPG

 

 

직군 코드를 확인을 했다면풀 등록을 위한 점수 산정을 하셔야 하는데요.

연방EE 조건인, CRS 조건표에 맞춰 점수 산정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이 부분은 직종타겟 프로그램과 함께 다시 한번 설명드릴게요.

 

사실 테크 프로그램은 이미 관련 종사자 분들 사이에서는

꽤 많이 알려져 있기 때문에

실제로 IT경력이 있으신 분들이나 배우자가 IT경력이 있는 분들은

온주 유학후이민을 많이 선호하십니다.

 

[IT로 온주에서 이민 성공하기]

 

[캐나다 유망직종 IT로 온주 이민 다시 보기]

 

또 온주가 IT유학이나 취업에 용이한 편이니,

결국은 온주를 선택하게 되시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요.

 

그 대표적으로 키치너 워털루 지역은

이미 여러분들에게도 IT전문 도시로 너무 잘 알려져 있기 때문에

코네스토가 컬리지에서 유학 후 이민을 첫걸음을 떼시고요.

 

[코네스토가 학교 탐방기]

 

토론토는 어느 경제특구 도시를 빗대어도

캐나다를 이끄는 가장 유망한 기업들과

다양한 취업풀이 구축 되어있는 곳이기 때문에

세네카 컬리지센테니얼 컬리지 등

IT관련 프로그램 구성이 잘 되어있다고 소문난 학교들로

 

많이 몰리시는 것도 사실입니다.


 

[센테니얼 학교 탐방기]

 

따라서 이러한 흐름에 맞춰

온주 내 컬리지들은 다른 주들에 비해서

IT관련 전공들이 더욱 다양하고 커리큘럼 역시 탄탄하다는 게 특징이지요.

 

기초단계부터 경력자들을 위한 준석사 코스까지 다양하게 개설되어 있어,

경력이 있는 분들도 내 분야가 아닌 다른 분야까지 섭렵하여

커리어를 업그레이드 시키려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답니다.

 

이전 경력이 IT와 무관하다고 할지라도

컬리지에서 관련 학과 졸업 후, IT을 쌓은 뒤 산정한 점수가

선발 가능성이 있다면이 역시 테크 프로그램으로 진행해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온주 테크 프로그램은 유학 후 이민을 준비하는 분들이나

이미 경력을 갖고 있는 분들에게는 절대!! 그냥 지나쳐서는 안 될 프로그램인 것이지요.

 

한편,직종타겟 프로그램은 온주가 주정부 경제 발전에 꼭 필요한 직군인데,

부족직군이라고 생각되는 직종을 선별하여 CRS기반으로 선발을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직종 타겟 역시 매달 선발이 되고 있는데요.

온주가 지정해둔 직종에 포함되는 경력을 갖고 있다면,

풀 등록을 위한 최소한의 조건에 부합이 되며,

CRS점수 산정 후선발 점수에 가깝다면 선발까지 기대해볼 수 있다는 점으로

온주 테크 프로그램과 선발 방식이나 조건이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homer simpson couch GIF

 

마찬가지로 조건이 부합한다면 캐나다 내 학력과 경력,

잡오퍼가 없다고 해도 지원을 할 수 있고,

온주 주정부가 지정해둔 고용주 조건이나 다른 부수 조건 없이

CRS점수로만 신청할 수 있기 때문에

EE를 준비하셨지만 자꾸만 높아지는 점수로 걱정을 하셨던 분들에게

또 다른 플랜으로 접근하실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겠지요.

 

그리하여 직종타겟 프로그램을 위한 조건으로 제시한 직군은 아래와 같습니다.


 

직종타겟.JPG

 

 

테크프로그램의 경우,

정말 누가 봐도 IT관련 직종이다 라고 느끼실 수 있을 만큼 직군 연관성이 뚜렷한 반면, 

직종타겟은 비즈니스 계열부터 금융, 의료부분까지 다양하게 분포 되어있는데요.

 

온주가 주정부에 꼭 필요한 직종하고 수요가 있다고 판단한 직종이지만,

온주 내에서 자국민으로 해결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을 하여

조건이 되는 지원자들로 충족을 하기 위해 만든 카테고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직군 코드를 보면 NOC 0, A에 해당하는 직군인데요.

일반직군이 아닌 전문직군에 해당하는 직군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주신청자 혹은 배우자가 위에 관련된 직종 코드에서 경력이 있다면

시뮬레이션을 통해 선발 가능성을 확인하신 후,

풀에 등록 먼저 하시는 게 좋습니다.

 

만약 현 조건에서는 불가능 하나,

캐나다 내에서 학력 혹은 경력,

어학점수를 보완한다면 가능성이 높아지실 텐데요.

 

이 때산정한 점수가 연방EE로 선발될 가능성이 있다면

연방 EE를 준비하시면 되시고요.

점수는 모자라지만 해 볼만 하다 라고 생각이 든다면

미리미리 어학 부분은 챙겨 가시면서

HCP로 선발을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이러한 점은 테크 프로그램도 마찬가지에요.

 

그렇다면 테크 프로그램도 직종타겟 프로그램도

선발 기준이 어느정도 되는지… 이쯤 되면 궁금하실텐데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선발 점수가 누구나 해 볼만 하다!!

라고 할 정도의 점수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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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프로그램은 460~ 460점대 후반으로 선발이 되고 있으며,

직종타겟 역시 460~470점대로

연방 EE선발점수와 거의 비슷하게 선발이 되고 있었는데요.

최근에는 450점대~ 460점대 초중반대로 선발이 되고 있었습니다.

 

두 프로그램의 선발점수를 굳이 비교해본다면

직종타겟보다 테크 프로그램이 약 10점정도 낮게 선발이 되고

2배정도 많은 인원을 선발하고 있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직종 타겟의 경우,

일반 직군이 아닌 전문직군인 NOC 0, A직종이기 때문에

그만큼 더 자격요건을 높게 요구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어요.

 

특히 테스 크로그램은 최근 지원을 하려는 분들의 연령대도 낮아지고

무경력보다는 유경력자들이 많이 진행하려고 보십니다.

 

따라서 최근에는 한국분들도 테크프로그램 선발점에 부합하거나

아쉬운 정도의 점수대를 보이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유학 후 이민이나 배우자 동반 워크퍼밋을 통해

보완할 수 있는 점수를 알고 진행을 하시기 시작했지요.

 

직종 타겟 프로그램은 주신청자 조건보다는

배우자의 조건으로 준비하려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민을 준비하는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고 있기도 하고,

해외경험과 학력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나이 감점이 되지 않는다면,

캐나다 내에서 보완할 수 있는 접점을 찾고

국제학생 스트림/worker stream과 더불어 HCP-직종타겟 프로그램까지

듀얼로 이민의 길을 열어 보시려는 분들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HCP 프로그램은 고용주 조건이나 다른 부수적인 주정부 필수 조건 없이

CRS를 기반으로 선발 점수만 되면

온주 내에서 잡오퍼나 학력경력 없이,

나아가 캐나다 밖에서 지원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온주 이민을 타겟팅하시는 분들에게는

또 다른 방법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think winnie the pooh GIF

 

코로나 상황 이후에는

캐나다도 전 지역에 걸쳐 경제 복구를 위해 많은 예산과 플랜들 짤 것입니다.

이 때캐나다를 지지하고 뒷받침해줄 수 있는 것은

단연 이민자들의 힘이 클 것이고요.

 

온타리오 역시,

어느 지역보다 이민자들이 정착함으로써 보여지는 경제수익이나

경제발전 속도를 알고 있기 때문에,

절대 이 기회를 놓칠리 없을 것입니다.

 

포스트 코로나와 맞물려 우리는 캐나다 이민 3개년 계획을

잘 활용하셔야 합니다.

포스트 코로나는 현재를 극복하고 미래를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위한

계획으로 철저하게 구성될 것입니다.

 

따라서 컬리지들의 움직임 그리고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의 움직임을 파악하는 것이

여러분들이 2021년 캐나다 이민의 첫 준비가 될 것입니다.

 

온주 주정부에서도 머피와 함께면

영주권, 성공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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