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3월 그리고 벌써 중간이 지나고 있네요.

아파트 단지나 길거리 가로수로 심어져 있는

캐나다 벚꽃의 봉우리도 보이고

벌써 고개를 내민 나무들도 있어,

사뭇 설레는 요즘입니다.

 

머피는 요즘 바쁜 듯, 바쁘지 않은 듯….

여전히 여러분들의 답답한 마음을 해소해드리고

빠르고 꼼꼼한 수속을 해드리려고 노력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캐나다 내에서 상담 요청하시는 분들이 많았고요.

아무래도 EE선발부터 주정부까지

캐나다 정부가 캐나다 내에 있는 지원자들을 우선으로

이민자 수용을 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컸던지라

준비를 하고 있던 분들도 갑작스레 선발이 되신 분들도

이 기회를 절대 놓치고 싶지 않으실거에요.

 

그런 마음으로 머나먼 캐나다 땅에서도

머피를 찾아 주시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머피는 캐나다 이주공사 중 유일무이 하다고 과언이 아닐만큼

캐나다 이민국에 제시하고 있는 모든 프로그램 및

캐나다 전 지역 주정부 이민까지도 꿰 뚫고!!

깔꼼하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자랑 쪼꼼 해봤어유, 헤헷

 

그 동안은 입국이나 코로나 규정에 대한 상담이 많았다면,

최근에는 유학 후 이민, 그 중에서도 올해 입국을 희망하신다는

상담이 초콤 많아졌드랬습니다.

 

한국에서 연락 오는 분들 외

중국, 동남아, 호주 등등 외국 거주하시는

한국분들의 상담이 더 늘어나셨어요.

 

원래 유학이라는 게… 그리고 이민이라는 게…

지역이 가장 고민되는 일이긴 하지만,

최근 고민을 털어놓으시는 분들은

자격이 좋은 분들도 자녀 교육이 욕심이 나는 분들도

나이가 많든 적든 모든 분들이“영주권”이라는 목표로

지역 선정에 고충을 털어놓으셨어요.

 

 

사실 머피도 첫 상담을 하게 되면

연령대와 혼인유무, 자녀유무에 따라서

캐나다를 선택하시는 목적을 먼저 여쭤봐요.

 

물론 “영주권”이라는 목표는 한 마음, 한 뜻으로 같겠지만

말씀을 여쭈고 또 상담을 진행해드리다 보면

영주권이라고 말씀하시면서도

조율할 수 없는 내면 깊숙이…. 자리하고 있는

이게 제일 중요해!! 라는 것들이 나오시기 마련이거든요.

 

 

거두절미하고 영주권이요!

영주권 빨리 나오는데요!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여전히 많으세요.

 

그리고 여기저기 차곡차곡 모아오신 데이터를 가지고

머피에게 확인하듯이 문의주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그 데이터 중에서는 카터라 통신국들을 통해

이미 플랜을 완벽하다!! 라고 제시하시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머피가 보기에는 완전 처음부터 잘못된 지식인 경우도 있고

머피보다 더 전문적인(?) 지식인 경우도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머피를 찾아 주시는 분들은

아예 캐나다라는 나라, 이민에 대한 제로베이스인 분들이거나

내가 모은 데이터가 빅데이터가 되서..

결국은 수정, 삭제가 필요한 분들이시겠지요.

 

 

우선 매년 20-30대층은 자격이 좋은 분들이 늘어나고 계시고

40대 이상 분들 역시, 자녀 교육보다는 영주권을 우선으로

두신다고 하는 분들이 늘고 있어요.

 

캐나다 이민은 지역 선정이 가장 중요하고

자녀 교육 역시 지역선정이 가장 중요해요.

 

 

 

그렇기 때문에 머피는 머피가 아는 지식과 전문성으로만

이 지역을 무조건 가셔야 한다고 고집하거나 어필을 절대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 중에서는 이미 지역을 콕! 찍어 오신 분들이 대부분이시고,

또 머피를 찾기 전에 지인이나 친구, 인터넷이나 유튜브,

다른 업체들도 많이 보고 오신 분들이 많기 때문에

더더욱 지역은 한정 지어서 말씀드릴 수도 없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의 상황을 충분히 듣고

현 조건이랑 궁극적인 계획을 듣고 지역을

“제시”해 드리기 보다는 “고민”해 드리고 있습니다.

 

지역은 참… 결정을 하고도 출국을 하기 전까지도 고민이 되고

출국을 해서도 계속해서 고민을 하게 되거든요.

 

 

실제로 머피 고객님들 중에서도

이미 학교 입학허가도 받고 비자까지 받으셨으면서

입국 전에 지역을 바꾸시거나

입국을 하셔서 학교를 다니시다가도

지역을 바꾸시는 분들도 왕왕 있습니다.

 

물론 최근 코로나 상황에서는

여러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서

본의 아니게 지역을 바꾸게 되시거나

입국시기가 맞지 않아 지역을 바꾸게 된 케이스도 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들이 지역 선정을 하실 때에는

기준이 되는 것을 꼭 염두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먼저 자녀 교육이 우선이라는 분들은

결국은 밴쿠버나 온타리오 주를 배제할 수가 없으실거에요.

여기서, 나는 ESL부터 해야한다.. 라고 하시는 분들은

밴쿠버 쪽 보다는 온타리오 외곽 도시를 보시는 게 도움이 되십니다.

왜냐하면 캐나다에 있는 모든 도시가 ESL중에도

자녀무상 교육 혜택을 주는 것이 절대! 아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밴쿠버나 토론토 내에서 무조건! 자녀교육을 해야한다!! 라는 분들은

어학부분은 꼭 만들어 놓으시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물론, 밴쿠버나 온타리오 주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캐나다내 공립교육은 우리나라처럼 편차가 크지 않기 때문에

어느 지억을 선택하셔도 무난한 느낌을 받으실거에요.

 

반면에 모로 가도 영주권 먼저!! 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으시지요.

요즘은 젊은 분들도 영주권이 먼저라고 하신다면

대도시를 고집하기 보다는 안전한(?) 주정부 이민을

먼저 노리시고 계획하시는 경우가 아주 많이 늘었습니다.

 

EE점수를 충분히 얻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회가 된다면 좀 더 수월한 조건에 맞춰 선지원 하겠다는 것이지요.

 

20-30대 젊은 싱글 혹은 부부의 경우에는

나이나 어학 부분에서 40대 분들이 비해서는 자신감을 갖고 있거나

혹은 이미 외국학력이나 체류경험이 있어

조금은 유리하신 편이면서

자녀의 나이가 아직은 미취학 혹은

교육환경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 나이대가 많기 때문에

마니토바나 뉴브런즈윅과 같은 곳을 선호하시거나

알버타 지역을 눈 여겨 보십니다.

 

40대분들 역시, 마니토바를 제일 우선으로 두시고

소도시에서 대도시로 점점 영역을 넓히시는 데요.

이 분들은 아무래도 영주권을 먼저 손에 쥐고 싶다는 생각이 크시고

또 자녀분들이 고등학교 진학이나 대학 진학을 앞두고 있기에

더욱 영주권이나 정착에 대한 생각이 크십니다.

 

이처럼, 지역 선정을 자녀교육 vs 영주권으로 나눠서 선택하셨다고 하더라도

결국 영주권은 ‘나’의 졸업 후 혹은 배우자가

“취업”을 해야 가능하기 때문에

‘나’의 경력과 캐나다 컬리지에서 공부할 전공,

배우자의 경력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아무래 영주권이 수월한 지역이고

자녀교육이 만족스러운 지역이라고 해도

취업을 하지 못한다면 “영주권”은

어느 지역에서든 어렵다고 느껴지실 수 있습다.

 

따라서 머피 또한 지역은 추천드리면서

취업 여부나 관련 인프라에 대한 부분도 꼭꼭 말씀드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귀틀막, 입틀막 하신다면.. 아무리 머피 고객님이라고 하더라도

머피가 해드릴 수 있는 게 없답니다.

마음으로 응원해드리고 혹, 플랜B를 제시할 때를 대비해서

고객님들의 상황이나 생활하시는 것을 파악하고 말씀 나누면서

고객님들이 머피를 찾으실 때,

그 때에 맞춰 적재적소하게 다시 컨설팅을 해드리고 있지요.

 

여전히 머피는 여러분들의 니즈에 맞는 지역과 학과 선정을 도와드리기 위해

또는 ‘나’에게 맞는 이민법으로 영주권을 한방에!!!

가져갈 수 있도록 조사하고 또 확인하고 있어요.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머피를 찾는 수많은 분들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서

하나하나 정선껏 상담 드리고 수속해드리고 있습니다.

 

머피는 여러분들에게 무조건 제시를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확실한 방법이라고 호언장담하지도 않습니다.

대신, 여러분들의 각각 상황에 맞게

함께 고민해 드리겠습니다.

 

머피 컨설팅 다이어리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