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다이어리] 캐나다 강화된 규정과 함께 입국합니다, 아니 하실건가요?!! 같이 갑시다!!!
캐나다 이민/유학 칼럼

[컨설팅다이어리] 캐나다 강화된 규정과 함께 입국합니다, 아니 하실건가요?!! 같이 갑시다!!!

등록일 : 2021.02.05조회 : 1,224댓글 : 0

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지난 129, 캐나다 트뤼도 총리 연설에서

캐나다 입국 규정 강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이에 따라 입국을 준비하려는 분들도

많은 좌절감을(?) 느끼게 하는 순간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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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된 규정에 따르면,

캐나다 입국 전 코로나 검사확인서를 지참했다고 하더라도

입국 후, 캐나다 공항 내에서 코로나 검사를 다시 해아한다고 하는데요.

검사 결과가 나오는 3일 정도를

정부가 지정한 호텔에서 머물러야 하며,

체류비용 역시 사비로 지불해야하는 상황이어서

예상치 못한 금전적인 추가 부담까지 고려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캐나다강화 규정 자세히보기]

 

머피도 다른 분들도, 세부사항을 기다리고 있지만

아직까지 정부에서는 세부안내에 대한 업데이트가 없는데요.

 

이런 상황에 입국이나 하겠어.. 라고 걱정하시면서

머피에게 문의해주시는 분들이 정말 많으십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머피고객님들 중에서는

계획대로 입국을 하시려는 분들도 꽤 있고요.

미뤄야겠다고 출국일정 다시 상의하고 싶다고 연락을 주시는 분들 역시, 많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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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을 준비하셨던 분들이라면

지난 10, 학생비자 승인이 원활해지면서

비자 승인을 받고2020년을 통째로 기다리셨던 분들이

대부분이실 텐데요.

 

이 분들은 비자를 받음과 동시에

입국플랜부터 자가격리 플랜 등등을

벌써 세워놓으셨기 때문에 입국을 더 이상! 지체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confused yes or no GIF by Victoria's Secret PINK

 

따라서 스케줄에 맞춰 비행기표를 출국일 2-3일 바로 직전에 구매한다거나

거주지가 정해지지 않을 경우,

민박 또는 호텔 체류도 고려하시는 등,

약간의 초과예산까지도 염두하시는 편입니다.

 

초과예산까지도 염두하시는 이유는

상황이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고

이처럼 입국 규정도 새롭게 계속 생겨나고 있는 통에

예전처럼 미리 싼 가격대에 맞춰 비행기표를 끊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미리 구했던 집 주인과도 입주기간을 정할 수 없는 이유가 큽니다.

 

따라서 머피 고객님들처럼

규정 업데이트에 상관없이 변경사항에 맞춰

계획대로 입국을 하시려는 분들은

이러한 초과예산에 드는 비용도 염두하시면서

계획 수정 및 진행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위와 같은 문의와 더불어 머피에게 가장 많이 물어보시는 질문은

그래서 머피에서 입국하신 분들 있나요?” 라는 것인데요.

머피 고객님들도 궁금하신 사항이지만,

오며가며 답답한 마음에 연락을 주시는 분들도

조심스럽게 많이 여쭤보시는데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머피 고객님들은

입국을 하고자 하시는 의지를 갖고 계신 분들이 더 많으십니다.

학생비자 소지자 분들뿐만 아니라

영주권을 위한 랜딩 절차를 갖고 있는 분들 및

배우자초청 승인 고객님들까지

다양한 이유로 입국을 준비하시는데요.

 

소지하고 있는 Status가 어찌되었던 간에

캐나다가 정한 입국규정은 무조건 준수해주셔야 함은 동일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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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근, 최근 입국하신 머피 고객님으로부터

무사입국 소식을 전해들은 바에 따르면

캐나다에서 발표한 규정이 시행된다고 하는 날 도착하셨지만,

아직까지 격리에 대한 부분 안내 없이

공항에서 코로나 검사를 한번 더 하신 후,

자가격리 기간을 준수하라는 안내를 받으셨다고 해요.

 

규정을 발표하긴 했지만,

얼마나 많은 입국자들이 한꺼번에 들어올지 모르는 상황에

지정호텔부터 세부규정 정리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물론 추후 입국자들에게는 어떤 규정으로 적용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이번주 입국한 머피고객님은 무사히 입국하셨다고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해주셨어요.

 

입국할 때, 필수앱인ArriveCAN을 깔고 가셔야 하는데요.

[ArriveCAN 사용법]

한국에서 미리 앱에 정보를 기재했더라도

캐나다 공항에 도착해서 확인했을 때는

기재했던 정보가 삭제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러한 부분은 머피 고객님들께는 머피가 꼼꼼하게 한 번 더 안내를 드리고 있지요.

 

컨설팅 다이어리를 훔쳐(?) 보고 계시는 여러분들 중에서도

혹시, 입국예정이신 분들이 있다면,

캐나다 공항에서 도착하신 후,

입국장 도착 전에 꼭 한번 ArriveCAN앱을 확인하시고

누락된 정보를 다시 기재한 후, 입국심사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또한 머피 고객님의 후기에 따르면

연세가 있으신 분들의 경우,

공항 와이파이를 찾거나 캐나다 공항에서 요청하는

코로나 검사를 위한 어플 설치에 많은 어려움을 느끼신다고 하십니다.

 

현재 23일 이후,

캐나다로 입국 가능한 국제 공항은

밴쿠버, 캘거리, 몬트리올, 토론토4개의 공항이오니

미리 블로그나 인터넷으로 와이파이 연결하는 법을 찾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또한 친절한 머피 고객님께서 공유해주신

[Switch Health]미리 가입하고 확인해놓으시면

코로나 검사 및 입국절차를 시간을 줄이실 수 있으실거에요.

 

입국을 앞두고 생각치 못한 규정강화 때문에

맘 졸이고 있으신 분들 많으시지요.

머피도 입국을 계속해서 앞둔 고객님들이 많기 때문에

규정에 대한 세부 안내사항이나 결정 부분은

입수하는 대로 빠르게 공유해드릴게요.

 

머피 컨설팅 다이어리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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