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피가 정리한 2020년 한 눈에 보는 캐나다 유학 & 이민 결산 (Adieu 2020!!)
캐나다 이민/유학 칼럼

머피가 정리한 2020년 한 눈에 보는 캐나다 유학 & 이민 결산 (Adieu 2020!!)

등록일 : 2020.12.24조회 : 723댓글 : 0

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연말도 크리스마스도 분위기를 절대 낼 수도

, 나지도 않는 12월을 살고 있는 요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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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의 끝자락에 가까워질수록

이렇게 한 해를 보낸 게, 너무 억울하고 속상한 마음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이럴거면 2021년 나이 먹지 않게 해 주라줘!!!!!)

 

코로나 전 상황이라면,

1월 입학자들의 대부분은 이미 입국을 완료하셨을텐데요,

코로나 상황에서는 비자 받는 것도

캐나다에 입국하는 것도 모두 뜻대로 진행되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10 20, 유학생들에 대한 캐나다정부의 제한적인 입국승인조치 시행 이후,  

본격적인 캐나다 입국은 12월부터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야말로 12월 입국대란인 셈이지요.

 

현재, 캐나다 이민국에서 허가한 학교의 학생들에 한해서

캐나다 입국을 허용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많은 학교들이 입국가능 DLI에 포함되었으나,

이 또한 정기적으로 업데이트 되고 있기 때문에,

입국시기에 맞춰 DLI리스트도 재차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지난번 글에서, 2020년을 한달 앞두고 그동안의 수속상황과 최근 업데이트를 근거로

2021년 캐나다 이민/유학을 준비하기 위한 전략을 꾸려봤었는데요.

(다시 한번 자세히 보기)

 

 

Rosanna Pansino happy fun yes excited GIF

 

이번에는 2020년 한 해 머피 고객케이스의 전반적인 수속상황에 대해

공유해 보려 합니다.

 

수속 상황은 온전히 머피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안내되며,

이민국 공식 수속상황이나, 타업체와의 수속상황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1.  Express Entry 수속상황

 

2020Express Entry

EE가 생겨난 이래로 가장 지연되기도 했고,

또 이례적으로 선발을 하기도 했습니다.

 

캐나다 코로나가 심해지기 전인 20202월까지는

한 달에 2번씩 470점대를 유지하며 정기적으로 선발되었으나,

3월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캐나다 입국이 어려워지자,

캐나다 내에 있는 지원자들을 우선으로 뽑기 위해

각 PNP-EE (주정부 EE) 와 CEC-EE (경험이민 EE)카테고리로 나눠

선별적으로 드로우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에는 각 주정부들에서도 EE방식을 통한 선발방식을 많이 오픈했는데요.

그러나 아직은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볼륨이 크지 않은데 반해,

CEC 카테고리는 EE 방식가운데에서도 가장 큰 볼륨으로 선발되고 있는 카테고리로

캐나다 내에서 1년이상의 경력이 있는 지원자들에게 할당되는 분야입니다.

 

올해 이 카테고리의 가장 큰 수혜자분들이 바로 이 CEC 카테고리에

해당되시는 분들이라 할 수 있겠는데요.

코로나 여파로 외국인 유입을 금지했기 때문에

이민자를 선발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으로

캐나다내의 경력 소지자인 CEC카테고리 지원자들에게 해당되는 선별 드로우를 시행했고,

그 결과 점수대가 460-440점대까지 떨어지게 된 것이지요.

이렇게 선례에 없던 선발방식은 8월초까지 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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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캐나다 밖에서 지원할 수 있는 카테고리인 FSW-EE (전문인력이민)에 대해

4개월 만에 처음 선발이 있었는데요,

478점이라는 최고점을 보였습니다.

선발을 기다린 대기인원의 증가로 인해 점수상승이 불가피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9월부터는 예전 방식대로 선발 진행중이며,

460점후반에서 470점대까지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E 처리기간은 기존의 6개월보다는 상당히 여유를 두고 보셔야 합니다.

캐나다 안팎을 불문하고 비자 오피스들의 정상 업무진행이 불가능하기 때문인데요.

올해 ITA를 받고 PR을 지원하신 분들의 경우, 지연된 기간을 감안하셔서

내년 이후의 수속재개를 주시하셔야 합니다.

 

2. 주정부(PNP) 수속상황

 

PNP-EE와 별개로 기존의 PNP 즉 주정부 카테고리가 있지요.

각 주정부별 서로 다른 자격 요건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인데요,

이러한 주정부 이민은 주정부-연방의 두단계로 구분됩니다.

올해 주정부 단계는 기존과 동일하게 정상적으로 진행되는 주들이 많은 반면

연방 단계는 사상 최악의 수속상황을 보여주고 있네요.

 

주별로 살펴보면,

ON, BC, MB, AB, SK, NS, NF 등의 주에서 코로나 상황 하에서도

대략 3-4개월 정도의 수속기간을 보이면서

비교적 정상적으로 주정부 노미니 절차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런데, PNP-EE에 비해 일반 PNP에서 결코 녹록치 않은 

수속장벽을 보여준 주들도 있었는데요.

BC의 경우, 95점 선발점으로 상당히 높은 점수대를 보여주었고,

ON주의 경우에는, 오픈과 동시에 닫히는….그야말로 피켓팅 수준이었지요.

심지어 얼마전에는 오픈 예정이었던 프로그램의 시스템 문제와 함께

2020년 온주 주정부 이민이 마감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온주 2020년 마감소식 )

 

케이스 볼륨이 적은 주들의 경우에는 심사인력 축소의 영향 때문인지

정상적인 범주에서1-2개월씩 수속이 지연되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 주들 역시 보완서류 등이 필요치 않은 케이스들에 대해서는 

큰 수속지연없이 주정부 승인까지 진행중인 것으로 파악됩니다.

 

가장 큰 문제는 주정부승인후의 연방 수속에 있습니다.

특정 주정부와 상관없이, PNP-EE 가 아닌, 일반 PNP로 진행되는 모든 경우에 해당되는데요,

통상적으로 4개월이내 수령할 수 있었던 파일넘버부터 지연되는 경향이 뚜렷합니다.

머피고객기준 연방서류접수후 6-7개월가량 지나야 파일넘버를 수령할 수 있었습니다.

2021년 얼마나 많은 인력이 이 프로그램의 수속에 투입될런지 예상할 수는 없으나

올해 수개월간의 지연을 감안한다면 그렇잖아도 공식적으로 안내된 표준 프로세싱 타임인

21개월마저 훨씬 뛰어넘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수속지연은 고용유지 등의 문제 등과,

동시에 체류신분 유지라는 큰 짐을 떠 안깁니다.

고용제한 (Employer Restriction)여부에 따라 브릿징오픈웍퍼밋이나

혹은 LMIA 면제 웍퍼밋을 받아서 영주권을 받을 때까지 신분을 보존해야 하는데,

파일넘버 발급지연을 고려하셔서 미리 계획을 세워 두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3 자영이민

 

자영이민 역시, 올해는 답보 상태였습니다.

 

머피 고객분들 기준으로 올 3월이후의 접수 케이스들의 경우,

파일넘버부터 모두 대기중입니다.

접수가 되었는데, 또 접수가 되지 않은,, 아주 답답한 상황인것이지요.

예상컨대 내년에도 지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올해 거의 수속이 진행되지 않다보니 이 기간을 감안하셔서

전체 수속기간을 예측하셔야겠습니다.  

올해초 영주권 절차만 남았던 몇 사례들의 영주권수령을 제외하고는

승인사례 역시 없었습니다.


Sun Whatsapp Status GIF by good-morning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1년 자영이민의 수속전망은 맑음으로 예측합니다.

캐나다의 2021-2023 이민정책에서 이민자 수를 늘리겠다는 발표가 있었는데

그 중 자영이민을 포함한 경제이민 쿼터수를

20% 상향 조정한 바 있습니다.

2021년 상반기 자영이민 리뷰가 정상적으로 시행될 것 임을 가정하면,

올해 쿼터 수 부족을 채우기 위해 본격적으로 심사가 진행되고,

이에 대한 결과를 기대해 볼 수 있는 대목이지요.  

부디 내년에는 자영이민 승인 소식을 많이 전달해드릴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4. 사면

 

머피가 수속해드리는 여러 카테고리 중,

사면 및 범죄기록이 있는eTA신청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범죄기록이 있는 경우

단기체류비자는 물론 영주권 수속까지 문제가 되기 때문에

이민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미리 이실직고!

사면신청을 하게 됩니다.  

유학이 아닌 초청이나 전문인력이민, 혹은 경제이민 카테고리로

바로 영주권 신청을 하시는 분들도 범죄기록에 대한 심사는 필수입니다.

 

사면은 온라인 접수가 아닌 서면으로 접수되는데요,

한국인의 경우 대부분 필리핀 대사관에서 처리됩니다.

그러나 현재까지도 필리핀 내 캐나다 대사관은 공식적으로 Close 상태이며,

긴급 사안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무가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사면의 경우, 대사관 폐쇄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고 있는 카테고리에 속하는데요,

따라서 본격적인 업무 재개 이전까지는 심사지연가능성이 매우 다분합니다.

 

평균적으로 사면은 1년에서 사안에 따라 2년까지 소요되었는데

수속공백이 있었던 올해 상황을 감안해 전체 수속기간을 잡아 보셔야겠습니다.

 

2021년에도 비자나 영주권 때문에 사면 혹은 범죄기록에 대한

소명 작업이 필요한 분들이 있으시지요?

캐나다 비자를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평균 수속기간과 현재 지연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셔서 비자 신청 계획을 정하셔야 하겠고요.

영주권 역시, ‘의 기록으로 인해 가족 전체의 영주권심사가

늦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셔서 미리 서류를 검토하시고 수속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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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초청이민

 

초청은 유일하게 대부분 정상수속 범주에 올라온 카테고리가 아닌가 싶은데요.

올해는 결혼식도 여의치 않았지요.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한국에서 캐나다로 이동하는 것 자체도 쉽지 않았었고요.

그런데 이런 열악한 조건하에서도 초청수속 사례는 예년과 유사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위기 일수록 가족간의 결합이 절실했던 탓이었을까요.

 

올해 중반까지는 초청이민 수속상황 역시 여느 카테고리들과 마찬가지로

거의 진전이 없다시피 했는데요,

연말을 바라보던 최근 2-3개월동안,

머피 고객님들의 초청 수속 마무리 소식이 하나 둘 전해졌습니다.

이 상황이라면 연말부터 새해 초부터는 코로나 전 상황대로 진행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초청이민 수속이 탄력을 받게 된 이유는

아웃바운드의 경우,

업무재개이전인 필리핀 대사관을 대신해 홍콩 대사관을 통해 업무가 보완되었고,

인바운드의 경우,

필수였던 대면인터뷰 없이 영주권을 발급하는 등의 행정절차 개편이 주효했다고 보여집니다.

무엇보다, 경제이민 카테고리와 달리, 가족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캐나다가

가족 간의 결합지연에 대해 언제까지 묵과할 수는 없었을 것이라는 것이

초청수속을 정상화 시킨 가장 큰 배경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6. AIPP

 

2017년에 3년 한시 파일럿으로 시작하여

한번 연장된 AIPP 프로그램이 2021년 종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캐나다 밖에서 영주권을 받아서 입국할 수 있는 파격적인 프로그램으로

여전히 인기가 높은데요.

그러나 이 역시 코로나를 피해가지는 못했네요.

Designation 부터 Endorsement, 최종 연방 수속까지

AIPP의 전단계에 대한 수속이 지연되었습니다.


Sad A Christmas Story GIF by filmeditor 

 

가장 최근 노바스코샤 AIPP수속고객의 경우

평균적으로 약 한달에서 한 달반 정도 소요됐던 Endorsement 에 대해

접수 후 약 3개월이 지나 결과를 받은 사례가 있습니다.

 

연방 접수이후의 건에 대해서도

최근에는 AIPP 승인된 사례를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내년이후에나 수속상황을 안내드릴 수 있을 듯 합니다.

 

 

7. 그 외 캐나다 이민 프로그램 (사업, 퀘백 투자, RNIP, AFIP) 및 비자/캐나다 입국사항

 

연방에서 운영되던 기업이민이 중단되고 난 후,

캐나다 사업이민은 주별로 지원자를 선발하여 취업비자를 부여하고

그 취업비자를 기반으로 사업체 운영 후 영주권을 신청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영주권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리스크로 인해 지원자가 줄어들긴 했으나 

각주의 니즈에 맞는 사업이민 프로그램이 꾸준히 운영 중이기도 합니다.

특히 이미 현지에 체류중이면서 실제 사업체를 운영하려 하시는 분들께 적합하지요.  

 

이들 가운데 뉴브런즈윅주의 경우,

여느 주의 사업이민과는 달리 영주권을 받고 입국하게 되므로 관심이 갈만한데요,

다만 답사가 필수 조건이므로, 이미 답사를 다녀오신 분들이 도전할 수 있습니다.

 

퀘벡투자이민의 경우, 올한해 지원자분들에 대한 서류심사 및 인터뷰 등이

모두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았는데요,

내년 상반기 이후나 되어야 움직임을 보이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코로나 이후, 캐나다 재정악화 및 이민자수의 불충족 등을 감안하여,

이러한 목적을 가장 빠르게 충족 시킬 수 있는 방안중의 하나인

새로운 투자이민에 대한 제안이 캐나다 내에서 거론되고 있는데요.

2021, 어떤 업데이트가 있을지 미지수이지만,

긍정적인 소식을 접하실 수 있기를 머피도 바라고 있겠습니다.

 

다음으로 단기체류비자 소식입니다.

캐나다 밖에서 신청한 워크퍼밋이나 학생비자의 경우에는 수속지연이 뚜렷합니다.

다만, 가장 최근 신규 학생비자의 경우, 정상 프로세스를 따라가고 있는듯 하네요!

바이오메트릭스 완료 후 약 2-3주 안에 비자를 받은 사례가 있고,

최근에는 일주일이 채 걸리지 않은 케이스도 있었습니다.

 

그에 반에, 워크퍼밋은 케이스에 따라 천차만별의 수속기간을 보이고 있는데요.

취업비자의 종류, 동반가족, 직업군, 코로나 상황 하에서의 특수 지침 등

단순 프로세싱 타임을 따르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학생비자를 받은 분들은 캐나다내 락다운 상황이라고 해도

내가 입학하고자 하는 학교가 정부의 학교 리스트에 (DLI) 포함되어 있다면,

유효한 학생비자를 소지를 하고 입국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학교 지정 공간에서 자가격리를 하거나

허가된 날짜에만 입국이 가능하는 등

학교마다 입국 규정 및 자가격리 규정이 다르기 때문에

이 점 확인하시고 일정을 정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어학과정의 경우, 대부분의 학교가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본과의 경우에는 학교에 따라 100%온라인 혹은 온/오프 병행의 하이브리드 수업으로 진행합니다.

, 초중고 학생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대면수업의 형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동반가족 입국의 경우에는

학생비자를 소지한 주 신청자와 함께 입국하거나

주신청자 입국 후 가족들이 따로 입국하는 경우로 나누어지는데요. 

 

전자는 동반가족의 eTA 신분으로 만으로도 입국이 가능하지만,

후자의 경우에는 eTA외에, 이민국으로부터 사전입국 승인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eTA 자체는 정상적으로 수속중입니다.

신청 후 바로 나오기도 하고 대부분 한시간내에 결과를 받아 볼수 있으므로  

입국 전 무리 없이 신청을 완료하시면 되겠습니다.

 

캐나다내 비자 연장은 캐나다 밖 케이스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편입니다.

여전히 캐나다 내 바이오메트릭스는 진행이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바이오메트릭스 절차 없이 수속완료 가능합니다.

 

PGWP신청의 경우, 6개월 이상 지연되던 것이

최근 약 3-4개월까지 수속이 단축된 사례가 있습니다.

학생비자 연장의 경우에도 최근 사례로 2-3개월 정도 단축되어 결과를 받았습니다.

 

LMIA의 경우 의료나 농업, 수산가공업 등과 같이 필수직군에서 필요한 LMIA신청이라 판단되면

빠르게 진행되는 경향이 있는 반면,

외 식음료 서비스나 호텔 관광 서비스와 같이

코로나 타격을 많이 받는 산업의 경우에는

LMIA발급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농업인력확보를 위한 AFIP가 오픈되었고,

RNIP역시 각 커뮤니티별 시행 매뉴얼을 발표하면서

기존의 이민프로그램의 틀에서 벗어난 새로운 형태의 파일럿 프로그램들이

새롭게 선보인 한해이기도 했습니다.

코로나를 겪으면서 농업분야의 중요성을 절실히 체감한 캐나다정부가

향후 AFIP를 어떻게 운영할지,

또한 지역경제활성화를 목적으로 이민자 유입을 유치하기 위해 도입된

RNIP 역시 어느 정도의 성과를 거둘지,

내년 한 해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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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2020년 머피 고객을 기준으로 두서없이 안내를 드렸는데요.

사실 정리라 할 것도 없이 코로나가 잡아먹은 2020 그 자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한해가 가는 것이 아쉽지 않을 수 있구나 라는 아주 생소한 느낌과 함께,

2021년에도 캐나다에서 발표되는

새로운 이민 정책이나 프로그램은

누구보다 빠르게 머피가 업데이트를 해드릴 것을 약속 드립니다.

 

The Little Mermaid Sigh GIF

 

, 지긋지긋하다라는 말을 달고 살았던 2020년이었던 것 같습니다.

캐나다를 가고자 하시는 분들이 문의를 주실 때,

역으로 캐나다 가시게요? 라고 반문을 했으니,, 생각해보면 참 기가 찰 노릇입니다.

캐나다 일을 하는 회사에서 고객에게 왜 캐나다를 가시냐고 묻다니요.

그 만큼 캐나다는 절박했고, 머피도 절박했던 한 해였습니다.

 

캐나다는 인구대비 코로나백신을 가장 많이 확보한 국가입니다.

자국민뿐만 아니라 단기체류비자 소지자들에게까지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누구도 겪어보지 못했던 위기상황 하에서

그들이 버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했습니다.

 

이민자들로 이루어진 국가답게, 그들이 캐나다에 거주하는 이방인들을 대하는 태도는

상당히 세련되었고 비차별적이었습니다.  

 

아주 간혹 동양인들에 대한

무차별적인 혐오의 시선을 보내는 캐내디언도 없지 않았지만,

그들은 소수였고,

대다수에 의해 합의되어진 사회적 통합 의지는

캐나다가 극한의 위기를 꽤나 잘 대처하게 만든 저력이 되었습니다.

적어도 바로 옆 이웃나라에 비하면 꽤나 잘보다는 아주 잘이라는 용어가

더 적합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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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을 고려할 때 “삶의 질, 영어, 자녀교육, 자연, 복지, 가능성” 등

여러가지 단어들이 떠오릅니다.

코로나사태를 겪으면서 머피는 이 모든 단어들을 가장 최상의 조건으로

현실화시킬 수 있는 국가가 바로 캐나다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영어를 기반으로 하는 시스템 위에 자녀에게 제공될 사람을 중요시하는 교육,

세금으로 떼 먹은 만큼 적재적소에 투입되어지는 복지정책,

천혜의 자연환경과 함께 우리가 그토록 절실히 갈구하는 삶의 질,  

그리고 인구부족 등의 이유로 아직 개발되어 지지 않은 많은 분야에서의 가능성까지


Schitts Creek Hair Flip GIF by CBC 

 

올 2020년 한 해, 펜데믹 위기하에서 이민자들을 대하는 캐나다 정부의 진심을 확인한 후,

저희에게는 1998년부터 해온 이 일을

2021년 한해 더 해야 하는 보다 분명한 이유가 생긴 셈입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

여러분들은 어떤 마음으로 캐나다를 선택하시는지요.

 

2021, 여전히 캐나다는 열려 있습니다.

머피는 여러분들의 니즈에 맞춰

그리고 바뀌어 가는 이민 트렌드와 세계관에 맞춰

여러분들의 디딤돌을 튼튼하게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올해도 감사했고, 내년에도 감사하겠습니다.


merry christmas GIF by Macy's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면서 내년에는 마스크 벗고!

머피와 자주 만나 뵐 수 있기를 바라고 또 바라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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