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이민] 다시 살펴보는 이민 계획 : 포스트 코로나에도 이민성공율 좋은 지역 어디? - 위니펙(2/2) 편
캐나다 이민/유학 칼럼

[캐나다이민] 다시 살펴보는 이민 계획 : 포스트 코로나에도 이민성공율 좋은 지역 어디? - 위니펙(2/2) 편

등록일 : 2020.10.22조회 : 1,641댓글 : 0

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자, 오늘은 여러분들이 기다리시는 

위니펙 이민의 끝판왕!!! 

현실적으로 접근하고 이민법으로 비교해볼 수 있는 시간입니다.

 

map-5653499_640.jpg

 

조기유학으로 마니토바를 선택하지 않으셨다면,

아이들을 입학시기키 위해서도

또 영주권 도전을 위해서도 반드시!

나’ 혹은 배우자가 컬리지 진학을 목표로 하셔야 하는데요.

 

그 대표적은 컬리지가 바로 Red River College와 MITT가 되겠습니다.

마니토바는 타 주들과 다르게 1년과정을 입학을 해도

주정부 이민을 신청할 수 있기 때문에

1년과정을 진학하는 비율이 가장 높은 주인데요.

 

그 이유는 이민법 설명드릴 때

꼼꼼하게 알려드릴게요!

 

RRC는 2년과정을 선호하시면서

어학부터 진행하며 자녀 교육까지 함께 진행하시는 분들이

선호하는 학교이고요.

 

MITT는 1년과정이 주로 이루는 학교로서

어학과정부터 조건부 입학이 가능한 것은

RRC와 동일하나, 최근 어학과정 중에 조건부 입학허가서를

발행해주지 않기 때문에 자녀교육까지 함께 계획하신 분들은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rrc.JPG

 

그럼 먼저 RRC부터 말씀드릴게요.

RRC의 대표적인 인기 학과는

ECE, 요리 1-2년과정, 제빵-1년과정,

Applied accounting -1과정,

자동자정비 1-2년과정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RRC의 모든 학과는

아이엘츠 6.5이상의 성적이 있어야 입학이 가능하며,

어학 성적이 없다면 영어를 잘한다고 자부 할지라도!!

1년의 어학 과정을 걸고 조건부 입학으로 진행하셔야 합니다. 

 

머피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열심히 보는 분들이라면

RRC가 얼마나 빨리 마감이 되는지 체감하실 텐데요.

일반적으로 컬리지들 마다 입학지원을 받는 시기가

매년 정해져 있는 것과 달리

RRC의 경우, 1년반~ 2년전부터 학과 오픈을 해 놓는데요.

 

실제로 이 컨텐츠를 여러분들께 올려드리는

지금, 이 순간에도

2022년 신입학 모집이 진행되고 있으며

요리학과 2년과정의 경우에는

벌써 마감되었습니다.

 

대부분 위에 알려드린 인기 있는 학과의 경우에는

오픈과 동시에 한 두달 내에 마감이 되고 있으니,

내가 입학하고자 하는 본과 시기에 맞추시기 보다는

본과 시작 1년반 정도부터 이미 수속준비를 하시거나

수속완료를 해주셔야 합니다.

 

girl time GIF by HiSmileTeeth

 

그런 의미로 2022년 ECE, 제빵, 요리학과 1년과정

입학에 관심 있는 분들은

조건부 입학, 어학성적 보유하신 분들 모두,

빨리 머피에게 문의주세요!

 

mitt 로고.JPG

 

, 다름으로는 MITT도 살짝 알려드릴게요.

MITT는 1년과정이 주를 이루고 있고,

가장 인기 있는 학과는 요리학과랑 자동차 정비학과였는데요.

최근 ECE로 개설하면서 ECE를 선택하는 분들에게도

RRC외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MITT의 입학조건은 알츠 6.0으로

RRC를 입학하시려고 했지만 알츠 6.5가 되지 않고

본과로 바로 입학을 하려는 분들한테는

MITT도 또 하나의 옵션으로 놓을 수 있는

장점이 되었지요.

, ECE의 경우에는 RRC와 동일한 아이엘츠 6.5가 입학기준이 되겠습니다.

 

하지만 2018년 이후,

계속되는 입학조건 변경과 수속 변경으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입학이 힘들고

또 초반 소요되는 비용이 많다라는 말씀을 많이 하시기도 하고

더 큰 문제는!!!

 

마니토바를 선택하는 대부분의 분들은

어학과정 중에도 자녀교육이 되는 것을 기대하고

또 실제로는 그것을 메리트로 삼아 선택하는 분들도 많으시지요.

 

하지만 MITT는 조건부 입학은 가능하지만,

조건부 입학허가서 발행을 해주지 않기 때문에

어학과정 중에 자녀 교육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유의하시면서 MITT입학 준비를 해주셔야 하겠습니다.

따라서 어학성적이 없는 분들보다는

이미 어학 성적이 준비되어 있으면서

배우자 워크퍼밋까지 함께 소지하여

단기간에 마니토바 주정부를 진행하고자 계획하신 분들이라면

MITT가 적합할 수 있겠지요?

 

stop-863665_640.jpg

 

여기서 잠깐!

MITT는 선착순이 아닌, 성적순으로 리뷰를 하기 때문에

수학성적부터 어학부분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셔야 겠습니다.

현재 MITT20211월학기 입학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RRC MITT모두 국공립 컬리지이기 때문에

졸업 후 PGWP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1년과정 졸업 후, 1년의 워크퍼밋을

2년이상의 학위일 경우, 3년의 워크퍼밋을 확보 받으실 수 있으며,

ESL중에는 배우자 워크퍼밋 발급은 어렵습니다.

 

자 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그렇게 수월하다고 소문난

마니토바에서 영주권을 도전해야하는데요.

 

stairs-4574579_640.jpg

 

코로나 이후에도 이러한 이민법이나 흐름에는 변동이 없기 때문에!

눈을 크게 뜨고 집중하시면 좋겠습니다.

 

현재 마니토바는 2018년 대대적인 이민법 개정 이후,

큰 변동없이 구 이민법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구 이민법은 NOC코드 여부나 영어성적의 유무에 상관없이

6개월 근무 후, 영주권 신청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실 이러한 이민법 덕분에, 마니토바는 현재까지도

캐나다 전역에서 가장 이민법이 수월할 주로

인식이 되어 지고 있지요.

 

다만, 이민법 개정이 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현재 졸업을 앞두고 있거나 혹은 취업이 되어

경력을 쌓고 있는 분들이 아니라면,

이제 유학 후 이민을 신청하시려고 준비하는 분들은

개정된 이민법으로 수속 진행될 가능성을 충분이 열어 두시고

준비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렇다면 개정된 이민법으로 진행되면 더 어려운건가요?

라는 걱정이 생기실텐데요.

 

걱정마세요! 개정된 이민법이라고 할지라도!

여전히, 계속해서 수월하다고 생각드실테니까요.

지금부터 머피는 개정된 이민법을 토대로

코로나 이후의 상황에도 마니토바에서 야무지게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는 방법에 빠르고 간단하게 알려드릴게요!

 

이민법이 개정되면서

어학점수와 직종 조건 등 표면적으로 보이는

조건들로 인해서 어려워졌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으신데요.

 

대대적인 개정안을 발표하면서

구이민법이랑 가장 크게 달라진 것이 바로 어학점수와

직종리스트가 되겠습니다.

 

또한 학교를 졸업하든 워크퍼밋을 소지하든

6개월 이상 경력이 있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것과 달리

국제학생과 워커를 뚜렷하게 나눠 조건을 달리 하였는데요.

 

만약, 여러분들이 RRC나 MITT를 졸업하고

마니토바에서 직장을에서 풀타임 잡오퍼를 받으셨다면

경력이 없어도 취업됨과 동시에 영주권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때에 어학조건이나 마니토바가 정해놓은 직종리스트에

내가 졸업한 학과와 직종이 포함되어 있느냐가 관건이겠지요.

 

 

do not worry schitts creek GIF by CBC

 

직종리스트가 걱정되신다고요?

돈워리 돈워리!

여러분들이 선택하시는 전공의 대부분은

마니토바가 지정해 놓은 필수 직종리스트에 포함되어 있고,

웬만한 직종은 거의 포함되어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직종마다 해당되는 어학점수가 있으니 꼭 확인해주셔야해요.

예를 들어 보육교사라면 CLB 7, 즉 알츠 6이상 성적을

영주권 신청시에 제출해주셔야 하고요.

요리나 제빵의 경우에는 CLB 5로 알츠 4.5~ 5점 이상을

필수로 보유하고 계셔야 합니다.

 

코로나 상황으로 취업이 어렵거나 혹은 학과 특성상

취업이 어려운 전공이어서 학과와 직종 리스트에 맞춰서

취업하지 못하는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이 분들의 경우에는 전공했던 학과와 직종이 다르더라도

1년 경력을 쌓은 후, 주정부이민을 신청할 수 있으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싱글이시거나 부모 혼자 자녀들을 데리고 입학하셔서

영주권을 도전하시는 분들은 지금까지 말씀드린 상황을

잘 이해하고 준비하시고요.

 

그럼 부부가 함께 진행하게 될 때는 어떨까요?

우선 배우자가 본과 입학을 하게 되면,

동반 배우자는 합법적으로 이민국에 워크퍼밋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마찬가지로 취업을 하되

직종리스트에 포함된 직종에서 근무를 하게 됐다면

6개월 근무 후, 영주권 신청을 해볼 수 있겠고요.

여기서 마니토바가 지정해 놓은 직종은 NOC 0, A,B에 해당되는 직군입니다.

 

따라서 위와 관련된 직종에서 잡을 구하지 못하셨다면

혹은 영어성적이 준비가 부담스럽거나 C, D직종에서 근무를 하시게 됐다면

1년 경력을 쌓은 후, 주정부 이민 신청을 하실 수 있겠습니다.

 

만약 배우자가 2년과정의 수업을 듣는다면,

동반배우자가 주 신청자가 돼서 이민을 신청할 수 있게 되고,

빠르게 진행하는 분의 경우에는

학업을 마치지 않은 상태, 즉 본과 1학년이 끝나기 전에

영주권 수속을 신청하여 노미니까지 받으실 수도 있는 쾌거를 누릴 수 있습니다.

 

laptop-2562325_640.jpg

 

사실 마니토바 이민법이나 이민방법은

머피를 꾸준히 알고 계시거나

캐나다 이민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셨던 분이라면

적어도 한 번은 마니토바 이민법에 대해서 훑어 보셨을거에요.

 

따라서 핵심만 보신다고 생각하시면 되겠고요.

더 자세한 정보는 머피홈페이지 [마니토바] 섹션에서

확인하시거나 머피에게 문의/상담 요청해주시면

꼼꼼하게 알려드릴게요.


마니토바 역시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서

2020년 계획하고 있는 이민자 수를 충족하지 못한 상태는

마찬가지예요.

또한 마니토바는 이만자들을 받으면서

경제적으로나 주정부 이미지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보고 있던 주정부이기 때문에

이민 길이 막히거나 주정부 이민법이 갑자기 더 어려워지거나 할

가능성은 아직까지는 없다고 보셔도 될 것 같아요.

 

Copy Me Schitts Creek GIF by CBC

 

다만, 현재 구이민법으로 진행을 하고 있지만

내가 진행하던 시기에는 개정된 이민법으로 언제 바뀔지 모른다는

사실을 염두하시면서 꼭 영어성적은 준비해 놓으시면 좋지 않을까요?

 

마니토바 이민과 유학을 제일 잘하는

유일무이 머피에게 언제든지 상담받고 영주권 한번에 성공하세요.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공유해주세요!

이전글/다음글

관련 컨텐츠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전체 댓글수 : 0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